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옛날시대에(무슨시댄지 모름..)귀족 가문이 있는데 믹키,맥스,시아,히어로,유노 이렇게 있어!
믹키는 최상위 귀족이고 맥스는 거의 귀족중에서도 제일 낮은 가문? 그래서 귀족들사이에서
천대받고 그러는 집안이야 시아는 믹키의 기사고 믹키를 좋아해 히어로는 맥스 아버지가
바람펴서 낳은 아들인데 자기 친아빠도 죽고 친엄마도 죽어서 맥스네 집에 얹혀살아
그래서 맥스네 엄마는 히어로를 굉장히 싫어해 히어로랑 맥스는 서로 좋아하는사이고!
유노는 믹키의 친구고 믹키와마찬가지로 거의 최상위 귀족이야 유노는 시아를 좋아해
처음엔 나도 장난인줄알았는데 갈수록 유노가 진심인게 들어나서 슬퍼ㅠㅠ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맥스가 파티를 가게되는데 베란다에서 히어로랑 커플로 맞춘 귀걸이를 떨어트려 그래서 정원으로
나와서 막 그걸 찾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보니까 믹키와 어떤 여자의 정사장면..
맥스는 일단 진정하고 빨리 귀걸이 찾아서 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귀걸이를 계속찾아 근데 믹키가 그걸본거지
그래서 믹키가 맥스 불러서 막 뭐라하고 거의 성적인 수치심까지줘 맥스는 결국 귀걸이를 못찾고 울면서 돌아가고
믹키는 시아를 시켜서 정원을 샅샅히 뒤져서 맥스가 찾는게 무엇인지 갖고오라고해
그래서 시아가 귀걸이를 갖고오게되고 믹키는 그때부터 이걸 빌미로 맥스를 파티때마다 불러서 협박할거라고 생각해ㅠㅠ
이거 되게 유명한만큼 진짜 재밌다!!이거 진짜 마지막에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꼭 읽어봐!
세속적 쾌락의 정원
일단 이건 소재가 매우신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전부다 신부님으로 나오는데
원래 신부님들은 사랑하면안되고 ㅅㅅ도 해선 안되는거잖아 근데 애들 5명 저거 다 어김ㅋㅋㅋㅋㅋ
신부가 신부가아니야..유천이는 세레명이 베네틱토 준수는 시몬 창민이는 가브리엘 재중이는 아벨
윤호는 콘스탄티노야!유천이가 대학교다닐때부터 준수를 좋아해서 그마음을 10년동안 숨기고
원래 신부할 마음같은거 없었는데 준수따라서 신부가 되 준수에대한 마음을 쭉 숨기다가 못참고
고해성사때 고백하는데 거기서부터 소설이 시작되!아 그리고 여기서 재중이가 상당히..또라이로 나와!
그룹ㅅㅅ하는걸 굉장히 좋아해ㅎㅎㅎㅎㅎㅎㅎ재..재중아..음 재중이는 성당안에서 슈퍼를해!
윤호랑 사귀는데 창민이랑 가끔씩 셋이서 같이ㅅㅅ도해..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창민이는 재중이 좋아하는거아니고 그냥 아무마음없는데 재미로 그냥 하는거야
재중이는 너무 그걸 밝혀서 가끔 윤호랑 싸우기도해 소재 매우 신선하지? 수위 높다ㅋㅋㅋㅋㅋ
아 유명한거라서 많이들 봤을수도있겠다 어쨌든 꼭봐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거 질문있는데 윤재 정말 서로 차안에서 눈마주치고 이렇게 끝나는거 맞음? 이런 황당한 경우가..
햇살 반짝이는
이건 짧은거야!유천이가 준수랑 대학 동기인데 준수한테 첫눈에반해서
강의같은것도 일부러 시간맞춰서 같이 듣고 그러는데 아무리 마주쳐도
준수는 유천이를 한번도 못알아봐 그리고 준수는 재중이 창민이랑 친한데
창민이가 맨날 수석이다가 유천이때문에 수석을 놓쳐 그래서 우는데
준수가 박유천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혼내주겠다고 막 그런식으로 얘기를해
그리고 여차저차해서 유천이랑 준수랑 알게되고 또 사귀게되는거얌!
엄청 가벼운소설이니까 금방 읽을수잇어ㅋㅋㅋㅋ
남자의 정의
이거 유순데 유천이는 작가고 준수는 에디터야!
어쩌다가 준수가 깐깐하고 성겨안좋기로 소문난 유천이 소설 편집을 맡게되는데
평소에 준수는 유천이 글을 굉장히 좋아해서 유천이 팬이야!
그래서 둘이 만났는데 준수는 기쁜마음으로 만났는데 유천이는 폭풍싸가지..
여기서 유천이가 진짜 대박 완전 과묵하게나와 대답안하는건 일상이고 걍 준수말 다 무시함ㅋㅋㅋㅋ
나중엔 결국 사귀게 되지만 그 사귀기 전의 과정이 넘 애가탐ㅠㅠ
어떻게보면 달달하고 어떻게보면 좀 우울한거같에
a씨와b군
준수가 어렸을때부터 부모없이 고아원에서 자라서 고등학교때 부터 원조교제를해
윤호는 엄청난 톱스타인데 준수랑 같이 고아원에서 자랐어
근데 윤호는 준수 원조교제 같은거 하는거 다 알면서도 준수 좋아서 계속 같이 살고 그러는데
준수는 허구헌날 집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그걸 계속 반복해
그러다가 하루는 준수가 길을가는데 어떤 남자가 술취해서 길에 쪼그려 앉아있길래
보니까 아르마니 슈트를 입고있는거야 그래서 돈많겠다 생각하고 접근을해
근데 그게 유천이인거지!그리고 다음날 유천이한테 전화가와.....뜨든 여기까지!!
Homme
준수는 백화점 vip고객들 관리하는 그런 직원이야 그리고 유천이는 아나운선데
준수가 유천이를 새벽4시에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처음만나는데 첫눈에반해서
그뒤로 새벽4시마다 같이 엘레베이터를타 근데 준수는 유천이가 아나운서인줄몰라
그리고 어느날 준수가 이제 첫고객을 맡게되는데 그게 알고보니까 유천이인거지ㅠㅠ
근데 유천이는 준수가 자기가 아나운서인것도 알고있는줄알고 자기가 고객인것도 알고있는건줄알아
그리고 유천이는 아나운서 자리를 따기위해서 어떤 스폰서인 여자랑 자고다니는데 그걸 나중에 준수가알고 힘들어해ㅠㅠ
결국 둘이 사귀게 되긴하지만 그 과정이 매우매우 재밋고 스릴잇다ㅋㅋㅋ꼭읽어봐!
Sensation
센센번외편인데 이건 센센이랑 내용은같지만 둘이 이루어지는게달라!
센센에서는 어른이되서 이루어졌자나 근데 센세이션에서는 학생때 이루어진다!
짧아서 금방읽을수잇어!
Nirvana
이거 존나 달달할줄알고 읽엇는데 우울하더라..음 준수랑 유천이랑 같이사는데
준수는 유천이 좋아하는데 유천이는 어렷을때 엄마가 바람펴서 이혼하셔서
자기도 엄마피가 흐르니까 사랑같은거 안할려고해 그래서 막 여자들 막 만나고다니고
그러는데 나중엔 결국 준수랑 사겨 근데 사귀고 나서도 유천이가 변화할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자기는 나쁘다고 생각해서 계속 여자들 만나고다녀 준수는 그런거 알고 속상해하구ㅠㅠ읽어바!
3달만에 5탄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3달동안 읽은게 이것밖에 없다니..흑 수치스러워..
흠 내 글 쭉 봤던 사람들은 내가 유명한것만 읽는다는거 알거야ㅋㅋ
그래서 요번편에도 유명한것밖에 없어ㅋㅋㅋ다 읽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같이 시대에 뒤쳐지는 사람들은 안읽은게 많거등..흑흑
그래서 아직 나처럼 안읽은 분들을 위해 추천함ㅋㅋㅋ다 네이버에서 볼수있고 만약안나오면 알려줘!
그럼 나는 새로운 팬픽읽으러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