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임보미)은 이용자 친화적인 도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생태환경 북큐레이션 ‘생태책방 책뜰’을 지난 2일부터 연중 운영한다.
북큐레이션이란 도서를 뜻하는 북(Book)과 추천을 뜻하는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주제에 맞게 사서가 선정한 도서를 전시, 제공해 책과 사람을 이어주는 적극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뜻한다.
올해부터 곡성교육문화회관은 생태환경을 특화주제로 선정해 매달 새로운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민에게 생태환경에 이해를 높이고, 기후 위기, 탄소중립과 같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의 주제는 ‘꽃 피는 봄, 설레는 봄’이라는 주제로 생명의 탄생이 시작되는 봄에 관한 도서를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생태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끼며 생태에 관해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는 종합자료실 내 ‘생태책방 책뜰’ 코너에서 진행되며 전시 도서는 모두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생태환경 관련 컬러링, 만들기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북큐레이션을 통해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 나아가 곡성교육문화회관 도서관이 이용자 친화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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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문화회관 북큐레이션 ‘생태책방 책뜰’ 운영
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임보미)은 이용자 친화적인 도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생태환경 북큐레이션 ‘생태책방 책뜰’을 지난 2일부터 연중 운영한다. 북큐레이션이란 도서를 뜻하는 북(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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