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

[Onewet]

옮겨오는 것은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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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무엇이든지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본 직업은 배관공이다.

하수도를 고치던 중, 버섯 왕국으로 향하게 된다.

놀이 상자로 발매된 게임은 '철수의 잔치 4,5,6,7'과 '철수의 햇빛'이 있다.

부직업으로 '의사 선생 철수'로 병균들을 없애기도 한다.

밥줘 국밥.

버섯 왕국 근처의 지하 세계를 다스리는 변종 거북이.

입에서 뜨거운 불을 내뿜어서 적을 국밥으로 만들어 버린다.

현재는 7+a명의 아이들을 육아중이다. (철수의 햇빛에서 a가 하나 더 등장했다)

시도 때도 없이 복숭아 공주의 버섯 왕국을 빼앗으려고 하지만,

철수에 의해서 매번 저지당한다.

대난투에서의 기술로는 '국밥 숨쉬기'와 '국밥 떨어트리기' 등등의 파워풀한 기술이 있다.

승리 대사는 '일한 번역기 싫어~'.

복숭아 공주.

뒤에 붙는 명칭만 '공주'지, 실질적으로는 버섯 왕국의 여왕이나 다름 없다.

지겹게 납치당하고 철수에게 구출당하고, 또 납치 당하고..............

대난투에서는 엄청난 파워를 자랑한다. 앞 스매시로 무려 '후라이팬'을 사용한다.

횡 비결인 '복숭아 폭탄'은 엉덩이를 내밀면서 앞으로 돌진하는데,

닿으면 엄청난 가스를 분출하며 폭팔한다.

참으로 난감한 기술을 가진 캐릭터로, '야채 뽑기'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지상에 있을 때는 야채를 어디서든 뽑아낼 수 있는데,

여우의 '거대한 여우' 위 에서도 뽑아내고, 시골마을 오네트의 전깃줄 위에서도 뽑아낸다.

길수.

철수의 귀여(울 것 같지 않은)운 남동생이다.

뭔가 같은 스텝의 이름이 있는것 같았다.

맨날 마리오 브라더스에서 어정쩡한 캐릭으로 등장하다가,

놀이 상자에서 '길수의 대저택'이라는 게임의 주연으로 데뷔한다.

대난투에서 '길수 로켓'은 몸을 쭈그리고 앉아서 마치 대변을 보는 것 같은 자세를 잡는다.

그리고 파워를 모으면 신발에서 추진 부스터가 등장하며 그것으로 날아간다.

역시 부딫히면 엄청난 가스를 분출하며 폭팔한다.

본인은 귀여운 체 하지만, 주변에서는 상당히 짜증나한다.

의사 선생 철수.

"신종 병균 발견입니다."

복숭아 간호사가 말하면 바빠지는 의사 선생 철수.

한손에는 직접 개발한 초거대 좌약을 들고 병균들을 없애러 달려간다.

웬지 의사 선생 철수를 보면 '공부좀 해서 똑똑해진 철수'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참고로 좌약이 부위에 정확히 명중하면 대 폭팔을 일으킨다고......

좋아.

버섯 왕국 근처의 '좋스타섬'에 대량으로 서식하는 작은 공룡.

초식성이며,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암수가 제대로 구별되지 않는다.

과일과 나무 열매, 꽃등을 미친듯이 좋아해서 발견하면 카멜레온같은 긴 혀로 먹는다.

'철수의 세계'에서 철수의 자가용급으로 등장한다.

허나 단독으로 철수로부터 독립하여, '좋아의 이야기'라는 게임에 출연한다.

먹을 수 없는 것을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아서 알로 만드는데,

이는 본능적인 번식의 욕구가 아니라, 단순히 계란 매니아라서 그런것이라고 한다.

당나귀 콩.

본인은 태평하고 우아하게 정글 라이프를 보내고 싶어 하지만,

대원 씨아이등의 군단에 의해서 억지로 북을 치게 된다.

놀이 상자 출시 게임으로는 '당나귀 콩북', '당나귀 콩가'가 있다.

역시 승리 대사는 '일한 번역기 싫어~'.

대난투에서는 하단 비결로 [대성통곡]이라는 기술을 쓴다.

대장 우뢰매.

원래는 굳건한 신념.....이라지만, 매년 F-Zero 그랑프리가 열리면

사랑하는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레이스에 출전한다.

F-Zero GX 당시 37세로 설정되어 있다.

경기가 시작되면 자신의 사랑하는 애마인 '퍼런 우뢰매 07'로 마하를 넘는다.

언제나 F-zero 레이스에서 1등을 차지한다.

그의 천둥같은 펀치와 매와같은 달리기로 인해서

사람들은 그를 '대장 우뢰매'로 부르게 된다.

전기 쥐새끼.

전기 쥐 주머니괴물. 양쪽의 빨간 뺨에다 전기를 저장해서 필요할때 꺼내어 쓴다.

라는 '전기 쥐새끼의 설정을 너무나도 좋아한 아저씨가 코스프레'했다.

등에 달린 지퍼가 상당히 눈에 거슬린다.

양쪽 뺨에 1.5v 짜리 건전지를 넣고 다녀서 전기 공격을 할 수 있다.

푸딩.

말랑말랑한 분홍색의 풍선 주머니괴물. 듣기 좋은 노래를 불러서 상대방을 재워버린다.

는 푸린의 설정을 좋아하는 아저씨가 코스프레.

아저씨들 특유의 듣기 싫은 베이스 톤의 노래로 상대방을 재운다.

저런 모습으로 돌아다니면 상당히 추하게 보인다.

어떻게 코스프레임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날아다닐 수 있는지는 미확인.

전기 쥐 끼.

전기 쥐새끼의 진화 전 모습으로, 한글자가 빠져있다.

대난투에서는 역시 코스프레한 아저씨가 등장한다.

양 쪽 뺨에 3.0v 짜리 건전지를 넣고 다녀서 전기 쥐새끼보다 더욱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지만, 제어에는 실패해서 전기 공격을 쓰면 자신도 감전되어 버린다.

무추.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유전자 합성에 성공해서 만들어진 주머니괴물.

위에는 배추, 아래는 무다. 역시 코스프레한 아저씨가 등장하지만,

일개 아저씨 주제에 어떻게 초능력을 사용하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역시 옷이 날개인가.

곰팡이.

카비는 원래 일어인데 우리말로 해석하면 '곰팡이'다. 그래. 미안하다.

하루만에 푸푸푸 랜드의 모든 음식을 먹어치워버렸다.

적을 삼켜서 적의 능력을 복사. 대단한 민폐를 끼치고 다닌다.

입에 바람을 넣고 날아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여우.

풀 네임은 불여우. 커피 전문점인 '거대한 여우' 거점의 사장이다.

체인점으로는 '아윈'이 있다.

아버지인 남석의 커피 제조법을 훔쳐간 악의 과학자와 대결중이다.

복귀시에는 '불이야!'를 외치며 날아간다.

우레메.

'거대한 여우' 커피점의 아르바이트 점원으로,

커피 믹스 기술은 사장인 여우를 능가하지만, 평소때에는 상당히 삐딱한 자세를 취한다.

다만, 자신의 실력을 능가하는 상대를 만나면 예를 표한다.

역시 복귀 시에는 '불이야!'를 외치며 날아간다.

자신을 '대장 우뢰메'와 구별해 달라고 호소하지만, 이름이 비슷한 건 어쩔 수 없다.

얼음 등반가.

자신들의 영문 이름을 아이스 클라임버라고 읽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푸른 옷이 포동. 붉은 옷이 나희.

높고 높은 눈 덮인 산을 오로지 해머하나 들고 점프만으로 올라간다.

산의 정상에는 가지로 추정되는 야채도 보이고,

수백만년전에 멸종했다는 익룡도 보인다.

일본판에서는 둘을 약 30초 동안 붙여놓으면 '사랑은 불꽃'이라는 기술을 쓴다.

삼숙 알란.

우주의 현상금 사냥꾼. 영문으로는 스페이스 헌터다.

메트로이드를 없애기 위해서 혹성 제베스를 단독으로 공략.

'큰엄마 두뇌'를 파괴하고 혹성 제베스를 탈출한다.

그녀의 경력이나 과거는 수수께끼에 둘러 쌓여있다.

즐겨찾기.

거대한 운영 홈 페이지인 'www.하이랄.com'을 위협하는 간달프를 물리치기 위해서,

성스러운 퇴마 웹 에디터인, '마스터 웹 에디터'를 들고 활약한다.

즐겨찾기가 하이랄 홈 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그곳은 이미 초딩들이 우글우글한 허접 사이트로 변해 있었다.

성스러운 인터넷 편집기인, '트라이포스 인터넷 편집기'의 조각을 구하고,

간달프로 부터 하이랄 홈 페이지를 구해낸다.

하이랄의 운영자인 젤다와 각별한 사이지만, 키스한번 해주지 않는다.

젤다/시크

젤다는 'www.하이랄.com'의 운영자이다.

간달프에게 홈 페이지의 운영자 비밀번호를 해킹당해서 하이랄 홈 페이지를 빼앗겼다.

사이버 경찰인 시크로 변장하여 하이랄 사이트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즐겨찾기를 도와준다.

마지막엔 즐겨찾기와 힘을 합해서 하이랄 홈 페이지를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다.

간달프.

100년에 한번 태어난다고 하는 해커족의 남자.

하이랄 홈 페이지를 해킹하여 초딩들이 우글거리는 사이트로 만들어버리려다가,

즐겨찾기에 의해서 IP 차단당한다.

'시간의 오카리나'에 출연해서 번 돈으로 바캉스도 즐기고, 게을리 생활하다가

놀이 상자로 발매된 '바람의 택트'에서는 옷도 헐렁해지고 배도 나오는 등,

상당히 추해져 버렸다.

어린 즐겨찾기.

즐겨찾기의 어린 시절 때의 모습. 생김새도 비슷하고, 공격법도 다른게 없지만,

어디까지나 취향이다. 취향.

실제로 청년 모습의 즐겨찾기가 등장하는 시리즈는 별로 없으니,

오히려 이쪽이 진짜 즐겨찾기의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초딩.

시골마을 오네트에서 학교에 다니던 평범한 초딩은,

어느날 오네트 뒷산에 떨어진 '리니지 1개월 무료 이용권'을 계기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마음의 힘인 'KIN'을 사용하는 초딩은 다른 동료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다양한 PK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점점 성장하는 초딩.

나중에는 자신의 캐릭터를 버려가면서 까지 싸운다.

기술로는 'KIN 파이어', 'KIN 썬더'등의 기술이 있다.

철이.

첫 데뷔작은 '불의 문장 : 빛의 검과 어둠의 용'이다.

일스 공국의 왕자였던 철이는 '인룡전역'의 싸움으로 인해서,

용과 인간이 하나의 세계를 두고 자신의 자리라며 싸우게 되는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철이 또한 용과 인간이 전쟁에 참여한다. 그렇게 모험 도중 '빛의 검'을 횓득하게 되고,

보스급인 '어둠의 용'을 물리침으로서 '인룡전역'을 끝낸다.

일부 살아남은 용들은 더 이상 이곳의 환경에 적응할 수 없게 되어 다른 세계로 떠나 버렸고,

아직까지 남아있던 용의 잔거지들을 '불의 문장 : 문장의 수수께끼'에서 처리한다.

민수.

최신 작품인 '불의 문장 : 봉인의 검'의 주인공이다.

페레 영지의 영주의 장남으로, 차기 영주 후보이다.

이웃 왕국인 '베룬 왕국'의 국왕인 '제동'을 물리치기 위해서 모험을 떠나고,

그 도중 예전에 '인룡전역'에서 용을 물리치는데 쓰였다는 8 신장기와

초 신장기인 봉인의 검을 얻게 된다. 제동을 쓰러트린 민수는 진짜 배후인

'마룡'을 대면하게 되고, 봉인의 검을 이용해서 마룡의 사악한 기운을 봉인해버린다.

이 전투가 끝난 후. 민수는 페레 영지의 영주가 되었고, 마룡은 자취를 감추어 버렸지만,

어디선가 모습이 가끔씩 보인다는 소문이 희미한 바람을 타고 들려올 뿐이다.

놀이와 시계씨.

닌텐도사의 첫 휴대용 게임기로,

대난투에서는 그것을 의인화한 완벽한 2D 캐릭터로 등장한다.

게임앤 워치의 게임에서 따온 공격을 많이 쓰며,

공격력과 테크닉면에 있어서는 황당할 정도의 캐릭터.

모든 캐릭터의 할아버지 뻘 되는 캐릭터로,

그가 없다면 지금의 캐릭터들도 없었을 것이다.

[마케니와이카나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