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옹 섭생] 자전거 출-퇴근자의 당뇨병÷뽀개기 (7)

[아라리오(사권)]

[산골옹 섭생] 자전거 출-퇴근자의 당뇨병÷뽀개기 (7)

이하 참고자료 인용처 :

“당뇨18년, 기대하지 않던 인슐린펌프를 제거했다” 황성수 의학박사 02-535-7626

전북 진안군 정천면 봉학로 171-22. 황성수 힐링스쿨 (진안고유치유숲) 063-433-7626

https://www.youtube.com/watch?v=jAsf3Bvt2_A

“당뇨병 쉽고 확실하게 치료하는 비결” 청솔의원 원장 의학박사 임기동 010-4191-6275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 759. (도봉동 617-11.) 전화 02-6221-1700

https://www.youtube.com/watch?v=EomakwdQbg8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 천연건강교육원 이문현 : 010-9892-3004

충남 논산시 벌곡면 사정리 433-1. 전화 041-980-1004

https://www.youtube.com/watch?v=OreDDGGLsf8

***** 당뇨병÷뽀개기(6) 에서 계속 ******

3. 밥따로 물따로 음양(陰陽)식사법 실천하고, 끓인 음식 안 먹기

하늘이 우리의 삶에 ‘소금’을 만들어 준 것을 보면 나름 뜻이 있을 것이며, 또한 따지고 보면 우리네 인간은 동물과 별반 다르지 않고, 모든 동물이 그들의 먹거리를 자연(自然) 그대로의 ‘생(生)것’인 채로 먹고 산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우리 인간도 소금을 ‘생(生)소금’ 그대로 먹고, 모든 먹거리를 ‘생것’인 채로 먹는 게 원칙이 아닐까 싶어요.

따라서 좀처럼 잘 낫지 않는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평소에 먹는 일반식사 대신, 물에 씻어 건져 하룻밤 정도 그늘에 널어 젖은 물기만 말린 “생(生)현미쌀+생야채(生野菜)” 만으로 당뇨병이 좋아질 때까지 60일~90일가량 식사를 하는 게 좋고, 이렇게 ‘생야채식’을 할 때에는 식사를 하기전 2시간이내에 물 음료수 우유 차 커피 술... 같은 액체류(液體類)를 일체 먹지말고, ‘생야채식’으로 식사를 할 때(밥먹을 때)에도 물 국물 찌개국물 반찬국물 우유 차 커피 음료수 술.... 같은 액체류를 일체 먹지 말고, 이러한 액체류나 물은 “생야채식”을 먹은(밥 먹은)후2시간 이후부터~ 다음끼의 생야채식을 먹기(밥먹기) 전2시간 사이에만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수(生水)물을 목이 마르지 않을 만큼 먹어주면 된다고 해요.

약을 먹을 때에도 물을 먹게 되는 것이므로 약도 물먹는 시간에 먹으면 되며, ‘생야채식’을 할 때에는 생미역 생다시마 생고구마 사과 배... 또는 물김치(나박김치)의 건데기 같은 것을 곁드려서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특히 ‘생야채식’을 할 때에는 한 입에 한가지 음식만을 입에 넣고서 50번~100번씩 많이많이 씹어서 침으로 물이 되게 하여 삼키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침으로 물이 되도록 많이 씹어서 삼키는 이유는 먹은 음식물이 몸속에 들어가 소화흡수 될 때에, 잘게 씹힌 음식물들이 입에서 나온 침(唾液=뇌수(腦髓)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함)으로 코팅이 되어 있지 않으면 그 영양분들이 혈관속으로 잘 흡수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녹즙이나, 미숫가루, 밀가루 음식, 분식, 과자 떡... 같은 ‘가루음식’과 녹즙 쥬스... 같은 음식은 재료를 기계로 잘게 갈아서 분말가루로 만들어 냈기 때문에 입에서 씹어지지가 않고 저절로 꿀꺽 삼켜지게 되는 것이므로, 침(唾液)으로 코팅되지가 않아서 몸속에 들어가 소화흡수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거의 다 그냥 배설되어지거나 오히려 몸속에 남아 독(毒)으로 작용하게 되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생야채식(生野菜食)”을 하면서, 밥 먹기 전후/ 밥 먹을 때에/ 물, 액체류/를 먹지 않는 방법을 자세히 써 놓은 책 “밥따로 물따로 음양(陰陽)식사법” 이상문 저(著), 정신세계사 간(刊)의 책이 있는데, 이 책을 사서 참고해 보시면 더욱 좋을 거예요. ‘일반식사’ 대신, 순 초식동물인 토끼처럼 “생야채식(生野菜食)” 식사를 한다고 해서 뭐 특별히 해(害)가 있는 것도 아니고, 부작용이 있는 것도 아니라니까, 이러한 “생야채식((生野菜食)” 식사를 꼭 시도해 보시면 좋겠지-/요? 그렇죠?

특히 “생야채식((生野菜食)” 으로 일반식사를 대신할 때에는, 생명력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땅에 심거나 물에 담그면 금새 생명력의 싹이 트이게 되거나 잎이 금새 싱싱하게 힘이 회복되어질 수 있는 정도에 싱싱한 푸른잎 채소 위주로 여러 가지 생야채(生野菜食)를 큰 그릇에 넣고 막 섞어 씻어서 젖은 물기만 마를 정도로 그늘에 널어 놓았다가, 큰 비닐봉지에 구멍을 숭숭 뚫어 넣어 밀폐하여 보관해 놓고, ‘생야채식’을 할 때마다 한 움큼 꺼내서, 생(生)하지감자 1개와 함께 부엌칼로 송송 잘게 썰어 냉면그릇에 한 그릇 가득 정도 담아, 미리 물에 불려 건져놓은 ‘생현미쌀’과 함께 많이많이 씹어서 침으로 물이 되도록 하여 삼키면 된다고 해요. 생야채를 씻어서 물기가 채 마르지 않아 젖은 채로 먹게 되면 설사를 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생야채식’ 식사를 할 경우 예를들면, 높은 열을 가하여 생명력이 죽은 화식(火食)의 양(量)보다 불과 5분지1 정도의 적은 양(量) 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으므로 굳이 배부르도록 많이씩 먹지 않아도 되며, 영양부족이나 부작용이 올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그리하여 생야채식의 경우 당뇨병 뿐만 아니라 고혈압 비만 우울증... 같은 모든 성인병을 잡는 데에도 아주 최고라는 거예요. 아셨죠?

그러니 잘 낫지 않는 당뇨병이 효과가 좋게 나타나기 시작할 때까지 최소한 60일~90일 동안 이렇게 ‘생야채식’을 계속한 다음, 당뇨병이 좋게 회복되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갔을 때에는 생현미쌀 대신 현미잡곡밥과 생야채식을 계속 일반식사 처럼 먹으면 된다고 해요. 하루에 먹는 음식의 총량(總量)중 생야채식의 비율을 높이고, 끓인 음식과 동물성음식의 비율을 대폭 낮추면서, 밥 먹을 때에 물따로 밥따로의 음양(陰陽)식사법을 계속 실천해 가면 된다고 해요.

실제로 이렇게 ‘생야채식’을 하면서 밥따로 물따로의 음양식사법을 해 보면, 음식맛이 참 맛있게 좋으며, 잠도 잘 오고, 이빨 아프던 것, 무릎 아프던 것... 등 자잘한 병들이 저절로 없어져서 참 좋더라구요. 그러니 이 ‘생야채식과’ 밥 따로 물 따로의 ‘음양식사법’을 꼭 같이 실천해 보셔요. 그러면 정말로 당뇨병 같은 거 난 몰러 몰러- 하며 건강하게 잘 살 수가 있게 되실 껄요.

예를 들어 돼지처럼 ‘잡식성(雜食性)’체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건강한 사람들이야 머, 평소에 먹는 음식들을 모두 끓여서 먹든, 동물성음식에 육식(肉食)고기를 디따 많이 먹든, 먹는 음식들을 온통 물텀벙이로 만들어서 먹든....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이겠지요?

그렇지만, 좀처럼 잘 낫지 않는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기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적 식성체질’이, 순 초식동물인 토끼처럼 ‘순초식성’체질을 가지고 태어난 것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마치 토끼처럼, 평소에 먹는 음식들에 높은 열을 가하여 끓이고/ 지지고/ 볶고/ 다리고/ 튀기고... 한 음식들과, 육식(肉食)고기, 계란, 우유, 어묵.... 같은 동물성 음식들과/ 추어탕 삼계탕 오리탕.... 같은 탕(湯) 음식물과 음료수 녹차 커피.... 같은 액체류의 음식들을 몸속에서 제대로 소화시킬 수 있는 ‘소화효소’를 원래부터 몸속에서 제대로 생산해 낼 수가 없는 체질인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들을 장기간에 걸쳐 계속적으로 먹는 것은 몸에 좋을 게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아셨죠?

특히 몸에 좋은 줄로만 알고 있는 값비싼 녹차(綠茶)나/ 보이차/ 홍차(紅茶)/ 대추차/ 결명자차/ 오미자차/ 커피.... 같은 일체의 차(茶)들은 모두 높은 열로써 “끓이고 다린 물”이라는 점에서 토끼처럼 ‘순초식성(純草食性)’ 체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에게 있어서는 ‘약(藥)’으로써 일시적으로 먹는 것 외에, 상시적(常時的)으로 장기간에 걸쳐 계속 먹는 것은 도리어 매우 “해로운 물(水)”이 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러기에 술도 먹지 않고, 육식(肉食)고기도 먹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고, 부엌에서 불 피우며 음식만드는 일도 하지 않는 절 스님(僧侶)들의 당뇨병 보유율이 뜻 밖에도 직업군(職業群)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도 바로 이처럼, 스님들께서 신도들이 좋은 차를 선물하여 그게 좋은 줄로만 알고 항상 “끓인 차(茶)”물을 마시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참으로 놀라운 일지요? 그러니 좀처럼 잘 안 낫는 만성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끓인 물, 끓인 음식을 아주아주 조심하시는 게 좋겠지-/요? 그렇죠?

우리네 인간의 몸도 동물과 머- 별반 다를 게 없는 거라는데, 자연의 동물들은 그들이 먹고사는 물 (水)도 음식도 모두가 스스로자(自)자 그러할연(然)자 “저절로 그렇게 되어지는 자연(自然)의 상태” 그 대로에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것’인 채로 먹고 살건만, 유독 우리네 인간들 만큼은 남들이 흔히 못 해 먹는 방식의 특별한 방식으로 만들어서 먹어야만 좋은 줄로 알고 있으면서, 심지어는 도(道)를 닦는 스님들조차도 뽀글보글 팔팔 끓여서 고급 ‘차(茶)’를 우려낸 물이 좋은 줄로만 아시고 설람, 주구장창 값비싼 차(茶)의 ‘끓인 물’을 드시더니만 덜컥 당뇨병에 걸려 시달리고 계신 것이잖아요?

이렇듯 ‘자연(自然)’/은 도(道)닦은 스님도 안 알아보고, 돈 많은 부잣집 대감도 안 알아보고, 심지어는 돈 없는 가난뱅이도 안 알아보면서... 그냥 그대로에 저절로 그렇게 되어지는 스스로자(自)자 그러할연(然)자, “저절로 그렇게 되어지는 자연(自然)의 이치(理致)” 대로만 갈 뿐이라는 거야요.

그러니 자기 자신이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적 식성체질이 “순식물성(純植物性)”체질이라서 그처럼 잘 낫지 않는 만성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직접 이러헌 “자연(自然)의 이치(理致)”를 잘 깨달으셔서 설람, 자기 자신이 직접 아주 뚜렷한 소신(所信)과 주관(主觀)을 가지고서 끓인 물, 끓인 음식을 아주아주 조심하시는 것도 매우 좋겠지-/요? 그렇죠?

********* 당뇨병÷뽀개기(8) 에 계속 **********

                    2021. 3. 26.

             아라리오 홍사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