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 상황 - 단위 유로
IN
이관우 - 대전 (AM/FC) 3.5M 부분 트레이드
김대호 - 수원C (GK) 22K
정조국 - 포항 (ST) 1.1M 부분 트레이드
추정현 - 명지대 (AMR/FC) 14K
-5.75M
OUT
김대환 - 전남 (GK) 85K
장지현 - 전남 (MC) 26K
김동현 - 부천 (ST) 190K
조재민 - 전남 (DM) 45K
조원희 - 대전 (WBRL) 이관우 트레이드
김남일 - 마인츠 (DM) 1.2M
안효연 - 성남 (AMLC, FC) 675K
박호진 - 인천 (GK) 60K
윤화평 - 대구 (ST) 200K
황무규 - 포항 (ST) 정조국 트레이드
정윤성 - 경남 (ST) 임대
- 2.5M
1군 스쿼드
GK - 이운재, 김대호
DF - 예제르스키, 이사빅, 곽희주, 차건명, 박건하, 이상용, 최성용, 손승준, 박주성
MF - 김진우, 황규환, 프랭키 오비에도 [시즌 중 방출], 블래고리 게오르기프 [시즌중 영입], 김대의, 남궁웅, 최성현, 이관우
FW - 소코타, 잘라예타, 정조국, 신영록, 김준협
전술 - 4-3-1-2
GK 이운재
DR 이상협 DL 손승준 DC 곽희주 예제르스키
MR 송종국 MC 김진우 ML 남궁웅(게오르기프)
AMC 이관우 (게오르기프)
FC 소코타 잘라예타
지난시즌까진 4-4-2를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올시즌 이관우 영입에 따라서,
AMC의 능력을 극대화 할수 있는 4-3-1-2 전술을 도입했습니다
시즌 초반까진 이관우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전반기 종료직전부터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수퍼컵 - vs 인천 2:1
[잘라예타 24, 김준협 94 / 이광재 40]
김상기 82 퇴장, 김준협 98 부상
빅버드에서 펼쳐진 수퍼컵. 초반 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잘라예타의 골로 한숨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40분 이광재의 골로 그때부터 후반내내 끌려 다녔죠-_- 엎친데 곂친격으로 김상기 퇴장.
연장전, 잘라예타의 단독질주에 이은 김준협의 헤딩골이 터집니다. 허나 4분후 김준협의 부상으로
9명으로 싸웠으나 결국 승리-_-
전반기
1위 10승 3패 34득점 10실점 승점 30점
10라운드까지 2~3위를 왔다갔다 하며 조마조마 했으나, 1위 포항의 2연패로 결국 전반기 우승
[전반기 종료후 이적상횡]
IN
Blagory Georgiev - CSKA 소피아 (AMRC) 1.5M
OUT
김도근 - 방출
Franky Oviedo - 방출 (AMRC)
불가리아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인 Georgiev를 영입했습니다. 25세이며 오른쪽 중앙을 모두 소화하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Oviedo와 같은 능력치를 가졌으나 활약은 Georgiev가 더 잘했습니다.
A3 챔피언스 컵
vs 요코하마 F마리노스 [일본] [소코타 / T.Yamamoto]
vs 상하이 선훠 [중국] 2:0 [최성현, 소코타]
vs 다렌 스더 [중국] 4:1 [잘라예타 3, 소코타 / Yang Lin]
손쉽게 격파하며 2연패
후반기
1위 9승 2무 2패 31득점 11실점 승점 29점
후반기 9승을 이어갔으나, 마지막 4경기에서 2무 2패. 하지만 9연승의 포스가 너무컸는지
2위 포항을 3점차를 따돌리며 통합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지난시즌 우승으로 8강을 자동진출합니다.
8강
vs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원정 3:0 [박건하, 잘라예타, 소코타]
홈 0:1 [Tojiev, 이운재 부상]
4강
vs 멜버른 빅토리 FC [오스트레일리아] - 지난시즌 그룹예선에서 1무1패로 열세.
원정 7:0 [이상용, Georgiev, 송종국 2, 잘라예타 3]
홈 0:1 [Diaco, 남궁우 부상]
지난시즌 그룹예선에서 1무1패로 열세였기때문에 내심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원정에서 너무 크게 이겨버리는 바람에-_- 홈에선 대충 하면서 종합 7:1로 결승진출
결승
vs 울산 호랑이 [대한민국]
홈 3:0 [정조국, 소코타 2]
원정 1:1 [소코타]
알 이티하드가 올라오면 어쩌나 했는데, 울산이 이겨버리는 바람에 결승이 쉬웠습니다.
쉽게 경기하며 챔피언스리그 2연패.
FA컵
3라운드 vs 아주대 1:0 [최성현]
4라운드 vs 부천 2:0 [잘라예타, 정조국]
8강 vs 경남 3:0 [잘라예타, 신영록]
4강 vs 대전 3:0 [잘라예타, 소코타 2]
결승 vs 패륜 4:1 [Georgiev, 송종국, 잘라예타, 소코타 / 김성재]
세계 클럽 선수권
1라운드 vs 카이저 치프스 [남아공] 3:2
[이관우, 소코타, 잘라예타 / 라데베 2]
준결승 vs 발렌시아 [스페인] 1:2
[잘라예타 / Villa 2]
3,4위전 vs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 11:0
[Georgiev, 잘라예타 6, 정조국 3, 소코타]
요번에는 꼭 우승할라 했던 세계클럽선수권.. 발렌시아에게 이길수 있던 경기를 비야의 2골에 무너져버리며
3,4위전에서 오클랜드 시티를 상대로 화풀이-_-
주요 선수 기록
9. 잘라예타 [30(1)경기 35골 18도움 10MoM 평점 8.06]
지난시즌 프리로 영입후, 엄청난 활약을 펼친 잘라예타.. 이선수때문에 너무 쉬운경기를 펼친
12. 소코타 [29(2)경기 28골 5도움 8MoM 평점 8.0]
크로아티아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잡은 소코타.. 유로예선때문에 경기에 빠지기도 했지만 역시 엄청난 활약
51. Blagory Georgiev [22경기 4골 5도움 1MoM 평점 7.73]
필요할때 한방 해주는 선수
수상 기록
올해의 감독
잘라예타 올해의 선수, 올해의 외국인선수 1위, 득점왕 / 도움왕 (22골 / 12도움)
소코타 올해의 선수, 올해의 외국인선수, 올해의 골 2위 (04/22 인천전)
이운재 올해의 골키퍼 (32경기 23실점 14무실점 평점 7.31)
이사빅 올해의 수비수 1위
박건하 올해의 수비수 2위
남궁웅 올해의 유망주 2위
올해의 베스트 11
이운재, 이사빅, 박건하, 송종국, 손승준, 소코타, 잘라예타 선정
한편 부산이 포터필드 감독 경질후 선임한 김호곤 감독이 결국 팀을 강등시킴-_-
K2리그 고양 국민은행 승격
첫댓글 유벤투스의 잘라예타가 맞나요? K-리그에서도 뛰어주는군요...이런 고마운 일이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쟁에서 이겼습니다. 별조건을 다걸어서 겨우영입한 후 재계약을 했죠-_-;
글 잘 쓰시는군요. 자서전에 도전해보시는게...
김준협선수가 부상당했는데 왜 9명이뛰어요? 다른선수로 교체해야할텐데요??
k리그 버그 안일어나시는지요? 통합우승하면 거의 100% 일어나던데;;;ㅜㅡ
맨유군 님// 이미 한선수가 퇴장당했고, 교체한도가 없는상황에서 부상선수가 생겨 9명으로 뛴거애요. 대세는 수원 님//다른분들은 그런다던데 저는 2005때도 통합우승하고도 안그랬었습니다. 요번에도 안그렇구요
오 패륜~ 여기와서는 이런소리듣기 처음이네요 ㅋㅋ 패륜 절대 용서 못할팀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