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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독문과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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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인사드립니다.
김영석(93) 추천 0 조회 133 08.09.16 21: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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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7 14:28

    첫댓글 김 목사, 반갑네. 학교에서 우연히 보고 좀 놀랐는데, 카페에서 존재를 확인시켜주니 더 반갑네. 내가 학교 다닐 때도 독문과에는 신심 좋은 동문들이 많았는데, 프로 양치기(Hirte)도 나오고 보기 좋네. 열심히 하길. 그리고 집 안의 양만 먹이지 말고 가끔 좋은 글도 올려 나같이 심령 갈급한 사람 목도 좀 축여주고. 그럼. Lee

  • 작성자 08.09.25 20:34

    프로양치기"요??? 우화에 나오는 양치기가 아니어야할텐데 말입니다....^&^....목사는 되었는데, 이제 목사님되어가는 길이 쉽지 않습니다....많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 08.09.17 20:13

    목사님 반가워요. 여전한 미모에 교회 세가 불려지면 여신도들 맘 설레겠다 살짝 걱정도 했습니다.^^ 학교서 다음에 보면 차를 마시던지 밥을 먹던지 해요. 늘 교직원식당에서 만나지만.... 위에 계시는 선배님 이제 비를 피할 수 있는 물리적 실체를 가진 교회로 인도바랍니다~~~

  • 08.09.22 09:16

    미모라 하길래 여자후배님인줄 알았쟈나!~ ㅋ

  • 작성자 08.09.25 20:35

    그러게 말입니다....아마도 경미선배님 말씀은 미모의 아내를 둔 후배라는 말씀이겠지요~?......ㅋㅋㅋ

  • 08.09.28 00:19

    에고... 은근슬쩍 사모님 자랑까지 하는 센스~ 재훈이형! 진짜 미모라 할 만큼 훤칠한 키에 자~알 생기셨소. 형! 대구 한번 안 와요? 서울 동창회 한번 모이세요. 가께요!

  • 08.09.21 15:36

    반가워요 후배님! 몇년전 교육대학원서 수업들을때 목사 두분이 있었는데, 정말 바쁘더라고 심지어 성도 출산까정 챙기더라고, 아무튼 어렵고도 힘든 성직자의길을 가는 후배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08.09.25 20:37

    그저 선배님이라는 것만 압니다.....나중에 얼굴을 뵙고 정식으로 인사드릴 기회를 주실 줄 기대하겠습니다....그리고 저는 출산까지 챙기는 자상한 목사를 아니구요~~그저 목사라는 그 이름 지키려 노력할 뿐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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