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야 출근 준비 끝내고 나가는데 전날 에끼에 전담을 두고 왔더라고요. 강제로 에끼 출근했습니다.
6일 내내 보너스확률 1/400-500대 였다가 전날 200초반대 고설정으로 보이는 다이 착석
보통은 이런생각을 하죠.
'이제 풀어주나보다'
풀기는 쥐뿔 체감상 설정 0.1입니다
오후 2시까지 3000회전 보너스 3회 6만엔 들어갑니다.
에끼는 사람이 많아서 옮길 자리도 없고 오전부터 엄청 빨리고 어설프게 자리 옮겨 더 죽으면 업장 꼴등합니다.
어차피 자리 나봐야 대부분이 저설정이니 하마리 탄놈 갖고 노는게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내 다이에 진심을 담는겁니다.
요즘 스마 슬롯 고스펙 기종들이 이전 god 개선,하데스 보다 만매 돌파율도 높아 5000매를 넣어도 할말 없죠.
보너스 확률 400초반까진 만들어보기로 작정하고 계속 밀당하며 저녁까지 68000엔 투입
갑자기 삐용
1/85000 확률의 프리즈 등장
+6400엔 승리로 마무리
오늘도 무상천생찬스 2번 실패로 바닥까지 내려간것 같습니다.
참고로 타마야,에끼는 배틀파트 8+1 게임이 총 회전수에 더해지지 않아서 보너스 갯수*10정도를 총회전수에서 빼야 정확한 보너스 확률을 계산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순증 카운트 해봤습니다.
1시간 3200매는 뽑을수 있다 생각했었는데
전에 일본 사람들 댓글에서 실제 순증은 3초반이다 라는 것을 봤었는데 맞더군요.
1시간 2600매 배출, 추가로 30분 테스트때 1300매 배출이었습니다.
1시간에 800회 정도 돌릴수있으니 실제 순증 3.몇 정도 였습니다.
순증4.1로 광고하는건 과장된 광고구요.
메뉴얼을 보면 순증4.1(소역 파트시) 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배틀 파트 8+1회는 감소 구간.
즉 강체리 판정을 받는 특수 벨 네비와 공통벨 외엔 일반 벨네비가 나오지 않으니
소역 파트 30게임에서 순증 4로 평균120매 받는다 해도 배틀파트에서 20매 가까이 줄어듭니다.
바키도 거의 비슷한 형태로 진행되니 마찬가지 일것이고 발브레이브 첼린지 준비 구간 + 첼린지 3회전이 감소 구간이니 하라키리 드라이브로 게임수 대량으로 받지 않는 이상 실제 순증은 6정도 일것으로 보입니다.
약승이지만 5일 연속 승리에 프리즈까지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전생별로더라구요
전 3300매 지겨워서 야메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