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2월 입주하는 신안실크밸리 입주자분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여 몇자 올립니다
현재 지속적인 예약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구두상으로 청소는 황우에 맡기시겠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소개~소개로)
황우는 그런 분들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다 질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지금껏 했던 것처럼 정성을 다하여 내집처럼 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참고로 스팀청소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몇자 적습니다
스팀청소는 스팀만 분사한 후 그대로 살균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온의 스팀 분사후 동시에 흡입하여 몸체에 담겨진 통으로 빨아 땡겨 각종 미세먼지를 공중에 배출시키지 않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장비입니다
간혹 마루바닥이 썩는 둥 벽지가 뜨는 둥 비방성 모함을 종종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 개의치 않고 지금 껏 스팀분사 흡입방식을 고집합니다
그이유는 입주자 분들이 더 잘 알고 있으며 그 차이를 확연히 경험을 하십니다
마루바닥이 스팀기로 썩거나 뜰정도면 하자도 보통 큰 하자가 아닐 수 없으며 지금까지 말도 많고 소문도 많지만 원당지구 엘지아파트 대림아파트 풍림아이원 등 검암지구 삼산지구 등
특히 이사청소를 다녀도 그 만족감은 입주자분들이 더 많습니다
물론 저희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건 일반청소후 스팀기로 돌려야 하므로 최소한 3~4시간 정도는 더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팀청소후 우선 바닥이 뽀송뽀송한 느낌(잔먼지 및 미세먼지가 없기 때문)이 들며 입주전 가스보일러를 가동하여 몇일 틀어 놓고 환기시키는 효과와 비슷한 효과이오며 보일러의 가동은 보통 30도에서 35도로 가동시켜 나쁜냄새를 빼곤 합니다
스팀기는 160도의 고온으로 끝부분에 가서는 140의 고온 이 분사되므로 왠만한 세균은 없앨 뿐더러 다시금 흡입하므로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눈에 보이는 잡티(탑시기) 또는 잘 지워지지 않는 마른 풀덩어리 자국 타일의 백색가루등은 차라리 눈에 보이는 것이지만 미세먼지는 가족의 건강을 해칠수도 있습니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은 한번 쯤 서비스 받아 보시는 것도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 입주청소가 다 그렇치 뭐 " 이런 생각을 황우에서 고쳐드리겠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바로바로 A/S 해드리며 , 간혹 타일의 백색가루라든가 잘 지워지지 않는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건 독한 약품이라든가 시간을 많이 소비하여 지우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것보다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없애는 것에 황우는 주력합니다
싱크대 밑 공사 잔해물 및 시멘가루먼지가 제일 많으며 이곳을 그냥 지나치치는 않습니다
베란다 물청소는 기본이며 화장실 타일면 및 바닥은 쇠쑤세미 또는 스폰지 쑤세미 파란쑤세미로 기스가 나지 않는 정도로 문질러 물청소를 합니다
천장의 전등갓은 떼어서 물로 세척합니다 (세제를 약간 풀어서 세척후 맑은 물로 한 다음 깨끗한 걸레로 닦음)
구구절절 다 쓰다보면 너무 많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글을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