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해요 어머니 모임을 마치고서

[미쁘엘]

어머니 모임을 마치고서....

울긋불긋 가을이 점점 물드는 계절
쌀쌀한 가을 날씨가 옷을 잠시 여미게 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푸근한 것은
주 안에서 기도와 조촐한 나눔으로 어머님들이 모였기 때문이죠.

내수 증평 사이 저희 어머님이 사시는 마을....
집 앞에 잔디밭도 있었지만...
바람이 좀 샘을 냈는데...
상추며 청경채 등을 길러먹느라 만들어놓은 비닐하우스 안에
오붓이 앉아 삼겹살 파티를 하였답니다.

그동안 어머님들 모임이 뜸하여 더 춥기전에 한번 모여야겠기에
23일(목) 28일(화) 두 차례 모였지요.

삼겹살을 준비하여 주신~ 서승숙 남문옥집사님께 감사드리고요...

내년 봄에 또 나들이 가죠 뭐~!!
아무튼 귀한 자녀분들을 맡겨주셔서 감사하고요....
예수 닮은 사랑과 섬김 도움으로 자녀분들에게 다가서겠습니다.

미쁘엘... 이름 그대로 진실하고 신실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미쁘엘 모든 회원들과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흐르는 곡/more than words - west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