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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뼈 아픈 역사를 품은 ....예단포구 함 가보실래요
나무랑 추천 0 조회 442 23.02.03 09:2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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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3 09:50

    첫댓글 예단포구 가보지 않은 곳
    흡사 역사 기행 나온 듯 생생한 느낌을 가지고
    자세한 설명 잘 읽었습니다.

    건필 유지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 작성자 23.02.03 10:31

    저도 처음 가봤는데요.
    자그마한 포구에 동산이 있다는게
    신의 한수 같았어요.

    옙^^순전히 글이 쓰고 싶어서 나들이도
    하게 되었답니다.

  • 23.02.03 09:58

    알찬 걸음 하셨습니다.
    묘사를 참참 잘 하십니다.
    장편도 너끈히 쓰실 호흡과 식견을
    가지신 듯 보이는데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2.03 10:37

    아직은 많이 서투른데 잘 봐주시고
    과찬을 해 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 23.02.03 10:52


    장봉도를 역사 탐방으로 갔다가,
    날씨가 얼마나 추었으면
    갯벌의 바닷물이 얼었을까요.

    예단 포구, 처음 듣는 지명입니다만,
    강화도를 바라볼 수 있다니,
    강화도령 이야기도 나올 법도 합니다.
    영종도를 가면 예단포항을 찾아봐야 겠네요.

    추운날씨 무릎쓰고,
    예단포항 잘 다녀왔네요.

    덕분에 겨울 바다를 연상해 봅니다.

  • 작성자 23.02.03 12:55

    햇빛 안드는 응달에는요 얼음이 제법 두툼하게
    얼어 있어어요. (넘나 신기해서 사진도 찍었는데요
    댓글로 사진을 끌어 올줄 몰라서요)
    자그마하지만 동산까지 있어서 조망은 참
    좋았던 것같아요.
    찬바람이 불어서 추웠거든요.
    그렇지만 콩꽃 님께서 잠시나마 겨울 바다를 떠 올리셨다니 예단포항 다녀 온 보람을 느겼답니다.

  • 23.02.03 11:03

    예전 한국에 있을 때 영종도에 바다 보고 해물칼국수 먹으러 자주 가고 했었는데, 예단포구는 못가보았네요. 예단 이름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강화도엔 남쪽으로 남쪽으로 섬으로 이동하며 열심히 싸웠던 삼별초의 항쟁 기운이 서려있는 곳이라 더 특별하지요.

  • 작성자 23.02.03 13:19

    그러게요 영종도는 해물칼국수가 유명한가봐요.
    저도 첨 가봤는데요.
    이름이 특히하더니 그런 아픈 사연이 있었어요.
    아 강화도에는 삼별초도 있었네요.
    거대 중국과 일본에 끼어 지리적으로 침략을 받을 수밖에 우리 민족이지만 DNA 저항정신은 타고나는 것같아요.

  • 23.02.03 11:47

    몽고로 보낼 조공을 예단하였다고 하여 예단포로군요.
    사진이 없이, 사실적인 글로
    예단포구를 생생하게 묘사한 글솜씨가 대단합니다
    나도 한번 찾아가 보고 싶군요.

  • 작성자 23.02.04 07:11

    옙^^ 예단포가 그런 아픔 품고 있다고 하네요.
    동산이 있어서 사방팔방 서해바다 조망하기에는
    넘나 좋은 예단포라서요.
    시간 날때 함 다녀오세요.

  • 23.02.04 12:09

    나무랑님 덕에 역사 지식이 하나씩 둘씩 늘어납니다.
    그래서 예단포구였군요.
    저도 신청할까 하다가 추위가 자신 없어서 말았는데.
    씩씩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05 21:47

    저도 몰랐어요.
    저도 글을 쓰기 위해 알아보니까
    그렇다고 하네요.
    바람이 어쩜 그렇게 찰 수가 있는지
    잘 못 맞으면 제대로 상처 받을 것같았어요. 글쎄ㅠㅠ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23.02.04 17:43

    즐거웠던 예단포 여행 이었습니다
    나무랑님 글로 보니 더욱 선명하게
    생각나는군요 생생한 여행기 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05 21:55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낯을 무쟈게 가려서요.
    인사도 못 드렸어요.
    죄송합니다 솔하늘님.
    춥긴 했지만 숨겨진 비밀같은 예단포
    조용해서 더 좋았던 것같아요.
    아직은 많이 서투른데요 잘 봐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 23.02.07 13:27

    예단포구를 처음 들어봅니다 .
    나무랑님의 글 표현이 너무 좋아서 인지
    추위가 엄청 느껴지고 바다가 보였습니다 .

    갈매기들이 좋아하는 새우깡을
    저도 좋아 한답니다 .
    가끔 사먹어요 .

    탐방기를 써 주시는 덕택에 몰랐던 것을
    알게 됩니다 .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3.02.08 12:23

    그러게요 날씨는 영상였는데 바람이 얼마나 차겁던지
    엄청 추웠답니다.
    저도 새우깡 좋아해요. 짭조름하니 맛있거든요.
    아직은 서투른데 잘 봐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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