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3-4천원선.. 햄, 베이컨, 계란 3종..
프랑스에서 아침 식사로 가장 많이 먹는 빵인데 버터와 밀가루가 동량으로 들어갑니다.
파리에서 먹은 크루아상은 바삭하고 고소하고 매혹적인 맛입니다.
날쌘돌이님은 많이 드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빵맛이 달라요.
크루아상은 터키 이슬람의 초승달 모양으로 빚었고 마리 앙투아넷이
오스트리아에서 데려온 조리사들이 만든 빵이라고 합니다.
아침을 깨우는 불랑제리
그나마 한국에서 프랑스 빵을 맛보려면 서초구 서래마을 파리 크루아상
첫댓글 크루아상보다는 바게트를 더 많이 먹었습니다
바게트가 지팡이란 뜻이랍니다. 바게트는 하루 지나면 돌처럼 굳어서 못먹어요, 크루아상은 좀 오래가요.
맛나겠내요.
이번주에 한번 들러봐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