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라인 상 에서나 오프라인 매장(백화점포함)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죽소파들이
스프린트(도꼬)가죽으로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다루었으며
이로인해 선의의 피해를 보는 가구매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스프린트가죽 소파의 비율이 약 70% 정도 되는걸로 취재결과 밝혀졌으며
이로인해 천연가죽으로 알고 구매하셨다가 큰 낭패를 보거나 마음이 상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 매장에서는 천연가죽과 스프린트가죽을 가격표에 명시를 하고 있으며
구분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소파구매하실때 참조하시어 기분좋은 쇼핑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프린트 가죽소파 와 천연가죽소파의 구분방법
1.소의 가죽원피는 두께가 약 1cm정도 됩니다. 이 원피로는 재봉이 힘들기때문에 반으로 절단하는 작업을 거치게되죠...
따라서 절단된 바깥쪽 가죽이 면피가 되고 안쪽에 있는 것이 스프린트또는 도꼬가죽이라고 합니다.
수명이 거의 3배정도 차이가 나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외피,내피로 구분됩니다.
2.외피인 면피에는 소들이 움직이면서 생기는 상처가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며 부위마다 엠보싱이 다른게 특징입니다.
따라서 내피는 인위적으로 만드는 엠보싱이 자연스럽지가 못하며 일률적으로 동일한 상태가 됩니다.
3.내피는 표면의 느낌이 빳빳한 느낌을 주며 외피는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