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 오 비 -홍종흡-
짜~식~!
너 <에스오비>가 무슨 말인지 알아?
양반이 체면상 상스러운 말은 못 하고
<열여덜열여덜>한다는 거 말이야
그런 심정으로 서양사람들이 하는
아주 저속한 말 이래
요즘 내 심정이 그래
올바른 말하는 사람은 입을 꿰매고
그른 말 하는 사람에게는 박수 쳐주니
밸이 틀어져서 <에스오비>같은 것들~!
벽에 대고 소리라도 지르고 나면 좀 편해져
이 번에는 못된 짓을 못하게 해야 하는데
내 힘으로는 막을 수가 없어
창고를 제집처럼 들어가 바꿔치기하고
들통 나도 입 꾹 다물고
조사한다면 <반동죄>로 몰아붙이니
내 입에서 <에스오비>소리가 안 나오겠어?
짜~식~!
너도 잘 보고 양심껏 해
모두가 속이는 것들 뿐이니
미리 누르지 말고 그때 가서 눌러
올바르다는 생각이 들 때 ㅡ
알았지? 짜~식~!
미국에서는 대통령한테도
<Hey Mr. President~!
You~ Just S.O.B. Right~?> 한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했다가는
<존엄죄>에 걸려 <바켓스> 위에 세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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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에스 오 비
홍종흡
추천 4
조회 59
26.05.31 14:3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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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홍종흡 시인님 반갑습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의 달 오월 마지막날 오후시간에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날씨는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30도 오르고.
초여름 날씨속에서 몸 관리를 잘 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6월 되시길 바랍니다.
에스 오 비라고 해서 무슨 말일까 궁금했는데 사전에 들어가니 (son of a bitch)라고 나오네요
오랜만에 듣습니다.
6.25 동란 때 미군이 우리가 가까이 다가 가면 총을 들이대며 " 싸나가 빗치" 하고 옆에 못오도록 했습니다
훔쳐갈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내가 태어나서 영어를 배운 첫 문장입니다.
한 동안 잊고 살았는데 깨우쳐 주셨네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때부터인가 "개새끼" 하고 많이 쓰지요.
Good luck.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속한 글을 올려드려서 송구스럽습니다.
하도 답답하여 써봤습니다.
그냥 웃고 넘겨주세요.
저의 어린시절에는 마을에 미군들이 자주 왔습니다.
퇴계원에 미군 보급부대가 있었지요.
어떤날에는 미군부부가 제 또래의 아들을 데리고 와
저희들과 함께 놀게하기도 했습니다.
손짓 발짓 ㅡ 그래도 잘 통하기도 했지요.
미군들은 대부분 저희들에게 먹을 것을 던져주기도 했지만 ㅡ
우리들에게 한 말들은 ㅡ
지금 생각해보면 모두가 상스러운 말들었습니다.
시커먼 흑인병사들이 짚차타고 마을로 들어오면
동네 아줌마, 누나들이 산으로 도망가기도 했습니다
저희들에게 던져준 쵸코렛 과자들이
제가 월남전에 참전했을 때 먹었던 <C-ration>이더군요.
어릴적 생각에 월남 아이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었습니다.
이제 6월이 되었습니다.
참 바쁜달이지요.
보리를 거둬들이고나면 하순 즈음에는 장마가 시작되지요.
물 부족 국가로 편제돼서인지ㅡ
예전처럼 장마철이 돼도 장마로 인한
큰 물 피해는 드물어진 것 같습니다.
사방사업을 잘한 것도 효과가 있었겠지요.
오늘도 많이 더울 거라는 예보가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달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선생님
글의 뜻을 알기에
그저 ~~~~~
벽에다가 대고 한다?
그렇게 저도 해보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소담 선생님
답답하시지요?
지난날에 ㅡ
순간의 잘못한 선택이 오늘을 만들었습니다.
이 번에는 잘 선택해야겠지요.
늘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소담 선생님 ㅡ
막막 답답한 심사
'에스 오 비'
좋은 말은 아니지만
그런 말도 있기에
인용한 심정
공감하고 갑니다
유월에도 행복 여정 되소서^^
안녕하세요? 향린 시인 님
6월 첫날 ㅡ 무척이나 덥더니
밤이되어서도 여전히 덥습니다.
들녘에 나가보면
모를 낸 논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풍년의 그림이 눈속에 그려집니다.
항상 행복한 날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향린 박미리 시인 님 ㅡ^^
욕하고픈 마음
글로 마구 푸신
시인님
그래서 시인들이 좋습니다
건강하시죠?
필승
추천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죽 답답하면 이러겠어요?
하느님처럼 사랑으로 봐 넘겨야하는데
그게 전혀 되지않아요.
된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선생님도 답답하시면 저처럼 해보세요.
속이 좀 풀리는 것 같아요.
저는 가게에서 혼자 궁시렁대기를 잘합니다.
할멈이 다가와 무슨말을 하는거냐하면 ㅡ
<시국선언>하는 게야~!
할멈도 궁시렁거리는 소리가 제귀에 들리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선생님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