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성산소란 무엇인가?
우리 생체 내에서 섭취한 영양소를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는 물질대사 과정을 ‘내호흡’이라 한다. 이때 영양소를 분해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 산소이다. 그런데 그 에너지 생산을 위한 체내 산소대사 과정에서 부산물로서 유해 산소 또는 활성산소라고 부르는 free radical이 생겨난다.
Free radical이란 짝지어지지 않은 전자를 가진 물질을 말하며 이것은 반응성이 아주 강하고 그 수명이 아주 짧은데, 정상적인 산소는 우리 몸에서 약 100초 이상 머무르는데 반하여 O, HO, OH등은 1백만~10억분의 1초 동안 생겼다가 없어진다. 이처럼 짧은 시간이지만 유해산소는 세포막을 형성하는 주성분인 지질의 과산화현상을 일으켜서 세포막을 파괴하고 신호전달 체계를 망가뜨리거나 적혈구를 파괴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활성산소들이 생체 내에서 생성된다는 사실은 HO를 측정함으로서 1954년 Conmoner에 의하여 최초로 보고되었다. 또한 1969년 Fridovich에 의하여 체내에 효소 superoxide dismutase(SOD)가 발견되었는데, O를 제거하는 이 효소의 발견은 체내에서 O가 생성됨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라 하겠다.
○ 활성산소의 발생 원인, 주요 질환
과도한 스트레스, 자외선, 방사선, 자동차와 공장의 배기 가스, 농약이나 살충제 등의 화학물질은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범입니다. 또한 방부제나 색소가 들어 있는 인스턴트 식품, 흡연과 음주 등도 활성산소를 만들고, 과식으로 인해 남은 칼로리도 활성산소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또한 과도한 운동도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므로 운동은 등에서 땀이 약간 배어나올 정도로만 하는 것이 좋고 충분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함께 해야 도움이 됩니다.
필요한 양 이상으로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을 산화시켜 노화를 촉진하고, DNA를 손상해 암을 유발하며,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을 산화작용을 통해 이물질로 바꿔 동맥경화, 중풍등을 유발합니다.
○ 활성산소 예방법
- 활성산소를 줄이는데 도움되는 음식요법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고 몸을 보호해주는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강 (딸기, 토마토, 사과, 고추, 파프리카 등), 주황 (당근, 오렌지, 귤 등), 노랑 (바나나, 콩, 콩나물 등), 초록 (시금치, 녹차, 열무, 풋고추, 브로콜리 등), 흰색 (양파, 마을, 무 등) 등 다양한 색깔의 음식에는 비타민 A, C, E, 요산, 글루타치온, 카로틴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활성산소의 독소를 제거하고 노화와 질병은 예방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 예방법
1) 과도한 음주, 흡연, 과로, 스트레스를 피해야 합니다.
2) 공해, 자외선, 식품첨가물 등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을 최소화 합니다.
3) 소식하고 규칙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합니다.
4) 항산화 물질 등이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자주 먹습니다.
5) 커피 대신 녹차 등의 차 종류를 자주 마십니다.
6) 약해진 기를 보해 주세요.
○ 활성 산소 발생의 요인
1. 대기오염은 「활성 산소」를 대량으로 발생시킨다.
편리하고 풍부한 생활이 대기오염을 가져와, 매일과 같이 배출되는 공장의 매연이나 차의 배기가스등의 공해 가스는, 유력한 활성 산소의 발생원입니다. 그리고, 이 공해 가스에 포함되는 NOx는 최강의 활성 산소 히드록실 래디칼을 발생시킵니다.
<천식이 도시지역에 많은 원인>
천식의 발생 원인은 아직 분명히 증명되고 있지 않습니다만, 자동차, 특히 디젤 엔진의 배기가스가 활성 산소를 발생시켜, 천식의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회복을 저해하고 있는 요인인 것은 분명합니다, 대기오염이 심각한 도시지역에서는 아이들의 천식 발생율이 농촌 지방의 아이에 비해 6배나 높은 일이 알려져 있습니다.
2. 아토피도 「활성 산소」가 악화 요인의 하나가 된다.
질소산화물의 증가가 피부의 산화를 촉진합니다. 성인의 중증 아토피 환자는, 체질적으로 항산화력이 약한 데다가, 공해 가스가 심한 지역에 많은 것이 실정입니다.
3. 지구 환경을 보호하지 않으면 「활성 산소」가 만연한다.
이산화탄소나 메탄등의 가스가 대량으로 증가하면 열이 우주 공간에 도망치는 것을 방해해 지구가 온실과 같이 따뜻해져 버립니다.
산성비, 오존홀, 지구의 온난화 등 지구 환경의 파괴가 활성 산소를 발생 하게 한다.
산성비는 삼림을 시들게 하고 호수의 물을 오염시켜 생물들을 살수 없게 만들 뿐만 아니라 토양의 오염으로 인해 그것이 음료수가 되어, 인간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프로판가스가 오존을 산소로 분해해, 오존홀을 열면 거기로부터 살인 광선 UVC(자외선)가 침입해 옵니다.
4. 여성의 장수에는 의학적 근거가 있다.
산소의 소비량과 수명의 길이는 관계가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산소가 다량으로 소비되어 그 만큼 활성 산소의 발생의 기회가 증가해 버립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장수인 것은, 기초 대사의 양이 작기 때문에 산소의 소비량이 남성보다 10%적기 때문에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5. 에어로빅,죠깅등 심한 운동은 몸을 산화시킨다!?
에아로빅이나 죠깅등의 「유산소」운동은 심장이나 폐의 기능을 높입니다만, 동시에 활성 산소도 다량으로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6.「스트레스」도 대량의 「활성 산소」를 발생시킨다.
고민하거나 초조해하거나 해 「스트레스」가 쌓이면 활성 산소가 체내에서 날뛰기 시작합니다.
7. 술, 담배도 「활성 산소」발생 요인.
1개가 담배를 피우는 것만으로, 몸에는 100조개의 활성 산소가 발생한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간장에서 알코올이 분해될 때도 활성 산소가 발생합니다.
8. 수도의 물은 피부나 머리카락에 무서운 영향을 미친다.
음료수의 염소 처리는, 살균을 위해서 필요하게 되고 있습니다만, 프리 래디칼(활성 산소)의 차아염소산이나, 트리할로메탄등의 발암성 물질을 낳고 있습니다.
9. 활성 산소의 해는 우리의 입으로부터도 날마다 침입한다.
음식 오염이 사람을 한층 더 녹슬게 하고 있습니다. --->편리한 식생활은 식품첨가물에 의해 성립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70종 이상의 식품 첨가제를 먹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어 이것이 대량의 활성 산소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사람의 신체는, 부지불식간에 활성 산소에 의해 산화되어 갑니다. 활성 산소가 세포나 유전자(DNA)를 공격하면 어떻게 될까는, 이미 말해 왔습니다. 활성 산소가 녹슬고(산화)로부터 세포나 유전자(DNA)를 지키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중요하다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큐슈 대학 대학원흰색하타 교수의 연구에 의해 얻을 수 있었다「전기분해 환원수(알칼리 이온수)가 활성 산소를 소거하는 작용과 유전자(DNA)가 활성 산소에 의해 산화되어 일어나는 손상에 충분한 방어 작용이 있다」그렇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우리 사람의 건강에 중요한 실험 성과일까 이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화
세포 손상으로 인한 신체노화 촉진 및 자외선을 쪼이게 되면 멜라닌 색소가 형성되고 신진대사가 쇠퇴하여 기미, 주근깨가 생깁니다. 그리고 활성산소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을 산화시키며, 때문에 콜라겐이 약해져서 탄력을 잃게 되고 주름이 생깁니다.
5. 활성산소와 질병과의 관계
동맥경화
순환기 장애의 대표적인 것으로 동맥 경화를 꼽을 수 있는데 이는 심장에 있어서는 심근경색, 협심증, 뇌에있어서는 뇌경색, 뇌출혈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즉, 동맥 경화는 혈액 속의 지질이 산화되거나 세포막 등을 구성하고 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산화되어 이물질로 되어서 혈관 내벽에 침투되어 내벽을 변성 시킴에 따라 혈관이 경화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때 혈중의 지질이나 세포막 성분인 불포화 지방산을 산화시키는 작용에도 활성산소가 관련되고 있다고 합니다.
암
발암의 과정을 살펴보면 그 발단은 세포의 DNA가 손상을 당했기 때문이라는 학설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DNA에 손상을 주는 원인에 활성산소가 관련된다는 것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가 DNA의 수복 유전자를 손상시켜 수복을 못하게 하거나 암억제 유전자를 손상시켜 세포의 분열 증식이 조정되지 않게 하거나 유전자 구조 이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즉, 활성산소가 세포의 DNA에 있는 암 억제 유전자의 움직임을 방해하면 그 세포는 암세포가 된다는 것입니다.
당뇨
당뇨병은 혈당치를 조절하고 있는 인슐린의 움직임이 나빠지기 때문에 생기는 질병입니다. 이 인슐린을 분비하고 있는 곳이 췌장의 β-세포입니다. β-세포는 활성산소가 과잉 되면 상처가 생기고 정상적으로 인슐린을 분비할 수 없게 됩니다
간염, 위염
몸 안에 이물질이 침입하면 백혈구 등이 이물질을 공격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것이 활성산소입니다. 이 활성산소가 이물질을 살균하지만 여분으로 남아 있는 활성산소가 그 주변 세포를 상하게해 피부 가까운 곳에서 염증이 생기면 그 주변이 빨갛게 됩니다.
이것이 활성산소의 피해이며, 이런 상태가 위에서 발생하면 위염, 간에서 발생되면 간염으로 발전되는 것입니다.
루마티스 관절염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살균 작용을 하는 호중구가 달려와 염증 부분에 활성산소를 사방에 뿌립니다. 호중구가 출동할 때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침입 했을 때이고 이들의 병원체를 상대로 활성산소로 공격을 유도할 때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더욱이 관절을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관절을 싸고 있는 활액막에서 분비되는 점막의 활액에 항산화 물질(스카벤저)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도 관절염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 호중구가 내뿜는 활성산소에 의한 무차별 공격에 대한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고 염증 부분이 심한 상해를 입는 것입니다.
6. 활성산소와 항산화제의 관계
비타민 A, C, E, 요산, 글루타치온, 카로틴 등이 활성산소의 독작용을 제거하여 생체를 보호하고 있으며 이들 물질을 항산화물이라고 하는데 활성산소를 항산화물질이 제거하지 못 할 경우 축적되는 활성산소에 의해 여러가지 질병이나 노화가 초래된다고 합니다. |
첫댓글 좋은자료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