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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KT와 KGC 4강전 짧은 잡담 & 활발한 이동이 예상되는 22년 FA 시장
밍구뱅 추천 2 조회 3,434 22.04.29 14:26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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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9 14:44

    첫댓글 고퀄글 잘 봤습니다. 추천!!!

  • 작성자 22.04.29 15:44

    감사합니다.!

  • 22.04.29 14:53

    올시즌을 너무 재밌게 봐서 내년 시즌 판도는 어떨지 두근두근해집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2.04.29 15:45

    챔결끝나고 역대급으로 활발하지않을까싶네요.

  • 22.04.29 15:12

    좋은글이네요 ㅎㅎ 우승 또는 준우승후에 또 보내줘야 한다는 가난한 구단팬 슬픔 ㅠㅠ 작년만해도 잡아줬으면했는데 가치가 너무 높아졌어요 ㅠㅠ 갠적으로는 허웅 거취가 제일 궁금하네요 실력 인기를 보면...

  • 작성자 22.04.29 15:45

    김승기 감독도 새구단에서 대려가네 마네 말이많죠. 과연 결론이 어찌날런지요...

  • 22.04.29 15:15

    KCC팬으로서 이정현의 가치를 존중합니다. 금강불괴로서 FA기간 동안 빠짐없이 출전하고 MVP도 수상하는 등 대단했습니다. 다만 FA 마지막 시즌이 되니.... 늘어나는 나이와 그로인한 체력문제, 수비문제가 발생하는 건 사실이더군요. 그래도 클러치 상황에서 해줄 수 있는 KBL에 몇 안되는 선수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승현 또는 허웅을 잡기 위해 크게 베팅해야 한다면 이정현을 잡지 못할 것 같다는게 냉정한 현실이라고 봅니다. 비보장FA인 이정현의 시장가치가 높게 형성될 거라고 생각은 드는데..... KCC는 금액으로 안된다면 계약기간을 장기로 해서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팬심으로는 KCC에서 3~4시즌 정도 DB의 김주성 은퇴시즌 역할을 해주며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2.04.29 15:47

    이정현의 솔리드함은 KCC에게 안정감을 주었죠. 특히나 승부처에서 고요한 투맨게임은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이정현이 단단할수록 동포지션의 어린선수들은 클수가없습니다. 이정현이 잔류했다면 지금의 전성현은 없었겠죠.
    부상없이 늘 30분이상 대부분의 포제션을 책임지기에 어쩔수없는거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리툴링을 위해서는 새판을 짜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 22.04.29 15:45

    허재가 만약 그 구단으로 가서 허웅을 데려온다면 정말 화가 날거 같네요 웅거후... 변거박보다 더 아쉬운 웅거후...정말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그 아까운 픽을 그리 ... kcc의 아주 소중한 픽인데..웅만 있었어도 kcc가 지금보다는 훨씬더 선수기용 및 변화 성적이 바뀌었을겁니다... 이승현은 못데려온다해도 향후 2년간 FA 중박 이상의 선수 내후년 정효근을 비롯해서 기타 선수들을 꼭 데려와서 내칠 선수들은 과감히 다 내치고 팀재정비를 하고송교창 유현준이 돌아올 때를 대비했으면 합니다 더이상 약해빠지고 게시판에서 무관심한 팀으로 남으면 안되잖아요..다만 이정현 선수는 이젠 놓아줄거 아니 떠날거 같아요...

  • 작성자 22.04.29 15:49

    사실 3번 4번의 보강을 위해선 올해보다는 내년이 적기긴합니다.
    올해는 이승현 하나지만, 내년엔 김준일/정효근/문성곤/최준용 과같은 맨발 195이상의 여러 포워드들이있으니요.
    어짜피 교창이 없으면 망할 시즌 숨고르기 하게 어린선수들의 성장이 되는 시즌이 되었음하네요.

  • 22.04.29 15:48

    허재+허웅+ 새구단 은 설득력이 제법 있네요.

  • 작성자 22.04.29 15:50

    3-5시즌정도 마케팅으로 빨아먹고 농구판 떠나면서 구단 버리는건아닌지 좀 걱정되네요.

  • 22.04.29 16:48

    @밍구뱅 네, 그런 설득력이 있습니다 ㅠㅜ

  • 22.04.29 16:03

    워~정성글 잘 보았습니다.
    안양팬으로 전성현은 떠난다는 썰이많아
    좀 불안하네요.
    안양이 짠돌이 구단이기는 하지만
    핵심자원들은 잡아줬었고 전성현도
    프차에 팀에 애정도 큰 선수라
    살짝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변준형,전성현,문성곤,양희종,오세근은
    무조건 잡아야 하는 자원이예요.

  • 작성자 22.04.29 16:18

    이정현 놓쳤을때야 오세근이랑 둘다 잡을수없으니 이해가능
    이재도 놓쳤을때야 변준형이랑 박지훈 있으니 돌릴수있다는 자신이있으니 가능했죠.
    코스트앤 베네핏을 정확히 체크해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들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성현은 앞에 2명과 다르게 나가는 순간 KGC의 공격 밸런스가 깨지는거라서 무조건 잡을려고 시도할껍니다.
    다만, 돈싸움이 붙으면 다른구단이 유리할수있기에 남을가능성은 6:4정도로 보이네요.

  • 22.04.29 16:21

    정말 좋은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KCC가 이승현과 허웅을 잡고 이정현을 놓아주는 그림이 제일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KCC가 전창진 감독 재계약 포기 및 최형길 단장 사퇴까지 이어질수 있다면 리툴링 및 우승후보로 올라서는 KCC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04.29 16:31

    KCC 에서 첫번째 계약후에 바로 감독을 바꾸는 전례가없었죠. 미덥지근해도 한번더 재계약을 최소하기도하고
    결정적으로 챔결한번 밟은 성과가있어서 감독은 유임될껍니다. 이미 지금 미국에 용병보러 가있기도 한것같고요.

    KCC구단자체가 모기업에 돈이 중심이 되서 굴러가는구조죠. 최형길단장은 모기업에 신뢰를 잘 받고있고, 단장중심으로 모기업까지 결제가 가지않아도 빠른 의사결정을 할수있는게 KCC의 최고 장점이구요.
    논란은 많지만 단점보다 얻을수있는 장점이 크다고 보는편이라....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창진감독이랑 최형길 단장이 사퇴한다고 우승후보로 갈수가없습니다. 송교창이 와도 6강이 한계인 팀이라..

  • 22.04.29 16:39

    @밍구뱅 그래도 이승현하고 허웅을 영입한다면 KCC 약점인 부분을 어느 정도 해소가 될거고, 라건아가 계약기간이 1년이 남아있기 때문에 우승할 전력은 충분히 됩니다.

    다만, 전창진 감독이 모션 오펜스 의중을 줄이고 식스맨을 키울수 있다면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올거라고 생각을 해서 댓글 적어봤습니다!

    KCC가 나름 농구단에 투자를 하는 구단이고 샐러리캡도 없기 때문에 2021~22시즌에 성적이 안나왔기 때문에 구단에서 충분히 투자를 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22.04.29 17:18

    @전태풍최고 이승현 허웅 동시영입은 정말로 힘들것같아요 ㅠㅠ 보상금액이 너무 커요.....보상금액 20억에 선수연봉 15억치면 35억인데........
    둘중하나영입도 힘들것같아요.....
    구단에서 투자규모도 앞으론 크게 갈수없는 구조라고 하고요...

  • 22.04.29 17:26

    @밍구뱅 현실적으로는 어렵죠... 둘 중에 한 명만 잡아도 충분히 괜찮을거 같아요 송교창이 23~24 11월 이후 복귀하기 때문에 둘 중에 한 명만 잡아도 향후 KCC 성적이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이정현은 다른 팀들한테도 인기가 있을거 같아 재계약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22.04.29 16:26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29 16:28

    감사합니다 :)

  • 22.04.29 16:3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정현 영입은 무조건 손해일거 같은..

  • 작성자 22.04.29 17:19

    어떤 조각에 같이 있는가에 따라 이정현을 잘 쓸수도있는데 지금 KCC멤버들의 수비효율이 너무 떨어져서...이정현이랑 같이가는건 안했음하네요.

  • 22.04.29 16:38

    정말 잘 봤습니다. 기대됩니다 FA
    갠적으론 작정현도 사트같은걸로 팔려 나가면 좋겠네요ㅜ

  • 작성자 22.04.29 18:36

    작정현은 현재가치 탑일텐데요.
    오리온에서 팔리는없고 에프에이될때까진 잘있을것같네요

  • 22.04.29 18:50

    사트는 fa일 경우에만 성립됩니다

  • 22.04.29 21:26

    @Unsung Peter Pan 아 정말요? 신입들 사트때 같이 묶여서 팔리고 했던거같은데 그게 아닌거예요??
    강을준 밑에 이정현 있는거 너무 싫은데ㅠㅠㅠ

  • 22.04.29 22:03

    @김꾼대 강을준의 계약은 내일까지로 만료입니다. 애초에 강을준 선임 자체가 모기업 임원발 낙하산이었기에 매각으로 모기업이 바뀌면 재계약 안할 확률이 90퍼센트 이상이죠 안심하시길 ㅎㅎ

  • 22.04.29 18:32

    허웅이 DB에 남길 바라지만 움직인다면 이야기해주신대로 전창진의 Kcc에서 파괴력이 배가될것 같습니다.

    전성현은 과연 kgc를 떠나서도 리그 최고의 슈터역할을 할지 궁금하네요. 팀 버프가 있다고 봐서요.

  • 작성자 22.04.29 18:37

    올시즌 DB에서 온볼플레이로도 본인역량을 보여주었었죠.
    허웅은 우승가능성을 제일 먼저보고 팀을 고른다는 얘기가있던데 KCC는 그조건에 맞지않아보이네요
    과연 허웅이 어디로갈지 혹은 디비잔류할지 진짜궁금합니다.

  • 22.04.29 18:53

    허부자면 이슈자체는 확실하고 마케팅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경기내용 측면에서 한호빈 이대성 이정현도 교통정리가 힘든데 여기에 허웅까지 온다면 정리를 어떻게 하려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2.04.29 19:18

    허웅이정말온다면, 1년후 FA되는 이대성으로 트레이드카드를 맞추면서 싹다갈아엎지않을까요.
    작정현 허웅으로 가드진을 맞추면서요.
    허웅을 노린다면 사실 성적보단 다른이유가있을지라 이승현까지 잡기힘들테니요.

  • 22.04.29 19:39

    @밍구뱅 이대성이 떠나면 이정현 허웅 앞선인데... 공격에서의 조합은 괜찮을거 같은데 수비가.... 성적보다 다른 이유라면 저같은 골수팬입장에선 달가울거 같진 않네요 ㅠ

  • 22.04.29 19:06

    하향세를 그려가는 이정현.. 여러가지 케미 적인 잡음이 많은 두경민.. 이승현과 전성현은... 정말 탐나겠습니다...

  • 작성자 22.04.29 19:22

    이정현은올시즌 3점이 28프로였어요. 출전시간도 초반엔땡겨썼지만 후반기엔 관리가꽤되었는데도...
    나이들어서 김동욱처럼 잘해주려면 결국 3점성공률이 30프로 중후반은 찍어야하는데 슛이지금정도에서 투맨게임으로만 효율을뽑기엔 한계가있을겁니다.

    두경민은 올시즌트러블이슈가 결정적이지않나싶네요.

  • 22.04.29 19:46

    가스공사,KCC,오리온 3팀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샐러리캡도 그렇고 이승현-허웅 세트로 영입하거나 오리온이 이승현 잔류시키고 허웅까지 영입하면 이대성이 트레이드 카드로 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번 에어컨리그가 재밌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4.29 23:15

    역대급 에어컨리그가 될꺼같다고 강하게 확신이 듭니다.

  • 22.04.29 22:29

    백트랩에서 원카운트 선수에게 공을 못주는 이유는 코너에 갇히게 되기 때문 같아요. 그런 장면이 몇번 있었는데, 그게 더 위험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전성현-문성곤을 황금 밸런스라고 하셨는데 과거 이정현-양희종이 그랬죠. 사실 이정현은 수비를 못하는 선수는 아니었는데, 김태술, 박찬희 이적 후 공격에 힘을 주면서 수비를 등한시 했습니다. 양희종이 농담처럼 수비 좀만 더 열심히 하라고 갈궜었죠. 그 관점에서 허훈을 보면 기본적으로 체력이 좋지 않은데 경기중 안배를 못하는 것 같아요. 2차전 경기 초반 10점 벌어졌을 때 힘 빡 주고 공격/수비하는데 진짜 대단했죠. 근데 3쿼터부터 완전 퍼졌고 그게 그냥 시리즈 끝까지 갔어요. 본인도 팀도 중요할 때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경기 초반부터 달리니 수비에서부터 티가 많이나죠. 단순 출전 시간 조절이 아니라 롤을 조정하고 조합을 잘 맞춰야한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KT와 1옵션 라렌 조합은 안정적으로 성적은 낼 수 있어도 우승까진 못가는, 핸들러 부담이 크고 힘들 수 밖에 없는 조합이었죠.

  • 작성자 22.04.29 23:20

    원카운트에서 가만히공을받지않고 사이드쪽으로 움직이면서 코너3점을 노리는등 (오리온 작정현의 6강 모비스전) 요런 패턴들을 섞어서 좀 사용했으면되는데 준비가좀부족했다고 보이네요.
    이정현의 수비는 현재는 심각한수준이라 언급하기도 싫은정도네요ㅜㅜ

  • 22.04.29 23:44

    @밍구뱅 맞아요. 오리온이 모비스의 트랩을 깨거나 가스공사가 준비한 트랩 탈출 방법은 분명 원카운트가 코너로 움직이며 공을 받아 슛을 하거나, 아니면 윙으로 나와 반대로 공을 빠르게 돌리는건데, KGC는 코너로 가는걸 유도하고 포스트업 수비하던 선수까지 나와 코너에 가둬버리는 트랩을 이어서 사용하더라고요. 서동철 감독도 분명 연구를 했을텐데, 확률적으로 그게 더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골밑으로 컷인 들어오는 선수와 위크사이드 외곽에 선수를 위치시키는 방법을 택한 것 같아요. 보면 매번 당한건 아니고 종종 깨기도 하는데, 문제는 깬다고 그게 득점으로 이어지는건 아니였던거죠. 쫓기는 샷클락, 확률이 떨어지는 외곽슛 등..

  • 22.04.29 23:0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KGC 팬으로써 당연히 1순위는 전성현 선수 재계약이라고 봅니다. 다만 이 선수의 가치가 너무 높아져서 쉽진 않겠다 어렵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만약 전성현 선수를 놓치게 된다면 전 과감하게 이정현에게 배팅을 해봤으면 합니다.
    이정현이 수비에서의 단점 그리고 노쇠화 분명 온 거 알고 있지만 안양에겐 꽤 괜찮은 조각이라고 봐서요.
    변준형-문성곤이라는 좋은 수비수 오세근이라는 좋은 스크리너 2:2 플레이어 변준형이 리딩에서 버거워 할때 이정현이 풀어 줄 수 있다고 봐서요.
    그리고 안양은 오세근이 건재할 때 계속 대권을 노려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오세근 은퇴하거나 기량이 급격히 하락하면 그때부턴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이정현을 더 생각 해보 게 되네요.
    당연히 전성현 선수가 남길 바라구요.

  • 작성자 22.04.29 23:14

    전성현대신 이정현이면좋죠.
    내년까지가 마지막 우승을 도전할시기라고봅니다.
    변준형 군대와 오세근의 은퇴까지
    고려한다면요.
    다만 문제가 인삼공사구단에서 우승을 원하는지 솔직히의문입니다.
    우승하는순간 스폰서를 한해 더해야할테니요.

  • 22.04.29 23:24

    @밍구뱅 그쵸... 구단이 그렇게 달가워 하지 않는다고 하니... 근데 또 농구 인기를 생각 해보면 뭐라 말을 하기도 참 그렇죠. 밉지만 어쩔 수 없구나 라고 생각은 합니다.
    변준형이 상무 지원을 1년 미룬 게 딱 내년 대권을 제대로 노리겠다는 생각으로 미룬 거 같은데 올 해도 어찌저찌 챔프전을 왔네요. 내년이 아마 구단이나 김승기 감독 생각으로 마지막 대권 가능 시즌이 아닐까? 하고 생각 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전성현을 잡거나 그게 아니면 이정현에 배팅 해야 한다고 생각 하구요.

  • 작성자 22.04.29 23:31

    @마초옹 맞습니다. 다른구단이라면 전성현놓치고 이정현영입해서 달리는건데 인삼공사라서 사실 그럴것같지않다는 생각이 왠지모르게 드네요

  • 22.04.30 07:48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4.30 09:19

    감사합니다 :)

  • 22.05.01 00:2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허재는 그냥 예능 + 크블 얼굴마담이나 쭉 했으면 좋겠네요ㅠㅠ 괜한 이상한 구단가서 농구판 물 흐리고 욕 먹지 말구요. 사람 인생이 잘 나갈 때가 조심해야 될 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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