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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혼자놀기
들꽃마루 추천 0 조회 263 23.02.01 16: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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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1 18:51

    첫댓글 입맛 없어하는 언니를 위해
    덕수궁까지 가서 추어탕을 사려는
    들꽃마루님의 자매의 정이 깊어 보입니다.

    덕수궁 돌담길을 손잡고 걷던 그 기분으로
    사랑을 유지하고 있음에 정이 도타운 짝궁임을 알겠습니다.


    *사진을 올리실 때는 2~3 장으로 하나,
    기행문이나 수필방 모임일 때는 매수에 수량을
    정하지 않습니다.

    올리신 사진은 혼자놀기의 글제에 맞춰서 올리신 것 같습니다만,
    다음부터는 2~3장으로 맞춰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2.04 02:58

    폰으로 쓰기하다 오류가 나서 글 올리기를 포기했는데
    글순서까지 뒤죽박죽 이상하게 된채 올라가 있는걸 모르고 있었네요
    사진과 함께 글순서도 정리했습니다
    보신분들께 죄송합니다

  • 23.02.01 23:16

    다른 곳에 비해 덕수궁과 그 주변 풍경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 사진으로 보니 느낌이새롭습니다.

  • 작성자 23.02.04 09:22

    궁궐중 작긴하지만
    유일하게 돌담길을 끼고 걷는 재미가 있고 접근이쉬운 곳
    신경써서 배치한듯한 볼거리들이 있어
    궁보다 돌담길에 머무는 시간이 더 긴편입니다
    감사 합니다

  • 23.02.01 23:34

    울들꽃마루님
    언니들이 계셔서 좋으시겠습니다.
    남동생 둘 있는 집의 고명 딸인 전 주위에 자매들 있는 분들이 많이많이 부럽답니다. 특히 서로 정을 나누는 모습들 울들꽃마루님이 언니를 위해 추어탕을 사가지고 가는 것등 사이좋은 자매들 모습이어서 곁에서 바라 보기에도 매우 정겨워 보입니다.
    ^^~

  • 작성자 23.02.04 09:28

    시작은 추어탕 사러 간 것이었는데
    지상으로 올라오니
    내가 온 목적이
    덕수궁인가 추어탕인가
    잠시 혼동이 ㅎ
    어머니가 안계시니 큰언니가 엄마인냥 정신적으로 의지를 합니다

  • 23.02.02 07:59

    덕수궁의 이모저모 볼 거리가 은근히 많네요.
    혼자 놀기도 저 정도면 충분합니다.ㅎ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2.04 09:30

    혼자놀기의 달인입니다
    여럿일때와 혼자놀때
    그 재미가 다르니까요
    오늘은 친구와 두물머리에 갑니다
    거기도 혼자 한번 또 가볼 생각입니다

  • 23.02.02 09:59

    정동극장 옆에있는 추어탕집 유명한데
    그 곳을 말씀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영양가는 물론 들꽃마루님의 일부러 사러가신 정성이 들어있어서
    언니가 기운을 차리실 것 같습니다.
    들꽃마루님의 정겨운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04 09:35

    네 동네 한바퀴에도 나왔더군요
    우리동네맛집 추어탕을 사간적이 있는데 맛이 전과 달라졌다고 해서 덕수궁까지 갔는데
    제입에는 기대만큼은 아닌듯요

  • 23.02.02 12:39

    덕수궁 돌담길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도 들꽃마루님에게는 해당되지 않군요.
    재미있는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ㅎㅎ이제 혼자서도 잘 놀아야 합니다.

  • 작성자 23.02.04 09:41

    고교시절부터 혼자 잘 놀았습니다
    매번 같이가기엔 취향차이 여건등등이 맞지않아 시작된것인데
    그러다보니 혼자놀기의 장점을 즐기게 된 케이스.
    남편과는 연인시절 헤어지려고 돌담길로 유인했던 것인데
    효과가 없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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