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충 탑
박형근
무심코 길을 걷다가
살폿히 부딪히는 바람결에도
님의 향기 느껴졌습니다
머플러 나부끼며
스쳐가는 여인의 머릿결사이
고운 햇살을 바라보며
님들이 생각났습니다
따스한 햇살 보듬어 아름다운 도랑가
작은 새들의 자유로운 모습에서
님들의 모습과 겹쳐지며
가슴 한켠이 아리해져 옵니다
꽃다운 청춘
저 새들처럼 날개짓 펼쳐보지도 못하고
철새가 머물다간 그 자리에
햇살만큼 따스한 표상으로
묵묵히 서있구나
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현충탑
낭만세상
추천 2
조회 43
26.06.08 16:34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6월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현충탑과 수많은 묘지들을 바라보며
청춘을 펴보지도 못하고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선열들 생각에
가슴이 울컥했기에 즉흑시로 써봤습니다
그러셨군요
표현이 심오하십니다
그런 생각은 아무나 다 나는게 아니랍니다
내려 주신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날 저녁시간에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내륙에는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 내린 하루.
한주도 꽃 봉우리들이 활짝 피어나듯 한주를 잘 설계를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고맙고 또 고마운 선열들의 히생으로
현제를 누리는 자유
우리는 잊을자유가 없는사건이기에 호국보훈의 달
뜻깊은글 감사히접합니다.
6월은 아픈 상처가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감상하며 그 희생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호국 영령님들
그 덕에 우리가 있는 것을요
같은 마음으로 감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