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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훈련 일지 ALPENROSE'S DIARY (June, 2004)
알핀로제 추천 0 조회 187 04.07.02 16:2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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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15 13:55

    첫댓글 로제님은 도대체 악기를 몇 개나 다루시나요?세상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전 흔하디흔한 하모니카도 연주못하는데 제가 알기로 로제님은 기타, 트럼펫, 하모니카, 아코,섹스폰등 못하는 것이 없는 악기엔 만능이신 것 같아 정말 부럽습니다.돈주고도 사지못할 좋은재주 가지신 로제형님이 자꾸 부러워지고 존경

  • 04.06.15 13:56

    스러울 뿐입니다. 가까운데 계시면 한수 배울수있을텐데 그러지를못해 아쉽습니다. 탄천변에서 아코를 연주할 때 주위에 연주를 감상하기위해 구름같이 몰려든 관중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저부터라도 맨앞줄에서 악기연주를 감상했을테니까요. 은은한 음악을 많은 관객앞에서 연주하시는 로제님

  • 04.06.15 13:58

    모습이 상상 되네요.로제형님 멋쟁이~~~~~~

  • 작성자 04.06.15 14:35

    허걱~~꺽! 일기방을 지금 공사중인데 벌써 꼬리글을 다시다니.....트럼펫은 아직 맨저 보지도 못했는디 무신 말쌈을....뱅기 너무 많이타니 어지럽네! 아이구 현기증이야~~~ 이번 일요일 정모에선 꼭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 근무하남요?

  • 04.06.18 16:52

    안녀하십니까? 알핀형님! 형님 훈지를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훈지의 열정보다는 마치 잔잔한 수필집을 대하는듯한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연륜이 배어나오나봅니다. 특히 전국순회 마라톤투어는 저로선 부러움 그 자체입니다. 저의 50대의 인생의 일부는 아내와 전국순회 마라톤 투어를 실천하면서 삶을 꾸려볼까합니다.

  • 작성자 04.06.18 18:50

    형설공님 어서 오세요. 5학년이 되어 부부가 같이 마라톤 투어만 갈 수 있다면야 얼마나 좋겠수. 캄샤함다.

  • 04.06.22 08:57

    궂은날씨에도 먼길 마다안코 참석해주신 로제님..직접 악기까지 싣고 오셔서 멋진 음악 연주해 주심에 천클회원들은 정말이지 행복했답니다..약주한잔 따라드리지못햇네요~ 그 약속은 수동 앞마당에 풀 뽑으러 갈때 지켜야할 듯...

  • 작성자 04.06.22 11:03

    아직은 남 앞에 나설때가 아닌데.....허접스런 연주를 좋게만 봐주니 고맙구먼유. 앞으로는 더 많이 연마를 한 후에나...... 앗참! 그날 신청한 곡이 뭐라고 했져? 바다의 뭐라고 했는데..... 알려주시면 차후에 좀 더 세련되고 우아한 연주로 보답을........

  • 04.06.22 12:26

    감정이 풍부하신 로제님! 섬세한 악기연주 감상 잘했구요 다음에 또 다시 한번 부탁드릴께요 연주해 주세요?

  • 작성자 04.06.22 14:48

    어서 오세요. 캔디님! 누추한 서생의 일기방까지 찾아주셔서 영광임다. 그날은 비도 오고해서 기타 소리도 좋지 않았는데.....필(feel)도 별로이고........과찬의 말씀을 다......

  • 04.06.25 10:05

    로제형님도 이젠 그 힘들다는 언덕훈련에 접어드셨군요.여름에 언덕훈련을 하며 땀방울을 흘리는 모습에 가을에 좋은결과가 기대됩니다.지난번 정모때 멀리오시는 형님보다 일찍가서 마중해야하는것이 도리인데도 가까운데서 늦게나가 죄송해 어쩔줄몰랐습니다.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고 6월훈련일지에는 마음이

  • 04.06.25 10:09

    편한 음악인 5뤌달 훈련일지 배경음악이 없어 서운하네요.로제형님 훈련일지 읽으며 음악감상하는것도 큰 낙이었는데 그게 없어지니 앙꼬없는 찐빵같아요.형님 훈지에는 항상 5월달 배경음악을 삽입해주셨으면 합니다.부탁해요.

  • 작성자 04.06.25 13:07

    "기왕이면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해달라...." 서생도 잘 알고 있오만 일일히 태그언어를 삽인해야되는 등 손꼬락 훈련이 좀 필요로 합죠. 해서리 이달엔 흑백 티비로만........ 한 마디로 좀 귀찮아서 못하고 있는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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