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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사 들어가는 입구.
국경절 연휴기간이라서 많은 중국인들이 백마사를 찾고 있다.
백마사 안의 작은 연못.
많은 자라들이 햇볕을 쪼이기 위해 바위위에 올라 앚아 있다.
운대산둘러보기를 마치고 오늘은 중국 최초의 불교의 사찰, 백마사에 왔다. 낙양에서의 마지막날.
낙양역에서 K56번 버스를 타면 바로 갈수 있다. 하지만 연못안의 물은 녹조현상인지 파랗게 물들어 있다.
맑은 물이었으면 훨씬 좋았을 것인데..도시 한가운데 있는 사찰이라서 별로 사찰같은 기분은 들어가지 않지만...
잠깐 기왕에 왔으니 백마사에 대해서도...
허난성(河南省)뤄양시 (洛阳市, 낙양시) 뤄룽구(洛龙区, 낙룡구)의 노성(老城) 동쪽 12㎞ 지점,
백마사진에 위치한 동한(东汉) 영평(永平) 11년(68) 창건된 사원으로 불교가 중국에 전래되며 건립된 첫 번째 사원이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광무제의 아들로 동한의 명제(明帝)가 된 유장(刘庄)은 꿈속에서 머리에 광채가 나는 금빛의 사람이 날아와 궁궐 위를 몇 바퀴 선회하고 다시 서쪽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서역으로 사신을 파견하여 불법을 구하였다고 한다.
영평 11년 인도의 승려 가섭마등(迦葉摩騰), 축법란(竺法蘭) 등이 명제의 사신 채음(蔡愔)의 간청으로 불상과 경전을 흰 말에 싣고 뤄양으로 들어왔으며 이듬해 사찰이 건립되며 이름을 백마사라 하였다.
이후 송원명의 각 왕조에서의 중수를 통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백마사는 중국제1고찰(中国第一古刹)이며 세계에서도 저명한 불교사찰로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총면적은 4만여 ㎡에 달한다.
사찰의 입구 양쪽에는 송대에 제작된 두 마리의 백마상(白马像)이 있으며 정문은 3개의 아치형 대문으로 이루어져 불교에서의 고난을 벗어나는 3겹의 문을 상징하며 한대의 건축기교를 보여주고 있다.
문을 지나면 천왕전(天王殿), 대불전(大佛殿), 대웅전(大雄殿), 접인전(接引殿), 비로각5층전당(毗卢阁五层殿堂) 및 석가사리탑(释迦舍利塔)이라고 불리는 제운탑(齐云塔)이 있다.
대불전에는 무게 1.25t의 대철종(大鐵鍾)이 있으며 대웅전에는 원(元)대에 조각된 십팔나한상이 안치되어 있다.
또 절의 동쪽에는 금대 1175년에 건립된 13층 정도 되는 약 24m의 제운탑(齐云塔)이 있었으며 현재 13층의 전탑 1기만 남아 있다.
백마사는 고색창연한 고건축군이 잘 보전되어 있으며 1961년 제1차 전국 중점 보호물단위(No, 1-92),
1983년 한족지구불교전국중점사원(汉族地区佛教全国重点寺院)으로 지정되었으며 2001년 4A급 여유경구가 되었다.
와불(누워있는 부처), 용인에도 와우정사라는곳에 대형 와불이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가보지는 못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아야 겠다.
여기저기 소원을 비는 촛불들이....
저걸보니 광화문 촛불집회가 생각난다. 나도 두번 참석을 했다........
중학교 친구중의 하나는 매 토요일마다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우야튼 빨리 결정이 나기를 바란다...
이제는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미래를 생각을 할때이다.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강대국의 틈바귀에 끼여서 나라가 위태위태하다.
모든 지혜를 발휘해서 좋은 쪽으로 대한민국의 운명이 가기를 빌뿐이다.
금동불상
중국 제일고찰. 백마사. 거의 이천년이 다되어간다.
백마사 안에서 콩타작을 한다.
길가에 널어서 말린 콩대위로 트랙터 비슷한 삼륜차가 지나간다. 저런 콩타작은 처음보네.
우리 어렸을때는 콩대를 햇볕에 말리고 도리깨로 후려갈기는 방법으로 콩타작을 했는데.....
그러면 콩들이 깜짝 깜짝 놀라서 어떤콩은 토방으로 어떤 콩들은 마루위로 정도가 심한 콩들은 열어놓은 방문을 통해서 안방까지 혹은 부엌문을 통해서 아궁이 앞까지..
아버지 어머니는 도리깨질을,,,,,
우리는 여기저기 흩어진 콩들을 주워담기 위해서 이리가고 저리가고... 강아지도 덩달이 이리뛰고 저리뛰고 도망치는 콩들을 줍기 위해서 튀어다닌다....여기 콩대를 보니 아스라히 멀어져간 추억의 장면이 생각난다.
보아하니 메주콩이다...
여기 백마사 안에는 태국 불교 사찰이 있다. 빨간옷을 입은 승려들은 중국사람인지 아니면 태국 사람인지.....
색갈들이 화려한 사찰.
요런 저런 풍경들.......
태국에 왔있는 느낌.
여기도 콩타작. 얼마나 많이 심어 놓았길래...... 끝없이 이어져 있는 콩대들.... 스케일부터가 다르네...
저렇게 많은 콩대들을 널어 놓는것을 처음본다..
여기 사찰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먹을 양식들인지... 저렇게 많은 콩을???
백마사 관광을 마치고 오늘은 낙양을 떠나는날.
귀국을 위해서 북경으로 간다. 호텔비가 저렴한 관계로 일주일 동안 여기 낙양에서 머물면서 용문석굴. 향산사, 백거이 묘, 관린(관우묘), 운대산, 그다음 백마사,
낙양근처를 올 마스터를 하고 북경으로 가기 위해서 고속열차 역에 도착해서 고속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여기 낙양에서 북경 서역까지는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고속열차는 자주 있으나 가능하면 열차표는 2,3일전에 미리 예매를 하는것이 좋다.
바로 고속철역에 가서 열차표를 구매하는것은 쉽지가 않다,
중국은 시내 곳곳에 열차표를 예매하는곳이 있다. 수수료 5위엔 추가하면 된다.
예매하는곳을 눈으로 찾기란 쉽지 않다. 호텔 카운터 직원에게 혹은 현지인한테 물어보면 된다.
아니면 젊은 친구한테 인터넷으로 예매 해달라고 해서 고속열차 값을 지불하고 고속철역 인터넷 예매 전용 창구에 가서 여권을 제시하면 티켓을 내어준다. 나는 주로 거래업체 무역부 직원한테 이야기를 해서 이방법을 사용한다.
드디어 북경가는 고속열차가 플렛트 폼에 들어온다. 고속열차는 시속 306킬로까지 달리며 비교적 안락하다.
중국 국내 이동시 항공기 보다는 고속열차가 훨 낫다.
북경 서역,
서쪽에서 오는 기차들은 여기 베이징 서역 이 종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간다.
이근방 호텔에서 하룻밤을 신세지고 내일 아침 북경 공항으로.......
다시 연태로 가서 연태에서 인천으로 귀국을 한다.
출국할때 그렇게 비행기표를 예매를 했기때문에 역마살이 있는 나로서는 크게 불편한점이 없다.
오히려 그런것을 즐긴다고 보는것이 맞을 것이다. 북경 서역 도착시간이오후 5시경.
캐리어를 끌고 나오니 많은 호객꾼들이 자기 호텔에 가자고 옷깃을 끌어당긴다. 경험상 관심을 보이지 않고 지나치는게 좋다.
조금 관심을 보이면 끝까지 달라붙어서 쉽게 포기를 하지 않는다...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잘가는 체인 호텔식 카운테에 가서 물어보니 방이 없단다. 국경절 연휴기간이라서....
할수없이 다시 밖으로나오니 호객꾼이 자기네 호텔은 방이 있으니 그리 가자고 한다,
그럴까 ???? 오케이 했더니 잠깐 전화좀 한다고 하면서 다시 확인해보니 방이 없다고 한다.
이런 난감하네...아마도 모든 호텔들 방이 없는것 같다...
에라이!!!!!!! 그렇다면 여기서 헤메일것이 아니라 북경공항으로 가자..
비행기는 내일 오전 10시 비행기이니 의자에서 하룻밤을 신세지자 하고 공항버스를 올라탔다.
북경 서역에서 북경 공항까지는 공항버스 요금은 24위엔, 대략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중국 동방항공 A-380.
북경 공항에 도착......
어차피 연태로가는 것은 내일 비행기이니 하룻밤 신세질곳(의자가 있을만한 편한곳)을 찾기 위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1층으로도 내려가본다.
호텔을 안내하는 카운터가 보인다.
호텔방이 있는지 물어보니 방이 있다고 한다. 하룻밤에 얼마? 350위엔이라고 한다.
그래요? 그럼 갑시다.
의자에서 날밤을 세우는것보다 호텔비가 조금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그럼 어떻게 갑니까?
셔틀버스가 다니니 조금만 기다리면 버스가 온다고 한다.
북경 공항을 수도 없이 왔다갔다 하면서 공항근처에 호텔들이 많이 보이기는 했지만 저기 호텔까지는 어떻게 가나? 했는데...
왜냐하면 사람이 갈수 있는 길이 보이지 않아서 도대체 어떻게 가는거지? 했는데 요런 셔틀버스가 있었구만...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에 도착하니 호텔이 의외로 괜찮았다. 4성급 호텔인데 좋아보였다.
요렇게 돌아다니면서 몸으로 부딫혀보면 다 방법이 있구나.
뜨거운 물로 기분좋게 샤워를 하고 1층으로 저녁을 먹으러 내려갔다.
고량주 반병정도 곁들여서 화려한(?) 저녁을.....그런데 혼밥 혼술하는 사람은 나혼자네...
다음날 아침 다시 호텔셔틀버스를 타고 북경공항으로...... 국내선 수속을 마치고 연태로 간다.
연태에서 하룻밤을 신세를 지고 연태에서 인천으로 귀국을 하게 된다.
내가 타고 가야할 동방항공 비행기
출국할때 인터넷 들어가서 항공권을 이렇게 구매했다.
인천-청도-광조우(중국 입국), 북경-연태-인천.(한국입국).
항공요금은 왕복 30만원 안팎. 저렴한 요금에 비행기는 많이 탔다.
중간에는 국내선 항공기 이용, 고속열차 이용 등등..
연태공항 근처 야산에는 많은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고 있다.
북경에서 연태까지는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한다.
북경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연태공항 상공에 도착했는데 안내방송도 없이 공항 상공을 뱅뱅 돌기만 한다.
창문으로 내려다보니 보였던곳이 또 보이고,,,,,
왜 계속 돌기만 하지?????
바퀴가 빠지지 않나? 돌았던곳을 돌고 돌고.... 공항이 별로 복잡한것 같지도 않은데....
착륙은 안하고 계속 돌기만 하니 점점 불안해진다.....4바퀴 정도 돌았던 곳을 계속 돈것 같다.
이러다가 가는것 아니야? 벼라별 생각이 다난다.
대충 40여분간 그런상태가 유지된다.
그러다가 착륙허가를 받았는지 점점 고도를 낮추더니만 활주로에 미끄러지듯히 착륙을 한다.
젠장... 계속 불안에 떨었네...
연태공항 도착.
공항버스들이 있는곳으로 가서 감이 오는 공항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간다,,, 연태는 몇번 와보았던곳이다.
공항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는데 그런대로 괜찮아보이는곳에서 하차를 했다.
묵을 만한 호텔들이 몇개 보인다.
어제는 북경에서 화려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으니 그것을 보상하는 차원에서 오늘은 좀 허름한 호텔로....
항주에서 같이 있던 어떤 사장님이 연태로 와서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전에 알고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니 전화가 안된다.
전화가 됐으면 만나서 고량주 라도 한잔 할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이 오늘은 혼자 한잔하고 자야겠다.
다음날 아침...
연태에서 인천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호텔문을 나선다.
공항까지 버스를 타고 갈까 하다가 호텔비도 절약했고 또 비행기 탑승시간도 넉넉하지 않아서 지나가는 택시를 불러세웠다.
택시요금이 95위엔이 나왔는데 100위엔짜리 한장 주면서 거스름돈은 필요없다고 했더니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고맙다고 연신 고개를 숙인다.
그런데 자네 운전 너무 험악하게 해..
운전 조심해서 하게나......
연태에서 인천까지는 한시간 남짓이면 도착을 한다.
창문 넘어 아래를 내려다 보니 정겨운 한국땅이 보인다.
서해바다 어느섬인것 같은데 어디인지....
비행기를 타고오다 한국땅이 보이면 그리 반가울수가 없다. 어디선가 본듯한 낮익은 얼굴같다.
여기는 당진 화력발전소 인것 같기도 하고...
석탄운반선들이 석탄을 싣고와서 하역을 하고 있다, 석탄은 주로 호주, 인도, 브라질등에서 많이 온다.
야적장에는 검은색으로 보이는 석탄들이 많이 야적돼 있다.
저런 풍경은 한번 보면 척 안다.
젊었을적에 저런 무역선(석탄, 광석 전용 운반선)를 타고 포항제철에 많이 실어다 주었으니까...
중국에서 십여년 거주를 하다가 사정상 한국에 왔는데 뭐 할만한게 있어야지.....
그러던차에 동기생들이 면허를 살려서 다시 바다로 나가는 것을 보고..
대충 3,4년전에 나도 면허를 살려볼까해서 부산 해기 연수원에 가서 교육을 받고 시험을 치루어서 면허를 살려놓았는데
기관부는 취업을 해서 바다로 나가는데 항해부는 나이먹었다고 써주질 않는다.
어렵게 살려놓은 면허가 장롱면허가 돼 버렸다.
젠장!!!!!!! 나이를 먹으니 어디 오라는데도 없고 써먹을데가 없네요...
전철안에서 비행기 안에서 휘둘러보아도 내또래 정도 되는 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네,,,
벌써 파고다 공원에나 가야될 나이는 안됐는데......???
나원참!!!!
우리는 무대를 빠져 나가는 세대가 되어버렸네요...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세대.
주연배우들은 우리 아들, 딸 세대들이 하고 있고.....
암요...
우리가 앉았던 의자들은 우리 아들, 딸 세대에게 물려주고 서서히 사라져야 되겠지요..
우리는 늙어가는게 아니고 익어간다고 하네요.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면서,,,,,,
건강이 제일이고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나이들어 추하지 않고 곱고, 멋있게 익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관리를 잘합시다...
더불어 좋은 취미 하나씩 기르고....
당진을 지나서 북으로 북으로 올라간다.
고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고,,,,,
인천공항에 다왔다고 20분 후면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창문 햇볕가리개는 올리고 의자는 등받이를 당기고,,,,,,
스튜어디스 들이 분주하게 이리갔다 저리갔다 착륙준비를 한다.
15일동안의 비즈니스 출장겸 나홀로 배낭여행이 마침표를 찍는 시간이 다가왔다...
덜커덩 바뀌 빠지는 소리가 들리고 ....바퀴가 지면에 닿자 속력을 줄이는 엔진소리가 심하게 들린다.
집에가는 공항버스 안에서 그리 길지 않은 날들이었지만 생각을 정리해본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나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있는 기회를....
운대산의 천지사방으로 둘러쌇인 장엄한 바위산 밑에서
중국 최대고찰 백마사의 역사 향기 속에서
용문석굴의 부처상 앞에서
백거이 묘 앞에서 시심에도 젖어보고
관우묘에서 용맹함을 얻어도 보고....
나름대로 사색도 하고 아파하면서
조금더 성숙해지고 내공이 깊어졌음은 분명한것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방황을 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한다,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하다면 차라리 홀로 여행을 떠나라
분명한 길을 찾아가지고 집에 돌아올것이다"
연잎의 지혜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린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사람들은 가질 줄만 알지
비울줄은 모른다.
모이면 모일수록,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무겁게 짓누른다.
삶이 피로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놓아버려야 할 것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짓누르는 물방울을
가볍게 비워버리는
연잎처럼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야 할 지를 알아야 한다.
사람이 욕심에 집착하면
불명예 외에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
좋은 것을 담으려면
먼저 그릇을 비워야 한다.
욕심은 버려야 채워진다.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울린다.
비우면 내면에서
울리는 자신의 외침을 듣는다.
- 법정 스님 -
여행 Tip
1. 도착방법; 인천-정조우(정주)-낙양(고속철; 1시간, 버스 2시간), 낙양역- 백마사(K56번. 40분)
인천-북경수도공항-전철(2시간정도)-북경서역(北京西站)-낙양(고속철 4시간),
낙양역-백마사(K56번, 40분)
2. 입장료; 35위엔
3. 소요시간; 2시간
4. 기후; 한국 제주도와 유사
5, 특징; 천년고찰, 역사기행, 종교기행.
***** 다음은 " 동양의 그랜드 캐년, 태항대협곡" 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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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휘둘러 보는 주변의 삶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님의 고운믿음과 사랑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건강 /안전
사진보니 저도 가보고 싶네요!
이런사진보고 글을 볼때면 꼭 제가 다녀온거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저도 유용한 도움되는 링크있어 올립니다 도움되세요! https://youtu.be/8QBvjH8zjR0
PLAY
백마사 관광 즐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콩타작을 보니 옛 고향생각나네요
즐감합니다
건강한 여정길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