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사모 *** 모내기 모 *** 모내기 하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풍요롭지요 내 *** 내가 어릴적에는 모내기 철이되면 품앗이를 해서 이웃간에 정도 나누고 힘도 덜고 보기도 좋았는데...!! 기 *** 기계화가된 요즘은 모자란 일손에는 많은 도움이 되지만 옛풍습이 사라져 가는게 아쉽네요
첫댓글 옛 생각이 나는군요.옛날에 모십기 하면 구슬픈 모내기 소리 하면 눈물이 나오지요.제가 모내기 소리는 조금 할줄 아는데요반야성님 한곡 해 볼까요
그렇습니다.이젠 전부 기계화된 터라, 농번기라는 분위기는 전혀 없죠.어릴적 모밥(모내기때 들판에서 먹는 밥)얻어먹을려고젖먹이동생 들쳐없고 숟가락 챙겨서 어머니 찾아간 기억이 새롭습니다.
군대에서 모내기 민간지원봉사 갔었는데,모줄잡으면 편한줄 알고 잡았다가 디지게(?) 혼난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힘은 들었어도 저 모습이 풍요롭고 정겨웟지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