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이미 푸른 바닷가 by / 美林 임영석 햇살 뜨거운 여름날의 감성 땡볕 피하는 나무 그늘 아래 부채질 시원한 흘러간 향수 가마솥 햇볕 늘어진 이파리 하늘의 햇살 대지의 불가마 옛 시절 원두막 샛노란 참외 아련한 기억의 그리운 마음 맑은 시냇물 물장구 시원함 이 모두가 그저 옛날의 추억 찰랑찰랑 고운 파소 소리가 바닷가 모래 백사장 발바닥 간질간질 내 마음 바닷가로
첫댓글 마음만 푸른 바닷가 였는데어제는 바닷가에서 잠깐 발만 듬그고 왔답니다고운 편지지 감사해요
한결같은 고운 글 나눔 감사합니다 점심 시간에 앱으로 마중합니다 오훗길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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