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이 나와 계십니다. 우리의 어머님입니다.
장터의 명물 욕쟁이 할머니 국수집^^* 인심이 후하십니다.
올챙이국수, 떡볶이, 국시국물,
이게 여름에 팔리는 올챙이국수입니다. 옥수수로 만든 강원도
토속음식입니다.
욕쟁이 할머니 냉채국물을 보시고 계십니다.
동지에 먹는 팥죽! 여름에 먹어도 별미입니다.
우렁이를 가져와 파신 할머님! 많이 파세요
다 파셔야 몇만원인데 장날마다 본다고 이렇게 챙겨주시네요.
할머니 맛있게 드세요
멍멍이 밥 파시는 건어물가게 아버님 ㅎㅎㅎ
아이고 사진찍질 말어^^*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이상 오늘아침 와수리 5일장 풍경입니다)
너나 잘하세요님!
님의 답변글 잘 읽었습니다. 새롭운 분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공통된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는것 (바이크, 부정직에 대한 공분)
만으로도 님과 저는 인터넷상으로 친구입니다.^^*
그런데 먼저 조심스레 드릴말씀은 아이디 '너나 잘하세요' 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썩 유쾌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아랬사람이라도
제 나이가 올해 50대인데....
그 부분이 언어의 선택에 있어 아쉽게 느껴집니다.
(물론 고치는 것은 님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제가 비꼰것이 아니고 미국 할리본사와 통화하신다는것
저로선 대단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젊어서 공부를 게을리 하여 영어만
보면 진저리를 쳤기 때문에 이제 이나이에 그 값을 톡톡히 치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단어를 지금도 외우곤 하는데 영 시원잖습니다.^^*
영어 잘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는 생각 합니다..
부러버라..
님과의 대화는 아주 조그만 견해차이일뿐입니다. 결국 관심사는에 대해서는 인식의 일치를
보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지엽적인 문제로 논쟁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시간낭비
일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님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정확한 도메인주소를 가르쳐주시면
제가 방문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방금전 따끈하게 담아온 와수리 장풍경을 보시면서
행복한 하루 되소서.
첫댓글 뭐 다른건 모르겠고.아이디 "너나잘하세요"님은 참고로 예전부터 사용하던 아이디였습니다. 물론 그 이이디 자체가 자조적인 얘기일수도 있겠고 세상모두에 대한 본인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할리혼님의 답글을 달기위해 일부러 만들어낸 아이디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혹시 이부분때문에 감정이 격해진 거라면 서로 오해 푸시지요. 뭐 다 좋은 말씀들이라 누가 옳고 그르고 하는것은 의미가 없겠네요
ㅎㅎㅎ 저 감정 격해지지 않아요^^* 그냥 바꾸면 어떨까 조언한것 뿐입니다. 내가 잘하겠습니다.^^*
^^..
두분다 좋으신분 같으신데요...........
올챙이 국수 먹고 시퍼요~~~~
본인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서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아니면 글을 남기질 말던가요.... 감정적이지 않다 그러면서 감정이 많이 실려있네요~~
매크로성 아이디.. 논점에 관해 토론하다 논리가 밀릴때.. 아이디자체가 상대방을 무시해버리는... 어떤 식으로 논지가 진행되던...상대방은 계속적으로 " 너나잘하세요" 를 안고서 가니까 기분이 좋을수가 없죠... 결국 저런 유형의 사람과는 얘기하는 자체가 어리석은 겁니다. 다음에 저 님과 다시 논쟁이 붙으시면 아디를 잠시 바꾼다고 미리 양해구하시고 " 니만잘하면돼" 라는 아디를 가지고 대화하시길... 권합니다.
낮에 조금 과격하게 글 쓴건 아닌가 싶어서 깊은 밤에 잠시 두분의 글을 읽어봤는데.. 너나잘하세요님께서 아이디와 다르게 참 좋으신 분인듯 싶습니다. 혹시 제 덧글 읽고 기분 상하셨다면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근데..아디 이쁜것두 많아요. ㅠ.ㅠ ; 하고많은 아디중에 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아디를 고집하시는지.. ㅠ.ㅠ ;
ㅎㅎㅎ 이러다 싸움나겠어요 !!! 할리 보통은 ( 3,000 ` 4,000 ) 나간다는데 뭘 그걸가지고 들 그러세요 ?? 오라버니들 좀 자제 하시는 게 좋겠네용,,, 박수근화백 그림 한장 사간 사람이 위 글 들을 보게되면 아마 이렇게 말 할 것 같네요,, < 사람들,흥 ,이사람들아 내가 사 온 박수근화백 그림 살돈이면 ,, 할리 제일 좋은 걸로 150 대는 산다,,흥 사람들 하고는,,,ㅉㅉㅉ ㅎㅎㅎ 아마 분명 이렇게 말 하고 웃을 거에요,,
...서로간의 핀트가 약간 어긋나신듯..어쩄든 두분다 대단하세요^^
내용과 관련없는 얘기지만;; 철원 와수리 인가요?;; 군생활 추억이 새록새록~ ;; 많이 변했군요~ 가보고 싶네요 ㅎ
안녕하세요..먼저 제 아이디때문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제 아이디는 누구를 해하거나 무시할려구 쓴게 아닙니다..이점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저와 의견을 나누는중에 동조의견이 있었는데 그게 마침 아이디로 연결된거 같습니다...별뜻없이 그냥 아이디일 뿐입니다. 그리고 " 하트 " 님도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할리혼님이 하시는일 잘되시기를 바랍니다..만약에 제가 도와드릴게 있다면 언제든 연락 주시면 제가 할수 있는 범의 내에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홈페이지는 http://www.blvdchoppers.com 입니다. 저도 항상 어떻게 하면 한국에 할리가 싸게 들어갈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 사람중 한명입니다...이카페의 모든회원님들의 생각처럼요..이런쪽으로 적극적으로 생각하시는분들하구의 의견교환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저도 이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저역시 많은 지식은 아니지만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