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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 게시글
여행정보 스크랩 타이페이101층 빌딩과 소인국의 모습
김용천 추천 0 조회 90 07.08.05 10: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빌딩의 야경모습★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시가지◈

                                           ◈ 대만(臺灣 :Taiwan) ◈

         타이완에는 원래 원주민이 살고 있었으나 17세기 명나라 유신인 정 성공이 타이완을

         발판으로 청 나라와 싸웠는데, 그뒤 타이완은 마침내 청나라에 항복하여 중국 본토의

         푸젠 성(福建省)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중국 본토에서 동쪽으로 150km 떨어진 3만 6,179㎢ 면적인 타이완은 포르투갈 선원이

         처음 발견할때"포모사(Fomosa)"즉 아름답다,라고 탄성을 질렀던 섬나라이다.

         역사적으로는 반 북청복명의 기수였던 정 성공과 중국 국민당의 장 제스 총독을 떠올리게 된다.

         2차대전후 국민당 정부와 중국 공산당 사이의 내전이 격화되다가 국민당 정부가 패하자

         1949년 장 제스가 국민당을 이끌고 타이완에 건너와 타이베이에 수도를 정하였다.

         약 89%가 한족(漢族)이며, 여기에 원주민의 최대 민족인 아미족을 꼽을 수 있는데

         화연(花蓮)에서 대속(臺束)의 동해안 평야 일대와 해안산맥의 양측에살고있으며, 성격이

         근면하고 온순하며, 대속(臺束)시민의 반 이상이 아미족이다.

         (300년 전만 해도 타이완에는 본토의 원주민이 전역에 걸쳐 살고 그 중 9개 부족 아미(雅美),

          아미(阿美),태아(泰雅),빈하(賓夏),추(鄒),비남(鼻南),로개(魯凱),비만족(批漫族)등이

          살던 곳이다.)

 

   

 

 

                                                     ※실내 모습※

 

 

 

 

     ◈가장 중국다운 도시 타이페이(臺北) 101층 Building◈

           대북시 신의로 5단 7호에 자리한 타이베이의 상징 빌딩으로서 세계적 건축가

           리 쭈웬(李祖原)이 설계한 이 빌딩은 만개한 꽃이 첩첩이 포개진 형상같기도하고 하늘을

           향해 뻗어가는 죽순의 모습을 닮은 듯하기도 하다. 8층씩 묶어 총 8개의 층으로 올렸는데

           이는 숫자 "8"이 중화문화에서 성장과 번영 그리고 발전등을 의미하는 한자"發"과 발음이

           같은 길한 숫자이기 때문이다.

           지하 5층 지상101층인 이 빌딩은 높이 총 고도 508m를 자랑하며 전망대 전용 고속

           엘리베이터로 매 분당 1,010m로 오를 수 있다.

           또한 고도382m의 89층 전망대는 전방위의 가장 완벽한 전망시야를 자랑하고 있으며,91층

           옥외 전망대는 89층의 계단을 통해 91층의 옥외 전망대에 다달을 수 있다.

           그리고 지하 1층은 세계각국의 신선한 요리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Grand Market

           푸두코트, 지상1층에서 5층까지는 고품격 쇼핑메카를 자랑한다.

                       ◈올드 예루살렘의 중심인 황금빛 돔을 이고있는 바위위의 돔◈

     한변의 길이가 1km 남직한 석벽으로 둘러싸인 올드 예루살렘의 성 안은 유대인, 아르메나인,

     무스림,기독교인 거주지역 등 4곳으로 구분되어 있다.

     유대인 구역의 통곡의 벽 일대다.통곡의 벽 위쪽은 이슬람 구역이며,황금빛을  발하는 바위위의

     돔은 이슬람 최고의 성지 가운데 하니다. 그속에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외아들 이삭을 야훼 

     하느님에게 번제물로 바치러 했던 모리아 산의 바위이자 예언자 무하마드가 예루살렘 야행(夜行)

     시 빛을 타고 오르면서 밟고 올랐다고 하는 성스러운 바위가 고이 모셔져 있다.

                                     ★세계최대의 사랑의 기념탑 타지마할★

        인도 아그라(Agra)에 있는 백색 대리석의 진혼가 타지마할(Taj Mahal)은 16세기 북부 인도를

        지배했던 무갈(Mughal)왕국의 다섯 번째 왕이었던 샤 자한(Shah Jahan)이 열 네번째 아들을

        낳다가 그만 세상을 떠난 뭄타즈 마할(Mumtaz Mahal)왕비를 위해 지은 백색 대리석 묘당이다.

                   ★자유의 여신상★

             높이 46m 총중량 225t에 이르는 조각상으로 미국 독립운동의 혁명 이념인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 정신이 새로이 태동하는 미국에서 프랑스의 도움으로 1776년 7월4일

             독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오른손에는 횃불을 높이 치켜들고 왼손에는 독립선언서를 한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릭 오귀스트 바르솔디가 자신의 어머니를 모델로

             삼아 조각한 것이며 1886년 10월 28일 제막식을 갖게 되었고, 그 후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대서양을 건너온 이민자들은 이 여신상을 보며 용기를 얻곤 하였다.

 

 

 

 

 

                                      ★앙증맞은 현대문명의 산 증언들★

                                        ★튜울립과 풍차의 나라 네델란드★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영국의 신석기시대의 유적 스톤핸지◈

            영국 윌트셔주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고대의 거석 기념물(巨石記念物)로서

            거석주(巨石柱)라고 한다.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으로 B.C584±275년에 건축) 1986년 세계 문화유산에 등제

 

 

  

                                           ◈나가노에 있는 마쓰모토 성◈    

                                                            이곳 눈의 풍경은 너무나 유명하다.                  

 

 ◈중국 궁궐 건축의 백미 자금성(紫禁城)◈

      북경이 중국왕조의 명실상부한 왕도가 된 것은 1402년 명의 영락제(永樂帝)에 의해서 였다.

      왕조의 수도라는 의미인 경(京)이란 명칭으로 불린 최초의 도시이다.  

       천안문(天安門) 광장은 명,청,시대 황제들이 매년 정월이면 정삭(正朔)을 발표하던 곳이다.

       정삭이란 현대의 달력을 의미한다.

       남북으로 1,000m. 동서로는 700m가 되는 직사각형은 크게 두 개의 밀집 공간으로 나뉘어진다.

       건물과 건물 사이에는 넓은 남쪽의 외조와 밀집 구조를 띠고 있는 북쪽의 내정이 그것인데,

       외조는 공적 공간이고 내정은 사적 공간을 의미한다.

       황제는 북쪽에 앉아 남쪽을 바라보게 되어 있어 신하나 외국의 사신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들어와야 했다.

       자금성이 한사람의 황제만을 위해서 존재한 그 당시는 감히 누가 이곳을 들여다 볼 생각을

       했겠는가? 나도 이곳을 거닐 수 있었던 것은  아마 시대적  행운이 아닐까?

 

 

                                        ◈사막의 등대 사마라의 바벨탑◈

        구약성서에 보면 "방주를 타고 홍수를 피할 수 있었던 노아의 자손들은 점차 수가 늘어나

        어떤이는 바빌론으로 옮겨가 문명을 쌓아 올렸다.

        또한, 모든 인간의 고향이었던 하늘까지 올라갈 수 있는 거대한 탑을 건설하려 했으며,

        탑이 높아짐에 따라 각 계단에서 일하는 인간들의 연락이 끊어져 처음은 동일 언어를 사용

        의사소통이 원할 하였으나 나중에는 각층에서 일하는 인간이 의사소통이 달라져 마침내

        혼란을 초래하고 각자 흩어지고 말았다. 현재 유프라테스 강 유역의 우르(세계최초의 도시)

        지방에 유적으로 남있는데 이것을 바벨탑이라 부르며, 이것은 조금이라도 하늘에 가까이

        가려던 사막인의 큰 소원의 결과였던 것이다.

 

 

 

 

 

 ◈세계 유명 건축물을 축소화한 이색명소 소인국◈

          타이페이에서 서남쪽으로 50km쯤 떨어져 있는 소인국은 이색명소중의 하나이다.

          타이완에서 처음으로 25분의1 비율로  세계 유명한 건축물 모형을 전시하고있다.

          가끔씩 작동되는 초미니 댐을 비롯하여 물위를 떠다니는 선박 ,그리고 조그마한 건축물들이

          연출하는 소인국의 모습은 그저 웃음으로 넘길 수 없는 역사적 상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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