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듣다 보니 알게 된것들로 얘기하게 되고.. 남들이 안답시고 족보외우면, "공연 가봤냐?" 라고 물어보고, 안봤다고 하면, "누구 평론 외우는 겨?" 해주고,
나는 외국의 밴드보다 한국의 밴드에 관심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이바닥의 시장 흐름도 보이고..
매체형 밴드나, 언더나 다를거 하나도 없다는 걸, 클럽으로 포장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뿐.
음악의 족보는 없다.. 암만 씨붕그려 봤자, 라는 거..
궂이 그런거 읇는 놈 있음 원초적으로 상대해주면 되겠슴이다.
모든 음악을 쪼개고, 분류해도, 자연음에서 나온 것 밖에 없다.
빌보드를 암만통계를 내어도, 1위 차지한 노래의 공통점은 음조에 자연음계를 기본으로 쓴 음악이라는 것이고,
좀더 가깝게 내려오면, 토속음악이 기본이고,
좀더 내려오면, 모짜르트가 그러했고, 베토벤이 그러했던 악장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현재 뿌려진 기타사운등의 오케스트라 형에 쓰이는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의 중심은 클래식 이다..
현대에 와서, 기타가 현대적인 악기라고 인식하는 이들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영 틀린 생각이란걸 잡아 주고 싶고, 초등 교과서에도 모짜르트, 베토벤이 기타 협주곡, 독주곡 등을 작곡했다는 기록이 올라온다.
그들이 그런 작곡을 했을 경우 이미 사회적으로 대중화 되어 있는 악기일 뿐만아니라, 평민도 쉬~ 즐기던 악기라는 것이나 잘 알려지지 않았슴이다.
전기의 발전으로 빛을 보게 된 기타 사운드의 협전으로 클레식에서 독립을 하게 되는 사운드와, 각 팀파니, 큰북, 작은 북 등의 특정 구분되어지는 음역대를 끌어내어 개인이 전체를 조작하는 드럼이 나오게 된다.
기타 역시 그 음역대의 보강을 위한 베이스 키타가 나오고 기본 6줄에서, 12줄짜리 기타가 나오게 된다. 후에 더 많은 기교를 위한 목이 2개 3개 등의 음역대를 넓힌 기타도 제작되고, 나무의 재질과 현, 등의 세밀화가 되어졌고, 예를 들면 어떤 기타에도 다음과 같은 제원을 갖게 된다.
예) 베이스기타 [ SME 1000 TGR ]경우.
:: arched top & ash on :: top solid, NECK:: maple , FINGERBOARD :: rosewood , BRIGDE:: floyd rose licensed :::tremolo
,TUNING KEY :: die-cast ,HARDWARE :: satin ch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