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1500만원 무이자로 48개월 대환대출했습니다.
한달에 44만원정도 나가고..
국민카드 650만원정도 연 19%로 48개월 대환.
우리카드 연체 한번도 안됐다가 분납으로 205만원 12개월 분납.. 연 20%라더군요...
집에서 사용한 카드라... 어머니 아버지께서 갚아주시고 계십니다.
문제는 한미은행.. 카드입니다.
제가 이번에 대학 졸업반이라 신용불량자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에
신불만은 막을 생각으로 대환대출을 말했더니.. 보증인 자격이 연봉 2000만원이상자 아니면.. 재산세 영수증이 있는 사람이라고 까다롭게 굴더군요.
연 13% 이자율이 싸다는 생각에 구해본다 말하고.. 구해봤지만 주위엔 그런 분이 안계신 관계로 사정을 얘기하며 아무 보증인이라도 세우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안된다고 하길래.. 그럼 맘대로 하시라고 말했죠..
압류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맘대로 하라고 했더니.. 전화를 끊더군요..
당연히 12월10일자로 신용불량 올린다길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3일전에.. 한미은행 추심회사라며.. 담당여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신용불량 아직 안올렸다며.. 한달에 100만원이라도 꾸준히 넣는다면 신용불량을 막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100만원은 너무 감당이 안된다며 26일자로 50만원을 붙어주기로 했는데..
지금 당장.. 모든 카드를 대환해 놓은 처지에 50만원은 크기만 합니다.
참고로 한미은행은 400만원정도됩니다.
다달이 50만원을 붙여줘야할지.. 돈을 모아서 한꺼번에 갚는게 낳은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