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도 순회 금연교육 실시***
■ 경북지부에서는 대경대학 여대생을 대상으로 면학분위기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 일 자 :‘07. 6. 7(목) 10:00
□ 장 소 : 대경대학
□ 대 상 : 여대생
□ 강 사 : 김대현 교수
□ 인 원 : 105명
□ 설문응답 : 102명 (흡연유무 / 비공개)
“담배 피우는 여대생은 日의 3배” 한국 대학생 흡연율이 일본 대학생보다 2배 가량 되고 학년이 올라 갈수록 흡연율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는‘03년도 7월부터 1년 간 부산 · 경남지역 4개 대학 2,70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흡연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평균 흡연율이 42.7%(남자 64%, 여자 21.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문화일보‘04. 8. 5.) 이는 ’03년도 7월 일본의 금연의사연맹이 홋카이도(北海島) 4개 대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평균 흡연율 24.6%에 비해 2배 가까이 되는 수치다.
특히 여대생 흡연(21.5%)은 일본의 7%와 비교할 때 3배 이상 수준이었다. 학년별 흡연율은 1학년이 32%, 2학년 38%, 3학년 45%, 4학년 54% 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9일 중고교생 8만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흡연 등 건강행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중고생들이 처음 담배를 피기 시작한 나이는 12.4살, 고3생들은 흡연율은 27%, 특히 여고 3학년생들의 흡연율은 12.4%로 성인 여자 흡연율 5.8%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임신 중인 일부 여성이 흡연을 하고 있다는 염려할 만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산모의 흡연은 태아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임신 여성이 해서는 안 될 최대 금기사항이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종관 교수 연구팀이 전국 30개 산부인과 병원에서 임신 여성을 무작위 표본 추출해 설문조사(1090명)와 소변검사(1057명)를 한 결과 임신 중에도 흡연을 하고 있는 여성이 100명 중 3명에 달했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전교수는 "임신한 상태에서 흡연하면 태아의 산소와 영양 공급이 줄어들고 조산과 사산, 주산기(임신 29주에서 산후 1주 이내) 사망률 증가, 선천성 기형 가능성이 높아진다"면서 "산모에게도 자궁외임신과 자연유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일반 질병에 있어서도 흡연여성이 흡연남성보다 질병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에 의한 피해는 여성이 남성보다 크게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에 따르면 흡연여성은 자궁경부암 발생의 위험이 높다구강암과 인후암 유방암 췌장암 위암 식도암 방광암 신장암 등의 위험도 높아진다.
미국의사협회 학술지에 따르면 같은 양의 담배를 피워도 여성은 남성보다 폐암 발생 위험이 더 높다. 이것은 남과 여의 호르몬과 신진대사 차이에서 온다.
흡연은 임신 기회를 낮춘다. 또한 흡연여성은 비 흡연여성보다 골밀도가 낮아진다. 폐경이후 골다공증이나 고관절 골절의 위험이 커지는 것이다.
이처럼 태아와 그리고 여성자신에게도 흡연은 매우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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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 '대경대학교(여대생) 순회금연교육 실시'
금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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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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