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 후 증상 별, 대처법
피부에 껍질이 벗겨지고 물집까지 생겼다 : 피부과 치료 → 진정 보습 관리 매우 심하게 태닝이 되어 화상을 입은 상태. 집에서 홈케어로는 충분치 않으니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 한다. 함부로 물집을 터트리거나 껍질을 벗겨내지 말 것. 흉터가 생길 수 있고 감염의 위험도 있다. 치료 후에는 진정, 보습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비타민 C와 비타민 A, 항노화제인 비타민 E 등을 피부 속에 침투시키거나 피부영양 물질을 주입하는 산소필 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된다. 산소필은 태닝 후, 기미와 색소 침착이 생긴 피부에 산소와 비타민 C,천연 과일산을 이용해 필링하는 것으로 썬번을 입기 전의 촉촉한 피부로 돌아가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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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스
프로디지으 오일
피부가 발갛게 달아올랐고 별 다른 증상은 없다 : 피부 진정 → 수분 스프레이 → 수분 마스크 아직은
이렇다 할 증상이 없다 해도 이 단계에서 진정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냉타월과 얼음팩을 활용할
것. 뜨거운 물로 세안 하거나 사우나는 피해야 하고 클렌징을 할 때는 되도록 문지르지 않아야
한다. 시원한 물이나 차가운 화장수를 화장솜에 적셔 붉어진 부위에 올려 놓는 것도 좋다. 시간이 있다면 감자나 오이, 혹은 알로에를 갈아서 15분 정도 팩을 해주도록. 그런 다음 보습제를발라 마무리하면
된다.
헤어가 푸석거린다 : 클렌징 → 트리트먼트 → 자외선
차단 바캉스
이후에는 모발에 남아 있는 소금기와 화학물질, 땀과 지방 등 각종 분비물을 제대로 클렌징해야
한다. 특히 바닷가나 수영장 물에 들어갔다 나온 후 머리를 안 감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두피의 손상과
건조는 더욱 심해진다. 미지근한 물에 보습 효과가있는 딥클렌징 샴푸로 충분히 마사지할 것. 마지막 헹굼을 찬물로 하면 탈모 예방 효과도 있다. 건조시킬 때는
되도록 드라이기보다는 자연 바람에 말리는 것이 좋고 그 다음에는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도록 한다.
외출할 때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 스타일링 제나 헤어 에센스에 차단 지수가
들어 있는 제품이 많다.
모공이 넓어진 것 같다 :
클렌징 → 달걀 흰자팩 모공 케어는 모공을 열고 청소한 후에 줄여주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미지근한 물로
클렌징을 하되 이중 세안을 해서 모공을 청소한다. 세안 마무리는 찬물로 할 것. 주 1~2회 정도 딥클렌징와 스크럽제를 사용하거나 달걀 흰자
팩으로 T존 부위를 중심으로 각질 제거와 모공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작게 여드름이 났더라도 무턱대로 짜면 모공이 넓어지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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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가 모공속 피지를 깔끔하게 제거. 100ml 5만2천원. 잡지 <싱글즈> 7월호 발췌 |
출처: 바쁜 신혜씨의 사생활 원문보기 글쓴이: 강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