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회 2/4분기 모임을 홍천에 소재한 비발디 파크에서 1박2일(6월16,17일)로 여정을 만들어
새로히 open한 체리동 2개실에 여장을 풀고 19명의 회원이 찌든 도심속의 Stress를
확 날려보내게됬다.
6월의 신록의 달콤한 향기를 마시며 소년,소녀 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최근 open한 Cherry 호텔. 801,802호실에 여장을 풀었다. 건물뒤 두릉산 푸르런 숲향기가 물씬 풍긴다.
우린 다정한 사이. 체리동 앞에서 한컷.
남성회원들끼리. 조영호 회원은 결혼식 참가후 급거 엑셀레터를 밟고있고.
부페식당. 모두 흡족한 수준의 1류급 부페수준.
남성 회원들 브라보. 찍사는 항상 사진속에선 열외. 김성옥 회장님의 30년산 양주로 격을 높이고.
지각회원 특별석. 우리끼리 원샷.
둘레길, 산책로 약도. 두릉산 정상조, 정상 조금 못미쳐 순환하는 B코스 조로 구성하였다.
두릉산 정상(602m),역시 찍사는 없다 사진속에. 사진에 없는 회원은 마이너 리그(B코스) 참가중.
하산중 등산 정복조와 마이너리그 인 B코스 조와 합류한 팔각정 쉼터.
숲속의 향기가 무척 달콤하고 시원함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정도로 최고의 만족도를 주었다.
배낭에 지고온 보따리를 풀어 간식중.
아침 7시에 맨처음 손님으로 곤돌라를타고 580m 정상에내려 안개구름(무애)이 짙게 깔린 발아래 비발디 파크의 정경을 감상.
아침 식사로는 미채원 식당에서 콩나물 황태국, 사골우거지로 아침식사. 뛰어난 요리의 식당. 역시 현명한 선택이었다.
Check out하여 귀로에 팔봉산 주차장에 있는 식장에서 춘천 막국수로 향토음식을 맜보았다.
대중 식사로는 훌륭한맛의 점심식사였다.
이렇게 유월, 1박2일의 여정으로 다정한 친구들과 고운 추억만들기를 하고 추억을 안고 귀경하였습니다.
첫댓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기억은 희미해져 가지만 사진은 오래 가는 법.
고생하신 분들 덕분에 좋은 공기마시고 잘 먹고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이번 행사, 김회장님, 변총장님, 윤한종회원의 3인 합작으로, 참으로 성공적이면서 보람된 1박2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남회여 영원하라! 두릉산도 꽤 유명한 산이데요. 지도에 표기되어잇는 걸 보니, 멋진코스 였습니다.
헌데 두릉산 정상 사진에 정기홍 회원과 윤한종 회원은 우리들보다 키가 1자는 더 커 보이네. 원근법의 조화인지, 카메라 장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