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오소녀들이 모여 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다들 바쁘다 보니 셋만....
모교로 추억여행에서 도서관쟁이들이다 보니 여행지를 리모델링으로 새로 오픈한 카이스트 도서관으로 변경하여 고고~
기존 도서관에 신축 건물과 합하여 규모가 장난 아니다.
뿐만아니라 내부 구석구석 이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시설들이 그저 부러울뿐....
각 층마다 색깔과 컨셉도 다르고 공연도 가능한 장소 등등.... 왕 부럽. ㅋ
입구에 들어서면 천장까지 닿은 서가가 눈에 들어온다.
1층 옆 서점과 학교 기념품등을 판매한다. 유치원부터 다양한 사람들이 견학을 오다 보니 판매수익도 꽤 괘얀은 듯 하다.
기타 식당, 커피숍도.....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유치원생들이 구경을~~~
우리도 예전 북카페와 2층 리모델링시 평교원과 강의실을 연결 북카페 건의를 햇건만...아직도 좀 아쉽다.
로비....
1층 로비
RFID 시스템이라 부재도서도 쉽게....젤 부럽..
핸드폰을 할 수 있는 열람실 외 부스. 이것도 건의했었는데.... 내 좀 앞서가는가?
구석구석 다양한 컨셉의 이용시설이 있어 더 부럽....
한방향으로 공부할 수 있는 테이블~~
서가 옆도 독특한 컨셉으로...
예쁜 공간에서 우아(?)하게 한 컷씩~~~
안에서 창문을 통해 본 바깥 풍경도 참 멋스러웠다. 살짝 비가 내려 운치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