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닥시장 -
파루(043200) : 미래선도사업 中 “인쇄전자용 초정밀 연속생산 시스템” 세부과제 참여기관 선정 소식에 급등. 지식경제부는 금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 중에서 3개 과제의 협약 및 사업단을 출범했다고 밝혔음. 이에 따르면 파루는삼성전자가 총괄하는 “인쇄전자용 초정밀 연속생산시스템” 부분 LG디스플레이어가 주관기관인 2세부 과제에 참여기관으로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큐스앤자루(058530) : 삼성전기와 차세대 PCB장비 국산화 개발 추진 소식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2년도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3년간 차세대 인쇄회로기판(PCB) 장비 국산화 개발에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음. 이번 개발은 삼성전기와 함께 진행되며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표준화 장비로 선정돼 삼성전기뿐 아니라 중소 PCB업체에도 공급될 전망임.
에코프로(086520) : 2차 전지용 양극 활물질 관련 특허권 취득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금속복합산화물을 포함하는 2차 전지용 양극 활물질의 제조방법 및 그에 의하여 제조된 금속복 합산화물을 포함하는 2차 전지용 양극 활물질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는 1)모바일용 소형전지와 전지자동차용 배터리의 양극 활물질 성능 향상, 2)향상된 성능의 금속 복합산화물계 양극 활물질 제조기술을 확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음.
이녹스(088390) :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부진하겠지만, 6월 이후 갤럭시S3의 본격적인 판매로 인해 3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동사는 연성회로기판(FPCB)-반도체 소재-OLED소재로의 다양성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며, OLED 소재는 아직 이르지만 감광성 폴라이미드 소재(PSPI), 봉지 소재 등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성장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하였음.
동진쎄미켐(005290) : 미래선도사업 中 “인쇄전자용 초정밀 연속생산 시스템” 세부과제 참여기관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지식경제부는 금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 중에서 3개 과제의 협약 및 사업단을 출범했다고 밝혔음. 이에 따르면 동진쎄미켐은 삼성전자가 총괄하는 “인쇄전자용 초정밀 연속생산시스템” 부분 LG디스플레이어가 주관기관인 3세부 과제에 참여기관으로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짐.
경봉(139050) : 정부 입찰 참여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를 고객으로 하는 사업에 입찰 참여중이며, 현재 결정된 바는 없으나 향후 입찰 결과 발표에 따라 계약 체결시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를 할 수 있다고 밝혔음.
뉴로스(126870) :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 발행 결정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60.00억원과 운영자금 20.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총 80.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음. 만기 이자율은 2.5%로 행사가액은 7,833원, 만기일은 2015년 7월 13일임.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크로스파이어” 개발사와의 법정 분쟁 소식에 급락. 금일 증권시장에서 “크로스파이어”의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 업체인 동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상표권이전등록정구소송” 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스마일게이트는 동사와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국내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국내 대행 사업자 자격을 상실한 동사로부터 상표권을 돌려받겠다는 입장임.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으며, 네오위즈의 주가 역시 급락 마감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