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으로 가닥을 잡았던 안양교도소 이전문제가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안양시에 100억원, 의왕시에 500억원을 중앙정부가 지원(인센티브)하는조건으로
안양교도소및 서울소년원등을 의왕시로 이전하여 <교정타운>을 만들겟다는 복안이다
안양시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3명이나 되어 목소리가 크니까 힘으로 밀어부치고....
의왕시 지역구는 과천,의왕 통털어서 국회의원이 한명 밖에 없으니 쪽수로도 밀릴수밖에~~~
의왕시 하면 떠오르는 단어 ......
* 나자로마을(나환자촌), * 정신병원(계요병원), * 납골당, 공동묘지(오매기 마을)
* 서울구치소(포일동), * 쓰레기소각장(부곡동) * 컨테이너기지(부곡동),
* 교정타운(안양교도소,서울구치소, 서울소년원, 소년감별소등)
안양시가 의왕시를 흡수 통합하여 의왕시 오전동(오매기마을)에 <화장장>을
건립하고, 부곡동에 광역<쓰레기 소각장>을 만들계획이란다.
첫댓글 대법원 판결까지 받아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재건축을 위한 설계를까지 마쳤는데.....
지자체장들 끼리 어린애들 사탕 바꾸어 먹는식으로 주고 받고, 서로 서로 바꾸고,
이런사실을 법무부 실무자들이 장관한테 보고를 안해 황교안 장관이 노발 대발~~
어제(4월8일) 서울 청사에서 예정되었든 <협약식>은 무기연기되었다고합니다.
안양교도소옆 군부대가 안양 만안구 박달동으로 이전된다는 소식에 박달동 주민들과
이지역 이종걸 국회의원은 안양시청에 몰려가 항의 시위를 벌렸다.
의왕시 왕곡동 주민들도 우리동네에 납골당과 화장터를 짓는것도 모자라 <도둑놈촌>까지 만들
작정이라고 크게 반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