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수시중 그나마 교과가 학점은 나을지모르지만 특히 공대는 정시가 대부분상위권이고 그뒤가교과 그다음논술 마지막이 학종인건 애들 다 압니다. 실제로 수시애들이 대부분의 학교에서 실력이 없는쪽이라는걸요. 하루에 아침부터 저녁까지1년 입시도 준비못하는애들이 회사일을 못버팁니다. 힘든거안해봐서요. 일단 업무시간이 길다고느껴요. 그리고 일대비 월급이 쥐꼬리만하다고생각하거든요. 아침에 긴시간 힘들게 출근해서 그 긴시간을 일하는데 이거밖에 안줘? 이렇게요. 본인의 능력도 모릅니다.그게 제일 큰문제겠네요. 제대로된 평가를 받아본적이 없으니까요
첫댓글 실력과 눈높이가 안맞으니까요. 공부도 예전에는고3한번겪거나 고등입시때 연합고사라도겪으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뭔가를 몰입해서 하는걸 기본적으로 배웁니다. 대학을 잘가던 못가던요. 그리고한계까지 해봤는데 안되면 본인재능이 사무직은 아니라는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는 깜냥에 맞게 돈되는 다른일을 찾게되죠. 실제로 그렇게해서 성공하는이들도 꽤되구요. 그런데 지금은 뭔가를 풀로 열심히하지않아요. 그냥 학원비내고 돈쓰러다니는거지 아침부터 몰입해서 뭔가를 하지않고 내신이다보니 직보니뭐니해서 남의도움받은생기부로 범위가있고 학교에서준프린트를기반으로한 딱맞는프린트로 내신준비해서수시로 대학가는애들이 많다보니 열심히하는걸 애초에 경험하지않았구요. 잘되는애들은 오히려 능력보다 주변도움이라는인식이 커서 내가 안되는건 주변탓인거고 운이 없는겁니다. 요즘 아이들에게는요.
대학와서 잘하는게 정시보다수시라고이야기하는데 서울대만 영재고과고를 대부분뽑는학종출신이 잘할뿐사실 수시중에 학생부교과애들이 잘하구요. 그것도 자연대인문대등 다합쳤을때고 다들 정시애들이 제일 잘한다는건 대학생애들이 알고있어요. 다만 정시애들은 그과나학교가 아니다싶으면 대충 지내다가 다시셤보고 바꿉니다.
그러니 수시중 그나마 교과가 학점은 나을지모르지만 특히 공대는 정시가 대부분상위권이고 그뒤가교과 그다음논술 마지막이 학종인건 애들 다 압니다. 실제로 수시애들이 대부분의 학교에서 실력이 없는쪽이라는걸요. 하루에 아침부터 저녁까지1년 입시도 준비못하는애들이 회사일을 못버팁니다. 힘든거안해봐서요. 일단 업무시간이 길다고느껴요. 그리고 일대비 월급이 쥐꼬리만하다고생각하거든요. 아침에 긴시간 힘들게 출근해서 그 긴시간을 일하는데 이거밖에 안줘? 이렇게요. 본인의 능력도 모릅니다.그게 제일 큰문제겠네요. 제대로된 평가를 받아본적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