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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빙어낚씨와 전투식량.
윌리스 추천 2 조회 327 19.02.04 01:37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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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4 02:27

    첫댓글 빙어 낚시 하는 것은 Tv에서만 보았는데 윌리스님 가족은
    모두 모여서 즐기시는군요.
    한꺼번에 그렇게 많은 빙어를 잡으시니 아이들도 좋아하는군요.
    낚시 해보고는 싶지만 산채로 먹는 것은 힘들 것 같아요.
    원래 산 낙지도 못먹어서리...ㅎㅎ~~~
    전투식량 참 요긴할 것 같아요.
    온가족이 즐기는 겨울 참 좋아보입니다.
    내일이 구정이네요.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19.02.04 02:51

    동행지기님~~아직 안주무셨네요? 맞아요.저희들은 우연히 빙어낚씨를 접하다보니.....
    온가족이 모여 빙어낚시를즐기게 되었답니다.ㅎ.
    빙어회를 모두즐겨먹지는앟아요.사위와아들만 소주한잔하면서 회를먹는답니다.
    나머지들은 튀김 가루에 무쳐서 기름에 튀겨먹으면 그렇게 맛이 있어요.
    부드럽고,고소하여 맛이 일품이랍니다.ㅎ.
    전투식량은 얼음 판에서 불도피우기 힘든환경에서 너무나 좋은
    데체 식사수단입니다.ㅎ
    동행지기님의 작품을 볼수있어 참 좋아요.명절잘보내시고
    많은 작품활동도 즐기시길 부탁드려요.
    첫댓글 고맙슴니다.

  • 19.02.04 05:03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가족나들이
    참 좋은 겨울여행이네요 ㅎ
    낚시로 잡아온 빙어를 튀겨서 맛있게 먹어 본 경험이 있지요
    그렇지만
    직접 빙어낚시는 안가봤네요
    재미있을것 같아요 ㅎ

  • 작성자 19.02.04 06:29

    하얀솔님~~반가워요. 가족들의 겨울놀이 잘다녀왔어요. 빙어튀긴걸
    먿어본 경험이 있군요?ㅎ
    직접잡아서 살아있을때 튀긴 빙어맛은 더욱좋아요.
    우리가족도 우연히 아들낚시하는데 따라갔다가 재미있어서
    같이 낚시를해본것이 가족낚시로 연결되었답니다.
    이제 명절이 임박하니,주부들은 많이 바쁘고 고생스러울듯합니다.
    너무무리하지말고 명절준비를하길바래요.
    기회가되면 빙어낚씨를체험해보길 바래요.
    늘 웃음이 아름다운 하얀솔님의 입가에 엄청난웃음이
    펼쳐질것입니다.ㅎ

  • 19.02.04 05:19

    빙어낚시 호기심은 있었지만 이리 재미있게 하시는건
    윌리스님의 후기글을 읽고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
    윌리스님 가족과 함께 참 재미있게 사십니다 .

    전 추위를 많이타서 꿈도 못꿀것같아 윌리스님의 글 보며
    재미있게 글 읽었습니다 .

    집집마다 다정다감하게 지내는 방법도 각양각색입니다 .
    걷기만 열심인줄 알았더니 가족과 함께 참 행복하게 사십니다 .

    좋은추억이 되셨겠습니다 .직접 잡아서 드신다는게 재미있어보이기도 하구요 .
    새해 첫달부터 좋은추억 만드셨네요 .해마다 빙어 낚시 기대 되시겠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뜻 이루시길 빕니다 .

  • 작성자 19.02.04 06:53

    수선화님~~빙어낚시하면 추워서 어떻게하나? 이런생각부터하는데.....
    요즘 빙어낚시는 추워도 할수있게 많은 준비를 한답니다.
    우선텐트를치고,낚시를위한 얼음구멍을 텐트안에다 뚫어요,그리고 석유곤로를
    텐트안에다 들여넣고,오뎅과오뎅국물냄빌르 텐트안의 석유난로에 올려놓고
    뜨끈한 오뎅국물을마시며 빙어낚시를하면 옷만좀두툼하게 입고가면 텐트내부는
    하나도 춥지 않게 빙어 낚시를 즐길수 있답니다.
    추위를많이타는 윌리스도 추위와 곤계없이 낚씨를즐길수있답니다.ㅎ
    수선화님도 걷기방에 한번나오세요.하얀솔님,정지은님은 일일 총무로 봉사하면서
    걷기를즐기고있고 많은 남.여 범띠식구들이 걷기방에 많이 나온답니다.

  • 19.02.04 05:26

    윌리스 님 가족과 함께 빙어낚시 많이 재미 있으셨네요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9.02.04 06:58

    체리꽃님~~많이 반가워요. 우리가족들의 겨울오락인 빙어낚씨를 다녀왔어요.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구정준비를하느라 많이 바쁘실것같아요.
    무리를하지말고,준비해서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래요.
    삶의 이야기방에 처음들어와 댓글을 주신것같아요.
    많이 고마워요. 정모때 반갑게 만나요.

  • 19.02.04 05:48

    윌리스님 글을 보니 재미 있을것같네요
    행복한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19.02.04 07:01

    늘보리님~~우연히 빙어낚시에 참가했다가 이제는빙어낚시가
    우리집의 겨울오락이 되었답니다.
    가족의 단결력도 다지고,재미도 있어 우리가족들의 겨울오락이되었답니다.ㅎ
    댓글주시어 고마워요.
    삶의 이야기방에 자주오시길 바람니다.

  • 19.02.04 06:07

    빙어낚시가 겨울철 레저로 각광을
    받더라구요!...
    저역시도 10여년전에
    강원도 인제군 빙어축제에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꽁꽁 얼어붙은
    강위에서 썰매도 타보고... 현지인들이 자리를 잡고빙어낚시를
    즐기고 있길래 은근슬쩍 곱사리를 껴서 잠깐동안 빙어낚시를 해보았는데 재미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ㅎ
    그때 먹었던 빙어회맛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윌리스님!...
    생생하고 리얼하게 올리신 후기글을
    읽고나니...
    고소하고 감칠맛나는 빙어튀김과
    빙어회가 저희집 천장에서 뱅글뱅글 돌고 있는것같은
    느낌이 드니 이일을 어찌 하오리까!...ㅋㅋ
    설 연휴 잘 지내시고...
    기해년에는 모든 가족분들
    행복 만땅하소서!...^^

  • 작성자 19.02.04 07:08

    석현님~~님은빙어낚시의 본고장,강원도 인제의 빙어축제 참가로 빙어낚시의 맛과
    빙어회 맛을 잘아시는군요?
    저희 가족들도 낚시를좋아하는 아들덕에 온가족이 빙어낚씨에빠져서
    겨울철의 가족오락이되었답니다.ㅎ.
    석현님이 늘따뜻한 댓글을주시어 삶의 이야기방이 활성화되는데
    큰 역할을 하시는것같아요.
    대단히 고맙슴니다.
    님의 트레이드마크인 건강한 모습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람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19.02.04 08:53

    미소 지으며 윌리스님
    글 읽습니다
    재밌게 사시네요
    하두 리얼하게 잘 쓰셔서
    빙어낚시터가 눈에 선 합니다
    올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지게 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02.04 07:13

    하나미님~~늘 신중하고,미소가많으신 하나미님이 댓글을 주시니
    많이 반갑슴니다.ㅎ.
    우연히 하게된 빙어낚시덕분에 가족들의 우의도 다지고
    겨울한철 가족오락도 즐길수있어 재미있어요.
    여행을즐기는 아름다운 하나미님에게 빙어를잡아 회맛을
    보여드렸으면 좋겠어요.ㅎ
    늘 건강하고,행복하게 살아가는 하나미님 되길 바래요.
    명절 잘보내시길 바람니다.
    댓글고마워요.

  • 19.02.04 07:17

    끝튼머리 지방에사는 나는 몸땡이도 부실하고 tv에서 만보는 그림의 떡 실감나게 읽었습니다.
    젬있게 사십니다. 가족과 함께여서 더 바랄게 없지요 내다리 성할때 많은 추억 맹글어 가시고
    명절연휴 보람으로 장식 하십시요.

  • 작성자 19.02.04 07:22

    금은화님~~남쪽지방에서 사시는듯합니다.어떤이유인지는알수없으나
    거동이 불편하신듯합니다.하지만 노력하다보면 상태도 많이 좋아지실것으로
    기대 합니다.님의 분부대로 다리성해서 돌아나닐수있을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겠슴니다.
    이제 명절이 곧닥침니다.
    명절준비에 많이 바쁘실것같아요.
    무리하시지마시고,가족들과 즐거운명절 보내시길 바람니다.
    댓글고맙슴니다. 삶의 이야기방에 자주들려주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19.02.04 08:05

    낚시 취미 고거이
    무쟈게 무서운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얼음위의 빙어낚시는
    더욱 낭만이 느껴지는 풍경 이군요
    어느 늦은 여름
    찌를 바라보며 무아지경에 빠지다가
    새벽을 만난 추억이 있습니다..

  • 작성자 19.02.04 09:09

    그리미님~~ 낚시취미 무지하게 중독성이 있슴니다.ㅎ.
    어음위의붕어낚씨는 더욱그러합니다.
    명정준비에 많니 바쁘지요.?
    즐거운명절 보내길 바람니다.
    무리는하지말구요.......

  • 19.02.04 09:36

    @윌리스
    쉬엄쉬엄 합니다~~^^

  • 작성자 19.02.04 09:54

    @그리미 본인 건강이 제일입니다.
    쉬엄쉬엄 하기를바래요.

  • 19.02.04 08:09

    미리 여행을 다녀오셨군요...그럼 설은 댁에서...이네요...^^..
    친구가 화천근처에 살고 있어서 작년까진 해마다 여름 .겨울에 아이데리고 가서 며칠씩 잇다오고 햇어요..
    화천빙어낚시터에도 가보고 얼음집구경도 하고 ..했지요...셜연휴즐겁게 보내십시요...^^

  • 작성자 19.02.04 09:14

    차순맘님~~구정에는딸도 며느리도 자기친정과 시댁방문을 하여야하는것을 고려하여
    명절전에 모든행사를마쳤답니다.
    화천근처에 친구가 살고 있군요? 경치도 좋고,공기도 맑은그런곳입니다.
    차순맘님도 여유롭고,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래요.
    즐거우면 혼밥도 해보시길 바람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2.04 12:02

    지은님~~잘지냈지요.토요일은 이행사때문에 걱기방도못가고,지은님이준비한다던
    약밥도 못먹었네요.걷기방행사는 성황리레 치른것으로 보입니다.
    많은것을준비해야하는 설명절입니다.
    건강한 명절나기를 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2.04 12:26

    @정지은 이젠 지은님의 손길도 애들때문에 많이 편해진듯합비다.
    좋은 현상입니다.

  • 19.02.04 10:41

    행복한 가족 나들이 모습이 보입니다
    저의 친정아버지께서도 낚시를 좋아하셨던 것이 생각 나는군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19.02.04 12:04

    녹우님~~지금은 아프리카 여행이 어디쯤일까요?
    많이 궁금합니다.
    건강하게 여행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 19.02.04 12:26

    @윌리스 이제 돌아와서 쉬는 중입니다
    매우 피곤하네요

  • 작성자 19.02.04 12:28

    @녹우 그렇군요. 이제 쉬시면서 종합아프리카 여행지침서를
    만들어서 발표해보시길 바람니다.
    많이 반가워요.

  • 19.02.04 10:51

    빙어낚시 매스컴을 통해 보아왔던 주인공모습이 바로 윌리스님 댁 가족 풍경이었군요. ㅎ
    글을 통해 알게 된 상황들이 많아졌습니다. 우선 춥지 않게 텐트안에 구멍을 뚫고 그 안에서 낚시를....
    기술 발달로 구멍도 쉽고 빠르게 해결 되고.... 먹거리도 그 안에서 모두 해결되고.... 상상으로
    즐겁고 행복한 그림이 충분히 그려지네요. 읽으면서 참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작성자 19.02.04 12:06

    컴사랑님~~맞아요.지금 댓글에서 연상중인 모든상황이 그대로 입니다.
    얼마나 편안하고,즐거운지 텐트안에서 다해결됩니다.ㅎ.
    즐겁고,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람니다.

  • 19.02.04 11:48

    어디서 그롷게 많이 잡을 수가 있었는지요
    나도 오래전에 한번은 가본 적이 있는데 아마 다른 곳이었나 봅니다
    겨우 열마리 정도 밖에 못 잡고 근처 포장마차에서 사서 먹었는데~~ㅎ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명절 잘 보네세요

  • 작성자 19.02.04 12:23

    송지님~~저희들이 간곳은 춘천에서 화천쪽으로가다가 화천못미쳐 북한강 줄기였답니다.
    낚씨를구멍에 넣을때마다 고기가 올라와서 우리가족중 선수들4명이 잡은마리수만 천여마리
    이상 건진것같아요..
    고기유인제를어는것을쓰는지(우리들은 곤지새우라는걸썼답니다),낙씨시간,구멍의 위치에따라
    잡혀지는 상황은 천차 만별입니다. 낚시하는시간도 아주중요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람니다.
    끝말잇기에서 님의 존함은 많이 본듯합니다.
    삶의 이야기방에 자주들러주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19.02.04 15:53

    빙어낚시 보다도 가족애가 참 보기 좋으세요
    저도 한 때 민물 낚시에 홀려 몇년동안 폭 빠져 있었던 그 때의 추억이 새록이게 되네요
    빙어 덕분에 온 가족의 겨울 나드리가 최고입니다~~♡

  • 작성자 19.02.04 15:46

    갑장 정바다님~~ 한때 민물낚시에 푹빠져있었다니,반갑슴니다.ㅎ
    사실은 빙어낚시는수단이고,중요한 목표는 가족간의 단합이었답니다.
    한가지 목표에 매달려서 가족들이 뭉치는모습은 어떤것보다 중요한일이기때문입니다.
    서로바빠 모이지못하는 가족들을 뭉치게 하여준건 빙어낚시이기 때문입니다.
    댓글 고맙슴니다.중요한 포인트를 정확히 읽은 갑장님께 감사의 인사를드림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람니다.

  • 19.02.06 04:53

    @윌리스 명절음식 준비하느라 바빠서 이제사 삶의방에 들어와봅니다 빙어낙시가. 어떤상황인지 알수있게
    자세히 써주셨네요~ 가족들이똘똘 뭉쳐 잡는재미에~~ 먹는재미까지~~
    체험하고싶고 빙어튀김 먹고싶고요~편리한 전투식량이 있다는것도 빅뉴스입니다 음식값이 쪼금은비싸겠네요 ? 하지만 추운 빙판에서 뜨거운 음식이라니~! 얼마나 좋아요~ 참 살기좋은 세상에살고 있음을 세삼 느낍니다
    행복한 가족여행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2.06 06:12

    @금송 금송님~~명절치르시느라 고생이 많았지요?빙어낚시라는게 한번빠지면 재미가 쏠쏠하답니다.ㅎ
    빙어튀김의 맛또한 최고입니다.얼음판위에서 먹을수있는 전투식량(발열도시락) 처음엔 손을 못댈정도로
    뜨거워요.도시락1개의 값은 주문하면 집으로 배달되어오는데 가격은1개에6000원정도입니다.
    기능에비해서 그리비싼것은아니지요?
    연휴가 이제 하루남았네요?
    즐거운하루되시길 바람니다.

  • 19.02.06 11:27

    화목하고 행복한 가족 애를 봅니다
    저도 빙어회 빙어 튀김 먹고 싶은데 .....
    꿈 속에서나 갈까요ㅎㅎ
    온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19.02.06 11:52

    예담친구님~~오랫만입니다.
    빙어회,빙어튀김이 먹고싶으시면 공학박사
    옆지기를조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ㅎ
    명절연휴잘보내고계시지요?
    멋쟁이 예담친구님의 건강과 행복를빌어봄니다.
    많이 반가워요.

  • 19.02.24 10:51

    미국에는 닭갈비가 없으니 한번도 구경을 한일이 없습니다.

  • 19.02.24 10:52

    삼국지에보면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먹을 게없다고 했는데요.
    조조가...... .

  • 작성자 19.02.24 13:48

    공수님~~미국에 사시나요? 딹갈비는 만만 갈비라는 표현을쓸뿐
    그냥 닭고기 라고보시면 됩니다.ㅎ
    그리고 빙어는 회로먹고,기름에 뒤겨서는 먹는답미다.
    맛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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