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② 한국철도 (기술, 차량) 원주 강릉 기지창이 동해에..... 그러하다면 강릉시내로 들어가는 노선은?
기차바퀴 추천 0 조회 1,035 12.08.13 08:4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8.13 16:52

    첫댓글 어차피 동해 중부선과 맞물려서 강릉 삼척간도 개량이 예정되어있습니다

  • 12.08.13 19:28

    그 동해중부선이 민통당의 형님예산 반대로 칼 맞고 표류중이라 언제될지 기약이 없습니다.

  • 12.08.15 02:53

    강릉에서 동해까지 연장될리가 없습니다.
    차량기지도요....
    영동선타고 오다가 강릉역에서 환승하면됩니다.

  • 작성자 12.08.15 10:08

    환승이라는것이 효율성을 높이자고 하는것인데.
    최소 100년을 사용하여야 할 중요한 기차시설의
    메인선로에서 옆으로 9KM가량을 필요없이 돌아 들어가 갈아타고 다시금 되돌아 나오는 것은
    수천억을 들여 만든 실적치고는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모든것이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

  • 12.08.16 09:46

    현 강릉역 자리에 역이 들어서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남강릉역을 지나 도심을 우회하는 신선 계획은 폐지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현 계획상 강릉역과 도심 통과 노선을 모두 지하로 묻어서 북쪽으로 연장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원주-강릉선만 봐서는 상당한 굴곡노선이 됩니다만, 영동선 입장에서 보면 그다지 굴곡노선도 아니죠. 저 주장이 나온 것도 원주-강릉선이 남강릉역에서 영동선과 분기하기 때문에 동해 방면으로 빠지는 삼각선만 설치해도 원주에서 남강릉 정차하고 동해, 삼척으로 열차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2.08.16 16:39

    장래의 동해 북부선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그러하다면
    신강릉역에서 북쪽으로 갈 수 있어야 하는데
    경포호수가 가로막고 있는데 어디로 선로가 가려나요?
    설마 경포호수위로 고가 철도를 만드려는 계획은 아니겠죠?

  • 작성자 12.08.16 16:46

    요즘 지질조사가 한창이던데
    남대천 암반이 35m 정도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남대천에서 신강릉역 예정부지까지 거리는 1.4km
    구배를 아무리 강하게 준다 하더라도 지하 15m에 기차역 설치 (지하5층)
    그게 아니면 남대천을 복개터널방식으로하던가....
    (그러러면 남대천 절반을 막은 상태에서 시공( 쉽지않을턴데요 )
    앞으로 100여년동안 유지관리비라든가 기타사항으로도
    강릉에 굳이 지하터널 과 지하역이 필요할까요?

  • 12.08.17 10:08

    현 강릉역을 북쪽으로 약간 틀어서 계속 지하로 뚫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야산을 뚫고 나가면 경포호 서쪽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현 강릉역은 부지가 꽤 넓게 잡혀 있고, 역 주변의 빈 부지가 전부 철도부지입니다. 각종 시설이 없어지고 여객취급 시설만 남기 때문에 현 역사보다 작게 건설됩니다. (다른 시설은 남강릉역이 담당하게 됩니다.) 15미터라면 지하역 기준으로 그리 깊은 것이 아니고, 구배를 좀 더 세게 준다면 10m 정도까지는 올라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구배는 20퍼밀 이상 나옵니다.)

  • 작성자 12.08.17 10:17

    그리되면 좋기는 하겠는데요.
    그 지역은 중요민속문화재 5호 선교장을 비롯 경포대(정자)등 수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곳입니다.
    문화재 떄문에 경주시내로 고속철도가 들어가지 못한 이유와 유사해질것입니다.
    남강릉역은 아직 계획에도 없는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
    모든사항이 답답하네요....

  • 12.08.20 09:13

    금광리에 건설되는 새 역의 공사명이 "남강릉역"입니다. 그리고 경주와 비교하면 곤란합니다. 경주는 신라의 수도였기 때문에 땅만 파면 유물이 나오지만, 강릉은 지방 도시이기 때문에 문화재가 땅만 파면 나오는 수준은 아닙니다. 경포호 쪽으로 붙어서 통과하면 됩니다.

  • 12.08.17 21:35

    뭔가 이상하다 싶어 봤더니 지난번 기존 강릉역 사용을 둘러싼 언쟁에서 상당히 화려한 활약을 하신 분이군요. 그 때문에 굳이 편견을 실을 건 아니지만요.

    한국 철도에서 비슷한 사례로 되어 있는 게 포항이었습니다. 지금은 대체로 질러가지만 이전 포항-울산 복합열차 편성시에는 경주역에서 분리-병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 수km의 스위치백식 운행을 해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강릉-동해간도 강릉의 수요가 절대적이고 다른 노선 (태백선-영동선) 에 비해서는 훨씬 빠르기 때문에 현 강릉역을 경유하더라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12.08.17 21:43

    애초에 영동지역 자체가 고속도로 또한 지형 탓에 대관령 구간에서만 직선거리 대비 10km 가까운 우회를 감수하는 곳입니다. 철도 또한 노선 전체의 효율성을 고려하면 (장거리 시외버스에서 흔한데) 시내 경유로 인한 운행거리 증가도 감수할 수 있다고 봅니다.

    덧붙여 문화재 이야기가 있는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양동마을은 마을 바로 앞을 철도가 지나갑니다. 강릉의 지형을 볼 때, 남대천 통과야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해도 포남동의 종합운동장 북쪽에는 특출난 장해요인은 없다고 봅니다.

  • 12.08.18 20:10

    지방 부동산 업자 또 납셨네요...

  • 작성자 12.08.19 20:57

    5호선 님?
    수준이하신것 같은데
    꽈배기만 잡수셨나..

  • 12.08.21 11:24

    예전에 업자 예기 때문에 버로 타신적 있으시죠?

  • 작성자 12.08.21 23:40

    싸 이 코 인가벼?

  • 12.08.23 20:08

    신고 넣었습니다.

  • 작성자 12.08.25 10:10

    싸이코도 정말로 수준이하 싸이코인가벼....

  • 12.08.26 01:02

    과연 누가 수준이하일까요~

  • 14.02.26 20:51

    @서울 급행 어떻게하면 가능합니다 바닷가따라 지하철을 만들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