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도 없지...
뭐 본인들끼리 다 자리 차지하려고 하나...
내부승격설? 어이가 없네요
김인식, 한대화, 김응룡 외부 감독들 데려왔더니 성적이 별로였다라..
참나...감독이 떠난 뒤, 함께 떠난 코치들은 죄다 한화에서 선수생활 경력이 없는 분들 아닌지
김민재나 조원우 같이 타팀 선수생활이 길던 사람들만 나가고..
연수니 뭐니 다녀와서 코치로 와도 성과도 없고,,한화선수 출신 코치들은 점점 늘어만 가네
투수: 송진우, 정민철, 이상군, 한용덕
타자: 조경택, 강석천, 장종훈, 이영우, 이정훈, 임수민, 신경현, 김기남
많기도 하네요...감독이 바뀌어 봐야...타팀에서 한화로 왔던 김기남이나 이영우의 연수 정도를 제외하면 죄~~~다 남아있을텐데
2군연습장이 없었네, 그 동안 선수를 많이 뽑지 않았네 하는데..
상위라운드 지명자들은 뭐하고 있는 건지...
내년에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지만
이태양, 장운호 같은 아주 작은 성과로 만족을 할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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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외부인사가 답입니다...감독의 능력도 있지만 코치진의 무능력이 더 큰 문제지요
외부 감독들이 들어와서,,기존 코치들의 지도를 깡그리 무시하고 폼을 고치는 것이 가능이나 할지요,,,성과를 떠나 그 사례는 제한적이지요.
무능력한 코치한테 배우는 선수들이 얼마나 성장하겠습니까..
포수: 김태군, 허준, 이태원
내야: 모창민, 손시헌, 이상호, 이호준, 이현곤, 조영훈, 조평호, 차화준
외야: 김종호, 오정복, 이종욱
투수: 박명환, 손시헌, 이재학, 고창성, 이승호
등. 엔씨의 선전에는 1명 많은 용병과 활약 정도를 떠나 타팀 출신들의 활약도 있지만
순혈신인이나, 타팀에서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던 선수를 터뜨린 능력도 있는 것이죠..
순혈코치분들은 뭔가를 못느끼는 건지
한번에 다 그만두면 새로오실 코치분들의 선수파악에 시간이 걸리니 2~3년에 걸쳐 나가주세요
과욕부리지 말고,,코치로서는 한직이나 맡으시고..
능력이 있으면 타팀에서 데려가겠죠....아마야구쪽을 보시던가...
정 힘들면 식당...<한화이글스 선수, 코치 출신 이야기 하면,,,소수의 단골은 확보하겠죠.
장사가 쉬운일은 아니지만,,코치는 아무나 하는지요.
그 누가 코치들 보러 야구장 가나요?
내부 승격되면 지금 김응룡의 사람들<?> 자리에 또 다른 한화출신 찾아보겠죠..
첫댓글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ㅠㅠ
진짜 감독은 새로오면 선수 파악하느라 허송세월 한다지만 그동안 있던 코치들은 몇년째 팀에 몸담고 있으면서
왜 이 지경까지 몰고왔나요? 선수들이 자질이 그거밖에 안된다고 하면 할말없지만 본인들의 무능함은 인정하기 싫겠죠?
5~6년이면 충분히 기회준거같고 감독을 해도 두번은 했을 기간입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선수파악 및 팀사정을 잘 안다는 이유로 내부승격이라면 그건 엄청난 모순이며 결격사유입니다!!!
빙그레시절부터 팬이었던 분들은 그들이 레전드겠지만 근래 한화팬이 되신분들 입장에서 보면 그들은 능력없는 월급도둑일뿐입니다
올드팬이고 이상군 강석천 송진우 장종훈 정민철 오랫동안 응원해왔지만 이제는 레전드를 넘어서 철밥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좀 물러나줬으면 좋겠어요.
감독보다 더 무책임하고 무능한분들이 현재 소위 레전드 코치입니다. 감독이 3명 바뀔동안 온전히 자리보전하고.. 도대체 투수, 타자, 수비, 포수 어느하나 성장시킨 선수가 있는지요? 다 바뀌어야합니다. 타팀은 잘도 키우는 신인을 우리는 몇년간 도대체 누가 큰겁니까? 양심이란게 있음 나가서 배워오던지 해야죠.. 참 이와중에 내부승진이라 아주 10년동안 꼴찌하려고 단단히 맘 먹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