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ffffff'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Durham에서 4시간 거리에 있는 애쉬빌 근처로 레프팅을 다녀왔습니다.</P>
<P>Huck Finn Rafting이라는 레프팅 업체의 반나절 코스를 이용했어요.</P>
<P>이 코스는 거의 초보자 코스로 어린 아이들(8세 이상)도 많이들 타더군요.</P>
<P>3시간 반 정도에 가이드를 동반하고 중간에 한쪽에 배를 세우고 샌드위치 점심을 줍니다.</P>
<P>(가격은 55불-홈페이지의 쿠폰출력해 가면 5불 할인)</P>
<P> </P>
<P>아주 흥미진진한 난코스는 아니지만 산의 경치가 워낙 뛰어나니까 경치 구경하면서 여유롭게</P>
<P>보트를 타고 강을 내려온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익사이팅한 뭔가를 기대하고 간다면 조금은</P>
<P>실망할 수도 있습니다.</P>
<P> </P>
<P>한가지 좀 별로였던 점은 3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강에서 머무는 시간이 아니라</P>
<P>가게에서 레프팅시작하는 곳을 traveling하는 시간까지 포함한 시간이였다는 것이였습니다.</P>
<P>실제로 강에서는 1시간 반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갔는데,</P>
<P>너무 빨리 끝나서 좀 허무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습니다.</P>
<P> </P>
<P>일정이 다 끝나니 오후 2시 반정도라서 애쉬빌의 빌트모어성을 갈까..샬롯의 쇼핑몰을 갈까하다</P>
<P>샬롯에 새로 생긴 IKEA에 들러 실컷 구경하고 왔습니다. IKEA에서 저녁도 먹고 돌아오니</P>
<P>저녁 10시 반쯤 되더군요. </P>
<P> </P>
<P>여기서 레프팅 후기를 못 본 것 같아 간단 후기를 남겨봅니다.</P>
<P> </P>
<P>사진찍은 건 별로 없지만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들은 <A title="[http://blog.naver.com/larara33/100071162061]로 이동합니다." href="http://blog.naver.com/larara33/100071162061" target=_blank><STRONG>요기</STRONG></A>를 참고하세요.</P></tr></td></table>
<!-- -->
첫댓글하찮은 잡문인데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라라님 여행하실 때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보람이지요^^. 그리고 저도 6월초에 래프팅 갔다왔었어요. 스모키마운틴 아래쪽에 난타할라 라는 곳인데 라라님 갔다오신데랑 비슷한 것 같네요. 10세 미만의 어린 자녀를 동반하신 가족들이 즐기기 적합하구요. 저희는 45달러 짜리여서 그런지 점심은 안 주더라구요.ㅎㅎ... 참고하실 분들은 www.noc.com 방문해보시면 됩니다.
첫댓글 하찮은 잡문인데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라라님 여행하실 때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보람이지요^^. 그리고 저도 6월초에 래프팅 갔다왔었어요. 스모키마운틴 아래쪽에 난타할라 라는 곳인데 라라님 갔다오신데랑 비슷한 것 같네요. 10세 미만의 어린 자녀를 동반하신 가족들이 즐기기 적합하구요. 저희는 45달러 짜리여서 그런지 점심은 안 주더라구요.ㅎㅎ... 참고하실 분들은 www.noc.com 방문해보시면 됩니다.
이돌람바님이 여기 써주신 여행후기 읽고 필라델피아에 너무 가보고 싶어졌답니다. 이전엔 잘 몰랐는데 더럼근처에 여행할만한 곳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이번에 한국들어가신다니 좀 아쉽기도 하지만, 얼마남지 않은 미국생활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
잘 봤습니다.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