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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게시판 삼성생명 은 리빌딩 팀이 아닌거 같아요
브릿지라인 추천 0 조회 427 21.11.01 21:4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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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1 21:47

    첫댓글 이해란선수도 너무 좋더라구요.

  • 21.11.01 21:51

    저도요
    잘쓰면 크게성장할거가타요
    연달아 득점할때는
    정선민인가했음요 ㅎ

  • 21.11.01 21:52

    @정대박 베이스라인 점퍼 성공률 높을거같아요.정선민처럼 성장하면 진짜 좋을거같아요

  • 21.11.01 21:49

    일단 중요한건 이해란이 시즌 중반부 배혜윤 체력문제의 해결책이 되어 주냐 못 되어 주냐로 갈릴 것 같습니다.

    항상 체력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BNK나 지금까지도 리빌딩 중인 하나원큐랑 다른 점은

    확실하게 배혜윤이라는 그 팀의 정신적 지주가 있다는 거죠

    챔피언까지 뚫고 올라가본 경험도 있고 큰 경기 경험도 많으면 그 팀에서 위치도 흔들림 없는 확실한 기둥이요

    이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성적 내는 건 감독보다 오너라고 생각합니다

    임감독님도 초반에 짜르라고 말 많았어요 그런데 삼성은 임감독님 믿고 기다렸죠

    삼성 프런트 인터뷰한 걸 본 적 이 있는데 임감독님의 임하는 자세를 보고 올인한 것 같더라고요


    임감독님이야 말로 확실하게 다지고 가는 편이셔서 슬로스타터지만 쉽게 흔들리지 않는 팀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감독이고요

    그리고 보통은 이런 감독을 기다려주지도 않고

    하자는대로 잘 쓰던 선수도 딴데 주면서 우승하자 마자 리빌딩하자는데 동의하고 계약... 안 하죠

  • 작성자 21.11.01 21:55

    삼성생명 숨은 이야기가 있었군요. 이해란선수는 몸을 좀더 불리면 좋을거 같네요

  • 21.11.01 21:56


    대단합니다
    또배웁니다

  • 21.11.01 21:57

    @브릿지라인 아무리먹어도 안찔 스타일같아요
    근데
    이미선코치는 그만둔건가요?

  • 21.11.01 22:00

    @브릿지라인 이해란 콧날 보니까 칼 대신으로도 쓸 수 있겠더라고요

    그냥 무작정 체중 불리다가 무릎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어요

    체중은 놔두고 근력 자체를 키워야 할 듯 합니다

  • 21.11.01 22:03

    @정대박 지금 삼성 남 여 농구단 감독이 둘 다 현대 출신이라는...

    임감독님은 멤버 괜찮은데 자꾸 진다고 팬들이 난리친 케이스죠

    근데 멤버가 괜찮으면 뭐해요 용병이 맨날 말썽 부리는데.. 용병 없으니까 우승하는 거 봐요

    박하나는 맨날 다치고 배혜윤 체력 문제에, 김한별도 그랬죠

    잘 될 수가 없었죠

    감독의 당장만 보고 일희일비하는 거에도 모든 공이나 과를 감독에게 돌리는 것도 비판적 견해로 봅니다

    그런 경우는 다들 그 과정 배경에는 관심이 없더라고요


    감독도 다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오 구단은 감독께 아니라서 감독은 선수 구성 그렇게 안하고 싶어도

    자기 철학대로 했다가 위에 불려갔다오면 시키는대로 해야 되는거 다른 종목에도 흔한 얘기죠

  • 21.11.02 15:58

    @칼윈 사실 엘리샤 토마스때 우승 못했다고 비난당했던게 컸다고도 생각합니다ㅠ 그렇게까지 욕 먹을 상황은 아니었는데...

  • 21.11.02 16:01

    @숀생숀사 다들 그 당장 눈앞에꺼 하나만 보고 일희일비하는 게 너무 커요

    그래 놓고 다음 경기 이기면 명장이라 그러고

    의외로 감독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은 적은데 관심 없는 거죠


    그런 근시안적으로 보는게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거죠 팬들 여론이 그럼 인기 없는 감독 짤라버리기도 하고요

    98년 월드컵 때 월드컵 도중에 차범근 감독 경질했었죠 그냥 성적 안 난다고


    뭐 감독이 자기 철학대로 해볼 시간은 줘야죠

    그 때 이미선 안쓰고 강계리 유승희 쓴다고도 욕 많이 먹었죠


    앨리샤 토마스도 좀 성질머리를 목 죽이는 편이라 다루기 쉬운 편은 아니었고

    박하나 손가락 다쳐서 장기 결장한 게 이 떄 아니었나요?

  • 21.11.02 09:18

    임감독님이 선수들의 가능성을 잘보고 장점을 잘 살려내는거 같고

    삼성선수들의 장점은 감독이 스스로 생각하게 하기 때문에 bq들이 성장하고 있는게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는 원동력이죠

    근데 올해 리빌딩 한다고 했나요? 올해도 충분히 3~4위 전력인데...

  • 21.11.02 10:39

    주전이었던 베테랑 둘 나가고 유망주들로 채웠죠

    김한별 강유림 맞교환은 당장보면 김한별인데 리빌딩 간거죠

    제일 어린팀 됐고요


    전력 보면 플옵은 가지 싶은데

    역시나 박하나 배혜윤의 건강에 달렸지 싶어요

    아직 중요할 때 김힐별 김보미 만큼 해줄 선수도 없고요

    근데 저도 4등은 할 것 같아요

    잘하는 팀은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자연스레 세대교체하잖아요

  • 21.11.02 09:27

    임근배 감독이 작전 지시 때 보면 어조와 내용이 다른 감독과 다르죠.
    그것부터가 큰 차이라고 봅니다.

  • 21.11.02 09:33

    믿음직해보였어 요 첨부터

  • 21.11.02 15:57

    이주연 선수의 폼도 요즘 너무 좋습니다 물론 어제는 너무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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