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윤 건재하고, 가드 윤예빈 , 슛터 이명관, 궂은일 김단비 ,
신이슬 하고 요번에 뽑은 이해란 등등 활용자원이 풍부해 보여요
짜임새가 아주 좋지 않나요 ?? 올해도 선두권에서 있을거 같은데요
임근배 감독님이 수완이 좋으신건지 ???
시즌이 대장정이니 위기도 오겠지만
암튼 올해도 기대가 되네요 ^^
첫댓글 이해란선수도 너무 좋더라구요.
저도요잘쓰면 크게성장할거가타요 연달아 득점할때는 정선민인가했음요 ㅎ
@정대박 베이스라인 점퍼 성공률 높을거같아요.정선민처럼 성장하면 진짜 좋을거같아요
일단 중요한건 이해란이 시즌 중반부 배혜윤 체력문제의 해결책이 되어 주냐 못 되어 주냐로 갈릴 것 같습니다.항상 체력 문제가 있었습니다그렇지만 BNK나 지금까지도 리빌딩 중인 하나원큐랑 다른 점은확실하게 배혜윤이라는 그 팀의 정신적 지주가 있다는 거죠챔피언까지 뚫고 올라가본 경험도 있고 큰 경기 경험도 많으면 그 팀에서 위치도 흔들림 없는 확실한 기둥이요이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사실 성적 내는 건 감독보다 오너라고 생각합니다임감독님도 초반에 짜르라고 말 많았어요 그런데 삼성은 임감독님 믿고 기다렸죠삼성 프런트 인터뷰한 걸 본 적 이 있는데 임감독님의 임하는 자세를 보고 올인한 것 같더라고요임감독님이야 말로 확실하게 다지고 가는 편이셔서 슬로스타터지만 쉽게 흔들리지 않는 팀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감독이고요그리고 보통은 이런 감독을 기다려주지도 않고하자는대로 잘 쓰던 선수도 딴데 주면서 우승하자 마자 리빌딩하자는데 동의하고 계약... 안 하죠
삼성생명 숨은 이야기가 있었군요. 이해란선수는 몸을 좀더 불리면 좋을거 같네요
와 대단합니다또배웁니다
@브릿지라인 아무리먹어도 안찔 스타일같아요근데 이미선코치는 그만둔건가요?
@브릿지라인 이해란 콧날 보니까 칼 대신으로도 쓸 수 있겠더라고요그냥 무작정 체중 불리다가 무릎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어요체중은 놔두고 근력 자체를 키워야 할 듯 합니다
@정대박 지금 삼성 남 여 농구단 감독이 둘 다 현대 출신이라는...임감독님은 멤버 괜찮은데 자꾸 진다고 팬들이 난리친 케이스죠근데 멤버가 괜찮으면 뭐해요 용병이 맨날 말썽 부리는데.. 용병 없으니까 우승하는 거 봐요박하나는 맨날 다치고 배혜윤 체력 문제에, 김한별도 그랬죠잘 될 수가 없었죠감독의 당장만 보고 일희일비하는 거에도 모든 공이나 과를 감독에게 돌리는 것도 비판적 견해로 봅니다그런 경우는 다들 그 과정 배경에는 관심이 없더라고요감독도 다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오 구단은 감독께 아니라서 감독은 선수 구성 그렇게 안하고 싶어도자기 철학대로 했다가 위에 불려갔다오면 시키는대로 해야 되는거 다른 종목에도 흔한 얘기죠
@칼윈 사실 엘리샤 토마스때 우승 못했다고 비난당했던게 컸다고도 생각합니다ㅠ 그렇게까지 욕 먹을 상황은 아니었는데...
@숀생숀사 다들 그 당장 눈앞에꺼 하나만 보고 일희일비하는 게 너무 커요그래 놓고 다음 경기 이기면 명장이라 그러고의외로 감독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은 적은데 관심 없는 거죠그런 근시안적으로 보는게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거죠 팬들 여론이 그럼 인기 없는 감독 짤라버리기도 하고요98년 월드컵 때 월드컵 도중에 차범근 감독 경질했었죠 그냥 성적 안 난다고뭐 감독이 자기 철학대로 해볼 시간은 줘야죠그 때 이미선 안쓰고 강계리 유승희 쓴다고도 욕 많이 먹었죠앨리샤 토마스도 좀 성질머리를 목 죽이는 편이라 다루기 쉬운 편은 아니었고박하나 손가락 다쳐서 장기 결장한 게 이 떄 아니었나요?
임감독님이 선수들의 가능성을 잘보고 장점을 잘 살려내는거 같고삼성선수들의 장점은 감독이 스스로 생각하게 하기 때문에 bq들이 성장하고 있는게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는 원동력이죠근데 올해 리빌딩 한다고 했나요? 올해도 충분히 3~4위 전력인데...
주전이었던 베테랑 둘 나가고 유망주들로 채웠죠김한별 강유림 맞교환은 당장보면 김한별인데 리빌딩 간거죠제일 어린팀 됐고요전력 보면 플옵은 가지 싶은데역시나 박하나 배혜윤의 건강에 달렸지 싶어요아직 중요할 때 김힐별 김보미 만큼 해줄 선수도 없고요근데 저도 4등은 할 것 같아요잘하는 팀은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자연스레 세대교체하잖아요
임근배 감독이 작전 지시 때 보면 어조와 내용이 다른 감독과 다르죠.그것부터가 큰 차이라고 봅니다.
믿음직해보였어 요 첨부터
이주연 선수의 폼도 요즘 너무 좋습니다 물론 어제는 너무 아쉬웠지만
첫댓글 이해란선수도 너무 좋더라구요.
저도요
잘쓰면 크게성장할거가타요
연달아 득점할때는
정선민인가했음요 ㅎ
@정대박 베이스라인 점퍼 성공률 높을거같아요.정선민처럼 성장하면 진짜 좋을거같아요
일단 중요한건 이해란이 시즌 중반부 배혜윤 체력문제의 해결책이 되어 주냐 못 되어 주냐로 갈릴 것 같습니다.
항상 체력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BNK나 지금까지도 리빌딩 중인 하나원큐랑 다른 점은
확실하게 배혜윤이라는 그 팀의 정신적 지주가 있다는 거죠
챔피언까지 뚫고 올라가본 경험도 있고 큰 경기 경험도 많으면 그 팀에서 위치도 흔들림 없는 확실한 기둥이요
이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성적 내는 건 감독보다 오너라고 생각합니다
임감독님도 초반에 짜르라고 말 많았어요 그런데 삼성은 임감독님 믿고 기다렸죠
삼성 프런트 인터뷰한 걸 본 적 이 있는데 임감독님의 임하는 자세를 보고 올인한 것 같더라고요
임감독님이야 말로 확실하게 다지고 가는 편이셔서 슬로스타터지만 쉽게 흔들리지 않는 팀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감독이고요
그리고 보통은 이런 감독을 기다려주지도 않고
하자는대로 잘 쓰던 선수도 딴데 주면서 우승하자 마자 리빌딩하자는데 동의하고 계약... 안 하죠
삼성생명 숨은 이야기가 있었군요. 이해란선수는 몸을 좀더 불리면 좋을거 같네요
와
대단합니다
또배웁니다
@브릿지라인 아무리먹어도 안찔 스타일같아요
근데
이미선코치는 그만둔건가요?
@브릿지라인 이해란 콧날 보니까 칼 대신으로도 쓸 수 있겠더라고요
그냥 무작정 체중 불리다가 무릎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어요
체중은 놔두고 근력 자체를 키워야 할 듯 합니다
@정대박 지금 삼성 남 여 농구단 감독이 둘 다 현대 출신이라는...
임감독님은 멤버 괜찮은데 자꾸 진다고 팬들이 난리친 케이스죠
근데 멤버가 괜찮으면 뭐해요 용병이 맨날 말썽 부리는데.. 용병 없으니까 우승하는 거 봐요
박하나는 맨날 다치고 배혜윤 체력 문제에, 김한별도 그랬죠
잘 될 수가 없었죠
감독의 당장만 보고 일희일비하는 거에도 모든 공이나 과를 감독에게 돌리는 것도 비판적 견해로 봅니다
그런 경우는 다들 그 과정 배경에는 관심이 없더라고요
감독도 다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오 구단은 감독께 아니라서 감독은 선수 구성 그렇게 안하고 싶어도
자기 철학대로 했다가 위에 불려갔다오면 시키는대로 해야 되는거 다른 종목에도 흔한 얘기죠
@칼윈 사실 엘리샤 토마스때 우승 못했다고 비난당했던게 컸다고도 생각합니다ㅠ 그렇게까지 욕 먹을 상황은 아니었는데...
@숀생숀사 다들 그 당장 눈앞에꺼 하나만 보고 일희일비하는 게 너무 커요
그래 놓고 다음 경기 이기면 명장이라 그러고
의외로 감독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은 적은데 관심 없는 거죠
그런 근시안적으로 보는게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거죠 팬들 여론이 그럼 인기 없는 감독 짤라버리기도 하고요
98년 월드컵 때 월드컵 도중에 차범근 감독 경질했었죠 그냥 성적 안 난다고
뭐 감독이 자기 철학대로 해볼 시간은 줘야죠
그 때 이미선 안쓰고 강계리 유승희 쓴다고도 욕 많이 먹었죠
앨리샤 토마스도 좀 성질머리를 목 죽이는 편이라 다루기 쉬운 편은 아니었고
박하나 손가락 다쳐서 장기 결장한 게 이 떄 아니었나요?
임감독님이 선수들의 가능성을 잘보고 장점을 잘 살려내는거 같고
삼성선수들의 장점은 감독이 스스로 생각하게 하기 때문에 bq들이 성장하고 있는게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는 원동력이죠
근데 올해 리빌딩 한다고 했나요? 올해도 충분히 3~4위 전력인데...
주전이었던 베테랑 둘 나가고 유망주들로 채웠죠
김한별 강유림 맞교환은 당장보면 김한별인데 리빌딩 간거죠
제일 어린팀 됐고요
전력 보면 플옵은 가지 싶은데
역시나 박하나 배혜윤의 건강에 달렸지 싶어요
아직 중요할 때 김힐별 김보미 만큼 해줄 선수도 없고요
근데 저도 4등은 할 것 같아요
잘하는 팀은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자연스레 세대교체하잖아요
임근배 감독이 작전 지시 때 보면 어조와 내용이 다른 감독과 다르죠.
그것부터가 큰 차이라고 봅니다.
믿음직해보였어 요 첨부터
이주연 선수의 폼도 요즘 너무 좋습니다 물론 어제는 너무 아쉬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