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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이후음악방 차믈쑤엄는DJ본능:Famous Blue Raincoat
김태충 추천 0 조회 51 12.02.07 05:0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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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7 12:04

    첫댓글 헤헤 정말 좋은 선물 쌩큐배리감사~ㅎ 멋진 노래지?? 옛날이야기를 하자면 학교다닐때 학교앞 골목에 있는 프랑켄슈타인이라는 레스토랑에서 디제이 몇달 한적 있었거든...그때 알게되어 좋아하던 노래야...아임 유어맨도 좋지...ㅎ

  • 12.02.07 12:10

    동시간대 존재하는 태충님은 어디계신건지요?? 이름만 걸려있는 것인가?? 어쨌든 안녕?

  • 작성자 12.02.07 12:15

    네...희경궁 마마...이름 석자만 걸어놓고 딴 일 하는 짓, 하지 않사옵니다^^...ㅎㅎㅎ

  • 12.02.08 11:09

    놀랍도다...DJ라니..꿈에도 생각못했고, 상상도 잘 안되네..ㅋㅋㅋ(꿈에도 생각못했단 말은 좀 이상하군..ㅋ)
    학교앞이라면 고등학교때 얘기겠지? 남학생들이 DJ 이쁘다고 하릴없이 신청곡도 막 내밀고 하던가?
    이렇게 말이지...
    " 신청곡 - 린다 론스타트 ' LONG LONG TIME' -
    추신 - 평소 DJ보시는 모습에 홀딱 반했습니다..
    혹시 DJ일 끝나시고 따로 차한잔 하면서 얘기좀 할수 있을까요? " ㅋㅋㅋㅋ
    살인적으로 좋다는 노래는 소리가 안나서 나중에 들어봐야겠구먼...
    가사는 우리말로 옮겨 그런지 뭐가 먼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레스토랑 이름 "프랑켄슈타인"도 웃긴다..프랑켄슈타인 레스토랑 DJ 이희경~~~

  • 12.02.08 11:15

    지헌 지금 동시간대 있는 거임? ㅋㅋ 날씨 춥고 손님도 없어 언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는 심정으로 노래나 들으러 들어왔더니 동시간대에 지헌 태충님이 계셨네요 안녕 방가방가~~ㅎ 건전하게 잘지내고 있지??

  • 12.02.08 11:19

    할일없이 신청곡 내밀고 디제이 굿 최고 뭐 이런 쪽지 많이 받아봤지..ㅋㅋ 사장님이 경력도 없는 날 무슨 생각으로 쓰셨는지 모르겠지만...(싼맛에 쓰셨겠지만) 잘한다고 칭찬도 듣고 (사고 안치니) 그만둔다고 할때는 페이도 올려준다고 더하라고 그랬었지...ㅋㅋ 생각해보니 즐거운 추억일세..그때 영희가 늑막염으로 입원해 있을 때여서 영희 좋아하는 조용필 노래 틀어놓고 전화도 해주고 했었는데...영희가 기억하려나 모르겠네~ㅎ

  • 작성자 12.02.08 11:30

    프랑켄슈타인? 기억날듯말듯....문태윤도, 학교앞 어디선가, 3~4개월 디제이 봤다고 했는데...당시 유행이었나?//조용필이 점점 좋아져 나는...81년이면, 조용필 히트곡 가장 많았던 시절이네...우영희를 위해 띄우던 노래 기억나? //지허나, 근데, 언발 녹이는데엔, 오줌이 직방 아니던가?

  • 12.02.08 11:30

    다시 읽어보니 지헌이 중대앞 프랑켄슈타인 레스토랑 모르는 구나...ㅋㅋ 세대차이느껴지네~~ 노래 들으며 생각해 보는데...이노래 가사가 말야...아내의 애인한테 들려주는 노래잖아...남자들이 공감하기 힘들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ㅋ

  • 12.02.08 11:44

    영희를 위해 틀던 노래는 조용필이 기도하는 와~~ 함성소리 바로 그노래야~~~ㅎ

  • 작성자 12.02.08 11:47

    한 열번 들은 것 같은데..이 노래 좋다....ㅎㅎ//가사가 아내의 애인에게 하는 말이라구?....그리고 보니..이해가 되네...흐음...

  • 작성자 12.02.07 12:15

    방금 전, 우리 딸 수현이랑, 이 노래 같이 들으면서, 저기 입장한 "희경"이란 아줌마가, 아빠 대학 동기인데...너네 엄마랑 학교 다닐 때 아주 친했지...왜 몇번 얘기했었지? ....==>으음 그랬군...근데 아빠, 이 노래 왜 이렇게 길어?.....

  • 12.02.07 12:17

    여기 계셨군요.? ㅋ 태윤이가 옆에서 그러는 것 아냐? 나 희경언니랑 안친했는데...ㅋㅋ 태윤이한테 이제라도 친하게 지내자고 해주삼~~이젠 옛날보다 성격 무지 좋아졌다고..ㅋ 그럼 점심식사후에~~ 거긴 몇시??

  • 12.02.08 11:10

    "너네 아빠랑은 안친했고"란 말도 덧붙여줬어야지...ㅋㅋ
    희경누난 성격이 많이 유해졌군..까칠할때가 있었나보지?

  • 작성자 12.02.08 11:23

    맞아..ㅋㅋㅋ...나랑 안친했고, 너네 엄마랑 친했어..ㅎㅎㅎ

  • 12.02.08 11:20

    까칠한 것이야 태윤이 앞에선 할말없지..안그래요 태윤에 충성씨 태윤이도 성격 많이 좋아졌을까?? 보고 싶다~~ㅎ

  • 작성자 12.02.08 11:55

    아직도 많이 까칠하고...성격 아직도 더러워^^....83학번들은, 무슨 동맹을 맺은 듯해..전동 온라인 가입하지 말기 동맹...아무리 얘기를 해도 말이야...ㅎㅎㅎ...거 참...이해를뛰어넘어..희경 언니 보고싶대....ㅎ

  • 12.02.08 11:37

    사진은 언제 올려다 불였어 ㅋㅋ 지헌인 어디간거지?? 그냥 이름만 올려놓고 다른일 하나? 노래 한 다섯번만 들어야겠네...ㅋ 다른때면 한두번듣고 더는 못들어 이런노래 자꾸 들으면 직원애들이 화내거든..오늘은 한놈은 일주일째 병났고 한놈은 휴일이어 내맘대로 실컷듣네...가끔 이렇게 혼자있을 때 소중하지..../태윤이 아직도 성격더럽다니...ㅋㅋ 50넘으면 나아질까?? 사실 난 까칠하진 않았는데...그리보였을 뿐...ㅎ

  • 작성자 12.02.08 11:52

    카톡으로 찍은 뒤 곧바로 쥐메일(gmail)로 보내고, 쥐메일에서 따운 받아, 바탕화면에 깔고, 다음 전동 온라인에서, 사진 추가하기^^..//문태윤, 이제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안 좋아지고 배길 수 없겠지?.. 나 같은 성질 더 더러운 놈 만났는데..ㅋㅋ...으음...쉰 넘으면 확실히 더 좋아질 것 같아..ㅎㅎㅎ...음..알아...알고보면, 안까칠 여사...ㅎㅎㅎ//이지허니가 지금 뭐하는지 내기....1) 딴 짓한다 2)글을 올리고 있다.....==>김태충=정답 1번!

  • 12.02.08 12:01

    오늘 같은날 선물 받은 날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않으면서 좋아하는 노래 몇번이고 셀수 없이 많이 들으며 다정한 친구와 수다도 떨고 낙서하고 옛날 생각도 하고 ~~ㅎ 이 모든 것 감사합니다 /when she got home she was nobody's wife
    이 귀절 이해할 수 있어?? ㅋ 글귀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이해말이야...ㅋ

  • 작성자 12.02.09 00:08

    when she got home she was nobody's wife
    아내의 애인에게 하는 말이,노래 가사란 얘기를 듣고나서, 나도, 이 귀절에 마음이 쓰였어...아, 아내는 이제, 내 아내가 아니고, 그렇다고 그 남자의 아내도 아니고.....내 집에 몸은 돌아왔지만, 마음은......어느 누구에도 속하지 않은 한 여자.....남편입장에선 남처럼 낯설고, 아내 입장에선, 자신이 누구인지? 답이 내려지지 않고......

  • 12.02.09 13:41

    남편 입장에선 무지 싫겠지?..ㅋ 메디슨카운티의 다리에서 멜스트립이 딱 이경우인데 말이야...영화에선 내일이 아니니 쉽게 공감할 수 있지만 ....실제라면 칼부림나겠지? ㅋㅋ

  • 작성자 12.02.10 00:35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영 미스 캐스팅이란 생각이 들었지만(다른 미디어에서도 지적하더군)....실로 실로 실로...메릴 누님의 연기는.....!!!.....폴링인러브(with 드니로)에 이어, 실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ㅎㅎㅎ//남편이건, 아내이건, 각자 다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서로 그냥 사랑하며 살도록 인정하면서 살면 안되나?...ㅎㅎㅎ

  • 12.02.10 11:42

    태충에게 그럴 권리를 주지...뒷일은 책임 못짐....ㅋ 빨리 태윤이와 친해져야 할텐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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