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물건을 한번 살려면 인터넷 검색을 몇날몇일해서 비교 또 비교하며 물건을 고르는 꼼꼼한 스타일입니다.
아이 돌 잔치 준비하면서 젤 고심끝엔 고른게 저의 의상이였습니다. 패키지로 하면 가격적인 면에서도 편리성도 좋았으나 드레스 디자인이 영 맘에 들지 않았고, 그래서 검색을 시작한 끝내 결론 내린게 수자 드레스였습니다.
수자드레스는 드레스 종류도 많았지만 우선 몸에 맞게 피팅이 되서 오고, 악세사리며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수 있어서 선택하였구요. 1+1세컨퀸 이벤트를 통해 한번 더 입어볼수 있는 행운의 기회가 있어서 더 맘에 끌렸습니다.
사실 여기저기 경품에 지원은 많이 해봤는데 당첨된적이 거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웬지 수자드레스는 당청될꺼라는 확신이 들어 고민도하지않고 드레스를 신청하였습니다. 최근에 돌잔치에서 돌잡이의 행운이 저에게 있었는데~ 수자드레스의 행운도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기대를 해봅니다^^
저는 8년간의 연애끝에 남편과 결혼에 성공을 했고, 결혼한지 1주일만에 아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아내이기보다는 엄마의 모습으로 1년간을 살아온거 같습니다.
8년간의 연애기간에도 남편을 보면 설레는마음이 있었었는데~ 아기가 생기니 남편보다는 아기에게 더 맘이 가는게 어쩔수없는 엄마가 되었나봅니다.
돌잔치는 아기의 생일이기도 하지만, 1년동안 수고한 엄마가 더 돋보일수 있도록~ 그래서 결혼전 풋풋했던 제모습을 보고 남편이 반할수 있도록 세컨퀸으로 꼭 뽑아주시기바랍니다^^
연애시절 풋풋했던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쁘니 우리 아들의 최근 모습입니다~
메인드레스는 크림파인숏으로 예약을해서 세컨드레스는 애태, 레터널롱, 엘칸토, 글로리, 블랙단정, 모멘트숏, 로션(민소매), 고세련, 멜로디,샤넬빈, 진주랑, 오나르, 나나, 모나코, 김머드, 하얀왈츠, 낮잠, 노엘롱, 로즈힙, 샤워, 로맨스숏, 아름크림리본 중에서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중 오나르, 나나, 낮잠, 김머드, 블랙단정이면 더 좋을것 같구요~ 메인이랑 다른스타일로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