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 요즘, 아이들의 옷차림도 두터워졌습니다.
그런데도 시원하게 반팔을 입고 온 하람이를 보고 있자니
아이들 몸속엔 분명 용암같은 뜨거운 온기가
흐르고 있긴 한가 봅니다.^^
행당1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 신발장을 다 채우고도
들어가지 못한 신발들이 가득하네요.
신발을 비집고 들어가면
이렇게 오케스트라 합주 모습이 보이지요^^
철훈이와 조대선 쌤의 친한 척(?)이 아닌
사랑하는 제자를 향한 쌤의 애교발사와
언제나 재치넘치는 표현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용훈이의 브이^^
아파서 한동안 나오지 못했던 준희의 타악 삼총사 복귀까지.
오늘도 성동꿈오케에는 다채로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앗! 아이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스페셜 간식 피자도요^^.
☆오늘의 메모
-가정통신문 배부 : 합동공연 관람 안내, 10월 일정표, 합동공연 4차 리허설 캠프 일정 안내(해당 단원에 한해)
-18일 김소월백일장 식전 초청공연 안내
(2~3년차 단원 학부모님들께 문자메시지 일괄 전송, 협조 바람)
-오늘의 간식 : 수퍼수프림피자 1조각 + 콜라
첫댓글 눈은 왜 가린고양. 잘생김 얼굴 보여주삼
신비감을 주려고?
눈가리는게 유행인가봐요.ㅋㅋ
그런가봐요^^ 선생님과 밀당 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