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답사] 정기총회 보고

[연두]

2010년 1월 14일 목요일 정기총회를 했습니다.

회원 11명과 김호태님(안동지킴이 대표)이 참석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잘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해(2009년)의 답사 결과와 회비출입내역 보고, 다음 회장단에 관한 회의, 원하는 답사지 수렴,

회비 및 신입 회원에 영입에 관한 것 등 회의를 했습니다.

2008년 잔액이 381,980원에 2009년 입금이 1,170,000원으로 총수입이 1,551,980원이며, 총지출이

1,196,240원(서산답사 찬조 313,100원 포함)으로 2009년 잔액이 355,740원입니다. 앞으로 매달 출

입내역을 바로 정리해서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회장단 선출에 관해서는 여러 이견들이 있었는데 매년 기별로 바꾸어 하면 어떻겠느냐에서 유동성

이 잦다 보면 정체성을 잃고 회가 깨질 수도 있다는 의견까지 다양했습니다. 차기 회장단이 나서지

도 않고, 이윤섭회장님만큼 안동 근교 유적에 대해 많이 아는 분이 드물다는 의견으로, 내년에는 무

조건 새로운 회장단으로 출발한다는 조항을 달고 지난해 회장단이 연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도 많

은 협조 바랍니다.

2009년에 1년 답사지 계획을 세워서 답사를 하니 날짜와 답사지를 미리 알고 참석하니 좋았다는 의

견으로 올해도 그렇게 하기로 하고 원하는 답사지를 수렴했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1년 계획을 세워

서 카페에 공지하겠습니다. 올해도 3월 부터 답사를 시작하며 날짜는 그대로 매월 첫째 토요일 14에

시청에서 출발합니다. 먼길 답사시는 둘째 주 토요일을 하기로 하며 날짜, 횟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답사 계획시 자료 준비자를 임의로 계획에 넣습니다. 가능하면 자료 준비를 협조해 주길 바랍니다.

해설은 특정 해설자라기보다 각자 아는 내용을 자유롭게 설명하면서 공유하도록 합니다.

회비는 참석시 1만원이며 출발 전에 내는 것으로 하며, 관내 답사시 차량제공자는 당일 회비 면제하

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상 간략 보고입니다. 회의에 나온 곳 외에 2010년에 꼭 가고 싶은 답사처가 있으면 꼬리말이나 쪽

지로 알려 주시면 답사계획시 참고하겠습니다.

장              소 : 서울복어(안동의료원 앞)

일              시 : 2010년 1월 14일 18시 30분

참석자 (12명) :  권정현, 권학순, 김명환, 김희철, 류시대, 여환지, 이동식, 이윤섭, 장석길,

                        정원수, 최미숙, 김호태(안동지킴이 대표)

안              건 : 1. 2009년 답사 내용 및 회비 결산 보고

                           - 2009년 잔액 355,740원
                        2. 2010년 회장단 선출

                           - 회장 : 이윤섭, 총무 : 최미숙(1년만 연임)           
                        3, 2010년도 답사 날짜 및 장소 계획

                           - 회원 의견 수렴하여 1년 계획 후 실시 (매월 첫째 토요일 오후 2시 시청 출발, 먼길 답사 1회 이상)
                        4. 다른 회원 영입 문제

                           - 4, 5기도 원하면 답사 참여하도록 문 개방
                        5. 기타

                           - 회비는 월 1만원 출발 전에 받도록 하며 차량제공시 회비 면제

                           - 작년처럼 3월부터 답사 시작하기로 함

결 산  내 역  : 2010년 1월 14일

지  출  내  역	수    입	지    출	잔    액	비    고
2009년 남은 돈			355,740
회비(11명)	110,000
찬조	30,000
저녁 식사와 술		102,000		7,000*12+3000*6(소주4,맥주2)
소계	140,000	102,000	38,000
총계			393,740

- 연두(최미숙)

[Shrek]

수고하셨읍니다. 짐을 덜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들꽃]

지난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든 면에서 빈틈없이 잘 이끌어 주심도 아울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