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과 현수막 하나로 분위기가 살았어요
나비 와 꽃을 만들고 천장에 풍선 달고~
울딸랑구 예쁜 사진나온 현수막을 걸었어요~
쇼파위 작은 풍선은 하고 싶지 않았는데
꼬맹이들이 올려놨네요~
시댁에 내려가서 하느라
풍선불고 붙이고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도와주셨어요
신랑은 회사가느라
정신 없는 하루~
어머님께서 정성들여 차려주신 백일상~
수수밭떡과 흰설기, 과일 등이 있었는데 사진을 제대로 못었어요~
초스피드로 만들어서 허접해 보이는 이니셜 머핀
손발도장~만삭 신생아 사진 50일 사진
과일 떡 으로 상이 차려졌어요~
지금은 6개월이 된 우리딸의 100일잔치~
100일이 정말 빨리 오더 라구요~~준비를 미처 못해서급하게 했답니다^^
그래도 만족스러운 백일잔치 였어요^^
첫댓글 와~정말 잘하셨네요~전 신랑 회사사람들이 갑자기 들이닥치는바람에 정신없이 치뤘는뎅~
넹~^^그래도 아쉬움이 남았어요^^다음번엔 더 잘하려고요^^
저도 백일다가오는데 정말 고민되네요... 전 혼자 준비해야할꺼같은데....ㅜㅜ
와~~백일상 넘 절하셨네요.
전 걍 풍선 좀 붙이고 현수막 하나달고 말았는뎅~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집에서 이쁘게 잘 하셨네요^^
아.. 잘하셨네요~ 저도 이렇게 준비할 수 있을까요?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에요 ㅠ
엄마가 정성이 이런정성이 없네요... 전 백일때 상만 차렸지 저렇게 예쁘게 차려주질 못했어요..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