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미리에 남겨둔 낭만
蒼柰 김종환
팔미리 강가
너른 자갈밭에
반평만 한 텐트를 치며
사내 녀석들 신이 났었지
덜렁거리는 청춘을
주체할 길 없어
밤새 마셔대던 낭만들을
흐르는 강물에 풀어놓으며
그렇게 친구들과 함께 했었지
밤하늘 무수한 별들이
모닥불 속으로 추락하던 밤
팔미리에 낭만과 우정을
새겨 넣으며 부어라 마셔라
쌓여만 가는 빈 술병과
남겨지는 낭만을 바라보며
우리들은
아무 말도하지 못했다
2026 06 12 환
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팔미리에 남겨둔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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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날 오후시간에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월드컵 개막 경기에 한국 & 체코전 한국이 2 ~ 1 승리를 하였습니다 선수단에 축하메세지.~ ⚽
감사합니다
다시 올리셨나봅니다
분명 댓글을 드려ㅆ는데 ~~
요즘 다음에서 또 어렵게 만드는지
게시글 올리는것
그냥 두면 좋으련만 ~~
그시절이 참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처럼 엄소가 아닌
강변 자갈밭 에서
혹시 민물매운탕 은 안드셨는지요
기타치고 작은 트렌지스타 레디오로 음악도 들으시공
창내 김종환 운ㅇ여자 님의 추억 스토리는
낭만 입니다
삭제하고 다시 올렸네요
글이 이중으로 올라와서
다음에서 그랬는지도...
야전 턴테이블에 LP
고고 개다리춤 ㅋㅋ
쏘가리 모래무지 메기
매운탕이 그립네요
말이 필요치 않지요
희기한 일을 대하면요
추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시간 오시니
반가움에 마중을
드리고 고마움으로
인사를
드려보구 같이하네요
행복함이 있는 시간되시길
바라구 한주간도 수고하셨어요
감사함을 드려요
<팔미리> 어느 동네인가 ㅡ
저 어릴적 뛰어놀던 동네는 아닐까
옛날의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생각이 납니다.
세상이 다 내것인양 새벽이 저녁인 듯
세월의 시간들을 작은 술잔에 넣어
하늘이 노랄 때까지 푸쉬킨을 논하기도 ㅡ
자식이 장성해 떠나갈 때에는
마음이 홀가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제 늙어 발자욱 옮기기도 힘들어지니
지구의 한바퀴를 돌아 다시 제자리로 온 듯
새하얀 허무감도 느낀답니다.
다시 그 팔미리 시절로 돌아가봤으면 ㅡ
눈 속에 그리며 하루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창내 김종환 시인 님 ㅡ
국민학교 소풍 가던 팔미리
철학을 논하기도하고
모닥불 피워놓고 기타 치며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기도 했었습니다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