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saranghea786
    2. jena
    3. 미루나무
    4. 가문비나무
    5. 상하이준
    1. 노매드
    2. 빙그레
    3. sheep0035
    4. 냐하
    5. AlwaysRememb..
 
카페 게시글
…★ 본 영화 2 추억의 영화 <디어 헌터> - 드라마, 전쟁
물에빠진물고기 추천 0 조회 44 14.11.30 01:3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11.30 01:52

    첫댓글 자신의 인생이 이렇게 될 줄 알았던 사람이 있을까.
    나 또한 내가 지금 이런 글을 쓰고 있을 줄 몰랐다.
    인간은 바로 앞 상황도 모른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그것이 행복인지, 그 반대 상황인지도 모른다.
    그 누구도 예외없이 알 수 없는 순간 순간들이 다가온다.
    우린 어떤 구조 속에 있길래, 그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걸까.
    선택과 결정을 이끌어내는 건 자기 자신에게 속한 것일까.
    아니면 전지전능한 어떤 힘에 의해 이미 결정된대로 따르는 것뿐인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