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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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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부탄의 행복지수가 1위에서 96위로 떡락을 한 이유와 선악과 사건과의 연관성을 거론한다면 억지라고 하겠지만..
뿅망치(신현준) 추천 0 조회 361 23.02.04 15:3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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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4 16:42

    첫댓글 선악과를 결국에 따먹게 된 부탄 사람들,
    상상력이 재미 있습니다.
    상대 비교가 시작되는 순간, 불행도 시작되지요 ㅎ
    아! 어떤 사람은 더 행복하다 느껴 질 수도 있겠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2.06 21:22

    구약의 창세기는 신화의 개념으로 보면 가장 합당하지요...
    그런 내용을 교리로 만들어내는 종교가 위대하기도 하고..
    종교에서 말하는 선과 악은 사실 현실에서 발현되는 인간의 생존본능이지요.
    그러므로 질투하는 것이나 경쟁하는 것들은 생존을 하기 위한 본능의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선이니 악이니 하는 비현실적인 구분을 해 놓고
    인간의 생존본능을 악이라고 규정하면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악인이 되게 되지요
    그래서 모든 인간은 악을 품은 죄인이 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고....

    종교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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