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위험한 정원들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위험한 정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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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있는 이 작은 마을은 매년 수백에서 수천가지의
식물이 심어진 정원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그러나, 100종 이상의 식물이 있는 이 정원은
그저 평범한 식물원이 아니다.
여기 있는 식물들은 사실 당신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
사진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정원으로 입장해보도록 하자.
앨른위크 가든 (Alnwick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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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른위크 가든은 잉글랜드의 노섬벌랜드주에 있는
역사적인 앨른위크 성에 자리잡고 있는 복합 정원이다.
그랜드 캐스케이드 (Grand Cas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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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원에는 120개의 물 분출구를 포함하는
거대한 호수인 그랜드 캐스케이드가 자리잡고 있다.
앨른위크 트리하우스 (Alnwick tree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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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른위크 가든에서 당신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트리하우스 가운데 하나를 찾을 것이다
포이즌 가든으로 입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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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을 지나가면, 매우 흥미로운 관광지인
앨른위크 정원을 만나게 될 것이다.
포이즌 가든은 누가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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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 가든은 2005년에 노섬벌랜드주의
공작 부인인 제인 퍼시로부터 시작되었다.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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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 가든은 이탈리아의 파두아에 있는 식물 정원인
파도바 식물원(Orto Botanico di Padova)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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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정원을 방문할 때
특별한 지시사항을 따라야 한다.
정원을 방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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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정원에 있는 식물들을
만질 수 없으며 냄새와 맛 또한 볼 수 없다.
정원을 방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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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이 정원에 들어설 수 있다.
제한 인원은 20명이다.
접근이 제한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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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물들은 매우 위험해서
새장 안에 가두어져 있다.
교육 받은 정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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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들은 특별히 정원을 관리하도록 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장갑을 끼고 특정 식물을 다룰 때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피마자 (Ric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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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피마자라고 알려진 이 식물은
치명적인 독인 리친을 함유하고 있다.
피마자는 포이즌 가든에서 찾을 수 있는
100가지 이상의 치명적인 식물들 가운데 하나이다.
독당근 (Hem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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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 가든에는 매우 독성이 높은
독당근이 심어져있다.
루타/운향 (Ruta graveo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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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루타라고 알려진 이 식물을
손으로 만지게 되면 피부 발진이 발생한다.
벨라돈나풀 (Bellad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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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원에는 또한 치명적인 가지속 식물인
벨라돈나풀도 심어져 있다.
금사슬나무속 (Labur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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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체인 및 골든 레인이라고 알려져 있는
금사슬나무속 또한 독성이 강한 식물이다.
브루그만시아 (Brugman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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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트럼펫이라고 알려진 브루그만시아
또한 독성이 강한 식물이다.
헬레보어 (Helleb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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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보어는 포이즌 가든에서
찾을 수 있는 또다른 독성 식물이다.
보라색 꽃이 매우 매력적이다.
디기탈리스 (Fox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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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의 꽃가루를 들이마시면
독에 중독된 것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일일초 (Vinca ro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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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협죽도라고 알려진 이 식물은
사실 화학 요법에 사용된다.
마전자나무 (Nux vom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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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크닌 나무라고 알려진 마전자나무의 씨를
섭취하는 것은 매우 해롭다.
유포르비아 (Euphor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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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르비아 및 등대풀은 매우 독성이 높은 식물이다.
이 식물을 만지면 끔찍한 피부 발진이 발생한다.
빈카메이저 (Vinca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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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윙클(협죽도)이라고 알려진 빈카메이저는
저혈압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마약에 대한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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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 가든의 목적은 또한 불법 마약의
위험에 대한 인식을 알리는 것이다.
담배 (Toba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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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이 식물 또한
포이즌 가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마속 (Cannab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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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 가든에는 삼이 심어져 있다.
경고 표지판이 매우 적절해보인다.
코카나무 (C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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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나무는 약물 사용 반대에 대한
인식을 위해 심어졌다.
양귀비 (Opium po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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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인과 같은 약물의 기초가 되는 양귀비 또한
포이즌 가든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식물이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