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개통되는 영동선 솔안터널은 길이가 16km나 되기 때문에
비상시에 양쪽 출구에서 문제가 있는 곳까지 찾아 들어가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터널 중간으로 단번에 들어갈 수 있는 사갱이라는 것을 만드는 데
이것을 통해서, 비상시에 터널 중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솔안터널의 사갱은 총 2개가 있으며 하나는
태백종합경기장앞
http://dmaps.kr/aqf7
http://dmaps.kr/aqf8
또 하나는
나한정역 근처 38번 국도변에 있습니다
http://dmaps.kr/aqfa
http://dmaps.kr/aqfb
사갱을 통해서는 차량도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구급차 같은 것도 들어갈 수가 있지요.
첫댓글 전에 솔안터널 검색하다가 찾은 블로그인데 마침 관련되는 내용이 올라왔균요. 태백쪽 터널 사진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r5667/11013864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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