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생활의 하루 -홍종흡-
기~ 상~!!!
나팔수, 이대명 하사~!
한 번 더 크게 불어봐라
<따 따라 따따 따따따 따 따라 따따따~!>
집합 ㅡ 다 모였나?
점호를 실시한다
5분대부터 시작 ㅡ!
소리가 작다 작아~!!!
연병장을 행군한다
4열 종대로ㅡ 앞으로~이~갓!
한나 뚜일~! 한나 뚜일~!
행군 중에 군가를 한다
군가는 <행군의 아침>
한나 뚜이 써이 너이~!
<동이 트는 새벽꿈에 고향을 본 후
외투 입고 투구 쓰면 맘이 새로워
거뜬히 총을 메고 나서는 아침
눈 들어 눈을 들어 앞을 보면서
물도 맑고 산도 고운 이강산 위해
서광을 비추고자 행군이라네 ㅡ >
안구백 이병~! 식사 배식 다 했나~?
이 식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우리 부모님들이 피와 땀으로
보내주신 밥이다
한알도 흘리지 말고 맛있게 먹자
식사 개시ㅡ!
<감사히 먹겠습니다~!>
전청래 병장 ㅡ 오늘 전역하나?
고생 많았다!
<추~웅 성~!>
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병영생활의 하루
홍종흡
추천 3
조회 72
26.06.12 03:2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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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날 아침시간에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부터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KBS 2TV는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응원들 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늦게서야 한국이 승리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참 기쁘고 대견스러운 일이지요.
항상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착한서씨 님
군대 이야기
축구이야기
나이하고는 상관없이 펼쳐지는 이야기들이죠 ~~
가끔 저도 남편이 군대 이야기를 할라치면
이제는 그만 하시죠 !
아들이 군대다녀온 이야기하면
그래도 들어 주는뎅
오늘은 홍종흡 시인님의 이야기글
그래도 끝까지 다 읽고 갑니당 ~~ㅎ
국민의 5대의무중의 하나인 국방의 의무 ㅡ
현역시절에 많은 어려움을 견디고 이겨낸 사병일수록
전역 후에 이야기가 많습니다.
입대하지않았으면 그 훌륭한 의무를 이행해 볼 기회가 없었으니까
제대 후에 그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모두게 들려주고 싶은 것입니다.
군 복무를 하지않은 사람들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일이지요.
좀 귀찮더라도 즐겁게 들어주시고 사기를 북돋아 주시면
집안에 웃음꽃이 오래오래 피어날 것입니다.
내일도 많이 더울 거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위에 찬음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소담 선생님 ㅡ
저는 오빠가
공군 병장일 때
그 부대에 가서
짠밥 한 그릇 먹었는데
완전 꿀 앗이더라고요
근대 얘기를 시로
묘사하시니
실감납니다
받들엇~♡~♡~총
편히 쉬엇
이 구령과 동작을
베베는 몸에 베어 있답니다
다시
충~!!!~성!!!!!
추천
선생님 ㅡ
대단하시네요.
아무리 오빠가 근무하는 병영에 가셨어도
경의의 표시로 <받들어 총!> 군에서 최고의 경의 표시를
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받을어 총!> 이 것은
태극기,4군기,군단기, 사단기와
현역 장성의 방문이거나
대통령을 비롯하여 삼부요인의
최고위치에 있는 분의 방문시
또한 현충일에 국군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할 때 아니면 하지않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받들어 총!>을 받으셨으면
선생님은 그 부대의 <별>이되신 겁니다.
그 부대 장병들이 선생님을 무척이나 사랑하셨나 봅니다.
어제 단양 충주호에 갔다가 오늘 오후에 돌아왔습니다.
결혼기념일이라고 딸이 콘도 예약을 해줘서 할멈이랑
향어 매운탕을 먹을까 하다가 중국에서 수입한 거라하기에 취소하고
한국산 쏘가리탕으로 먹고 유람선타고 충주호를 한바퀴 돌기도 했습니다.
여행을 많이 안해봐서 둘만의 어설픈 분위기였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그 때에는 좀 분위를 좀 잘 만들어 볼까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맞이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베베 선생님 ㅡ
@홍종흡
지금에야 추억 이니
아름답게 역어셨습니다만
진솔하게 그 짬밥냄세하며 그것도 돼지비게국
행군 유격 그외 진저리 치도록 긴 복무기간 무었하나 변변한것 없는 내무생활 얼차레.
눈시울 젖는 날들이
돌아보면 영원히 잊을수 없는 기억이죠.
저는 군가를 부르며 눈물도 많이 헐렸담니다 .
조국을 위해서 앞으로 .
외?하나뿐인 나를 버려야 하나 하고싶은 것들은 많은데 .
그랬담니다.
군대생활 ㅡ 고달픈 생활이지요.
내 자신하고 싸워야 할 때가 많았지요.
불만을 갖게되면 한없이 괴롭고
이해하고 넘어가자 하면 훨씬 쉬운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 하려면 끝이 없지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작은배 시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