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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의 베스트 16 |
(응답자 2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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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구로병원 |
6표 |
간암 · 간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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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
5표 |
위질환 · 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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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서울중앙병원 |
4표 |
내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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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서울중앙병원 |
4표 |
내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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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성모병원 |
4표 |
위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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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안암병원 |
4표 |
위내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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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세브란스병원 |
2표 |
웨장 · 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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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세브란스병원 |
2표 |
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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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구로병원 |
2표 |
소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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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세브란스병원 |
2표 |
간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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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구로병원 |
2표 |
소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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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
2표 |
담석 · 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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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
2표 |
담석 · 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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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대영동병원 |
2표 |
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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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서울중앙병원 |
2표 |
담 · 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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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원 |
2표 |
간암 · 간질환 | |
소화기 내과에서는 간, 위, 소장, 대장, 담, 췌장 등 소화기계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질병을 다룬다.불임 등이 산부인과의 주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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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홍: 명의들이 뽑은 최고 명의 |
송인성 : 위질환 최고의 명의 |
모두 24명의 소화기내과 명의들은 소화기내과 최고의 명의로 고려대 구로병원 이창흥 교수(6표)를 꼽았다. 이창홍 교수는 간암 및 간질환 권위자로 올해 정년을 앞둔 '간박사' 김정룡 서울대교수를 제치고 최고 명의로 선정된 것. 김정룡 교수와는 같은 대학, 같은 전공의 후배이기도 한 이교수는 각종 간관련학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언론에도 익히 알려져 있는 간질환 전문가다. 친절한 진료로 환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창홍 교수와 함께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활동하는 소화기질환의 명의로는 김진호 교수(2표) 와 변관수 교수(2표)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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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질환 전문의로는 서울대병원 송인성 교수(5표)가 최고 명의로 꼽혔다. 하루 평균 200여명을 진료하면서도 친절한 진료로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송교수는 위점액층에 기생하는 헤리코박터균이 위염과 위궤양 원인 가운데 하나임을 발견, 이 질환의 치료를 한차원 높이는 개가를 올렸다. 그는 우리나라 위염, 위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그 원인을 분석한 결과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것이 70%이상 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
이 외에 송교수는 한국인에게 흔한 염증성 장염에 대해 임상적 특징을 규명하였고, 동아제약연구소와 공동으로 유타티린이란 치료약을 개발하기도 했다. 또 이온수를 이용, 장을 청소하는 방법을 시도해 변비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의 길을 열어준 선구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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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해 : 위 내시경 일인자 |
민영일 · 서동진 : 서울중앙병원의 소화기질환 쌍두마차 |
위 내시경 분야의 일인자로는 고려대 안암병원 현진해 교수(4표)가 꼽힌다. 과거 환자의 말과 청진기에 의존하던 시절에는 위질환 진단에 한계가 있었다. 질병의 확진율이 50% 에 내외에 불과했던 것. 그러나 요즘은 위질환 진단에 오진이 거의 없다.
위장 속을 거울 보듯이 환히 들여다볼 수 있는 내시경의 발달로 확진율이 거의 100% 에 이른다. 위염 등 일반적인 위질환은 물론 위암도 조기에 발견만 하면 치료율을 100% 까지 높일 수 있는 단계에 와있다.
현진해 교수는 최근까지 위내시경 10만여건을 비롯해 대장내시경 2만여건, 복강경 2만여건 등 모두 15만명의 위질환 환자를 돌보았다. 또한 국내는 물론 의료 선진국에서조차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위정맥류 출혈을 내시경요법으로 말끔히 치료하는 획기적인 수술법을 개발하기도 했다. |
울산대 서울중앙병원 민영일 교수도 내시경 분야에서는 누구에게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70년대 초 일본에서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민교수는 곧바로 내시경을 이용. 환자의 위장을 관찰하면서 조작학적으로 진단을 내리고 간단한 궤양의 경우 외과의사들의 도움없이 쉽게 치료해내는 등 국내 내시경 보급에 불을 당긴 인물이다.
그는 특히 내시경으로 아무런 증세를 느끼지 못하는 위암환자의 40% 정도를 족집게처럼 진단해내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같은 병원의 서동진 교수는 소화기내시경의 전문가이면서 간질환 치료에서 탁월한 명성을 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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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 서울대 간연구소의 차세대주자자 |
강진경, 심찬섭, 윤용범 : 췌장, 담석의 명의 |
의학계에서 간질환 치료 1번지 자타가 공인하는 서울대의대 '김정룡 사단'의 젊은 주자인 이효석 교수(2표)는 김정룡 교수의 바통을 이어받은 의사이다.
이교수는 전국 병원에서 의뢰되는 간암 및 간경변화자를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임상에서 입증된 정통 치료법을 시행해 '간암 및 간경변 치료'의 교과서로 불린다.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강진경 교수(2표), 순천향대병원 심찬섭 교수(2표), 서울대 윤용범 교수(2표)는 췌장 및 담도 질환의 명의로 선정됐다. 강진경 교수는 73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췌담도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내시경에 의한 췌담도 조영술' 을 실시해 이질환 치료에 발판을 마련했다.
순천향대병원의 심찬섭 교수 역시 담석과 췌장 분야에서 일가견을 이루고 있다. 심교수는 담도내시경을 통해 간 내부에 박혀 있는 담석은 물론 간 외부의 담석과 담낭, 담성 등을 족집게처럼 제거하는 명의다.
서울대의 윤용범 교수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췌장액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췌장의 낭성 질환 감별 진단의 토대를 마련한 인물이다. 또 윤교수는 83년 국내 최초로 콜레스테롤성 담석을 약물로 녹이는 '경구용해요법'과 체외충격파에 의해 담석을 깨뜨리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을 도입해 담석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 대변에서 췌장 효소를 측정하므로써 간단하게 췌장기능을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외에 연세대의 경우 신촌세브란스병원의 문영명 교수(2표)는 간암치료, 김원호 교수(2표)는 대장질환, 영동세브란스병원의 이상인 교수(2표)는 위장질환의 명의로 거론됐다. 서울중앙병원 이성구교수는 담도·췌장 명의로 인정받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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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질환에 걸리면 일생 동안 낫지 않는다? |
우리 주위엔 간질환 환자가 너무 많다. 어제까지 멀쩡해 보이던 사람이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유명을 달리하곤 한다. 병도 없는데 걱정만 하는 사람은 더욱 많다. 이러한 심리를 이용해 의사가 들어본 적도 없는 민간요법이나 자연식품이 특효가 있는 것처럼 팔리기도 하고, 잘못된 지식이 실려있는 책자까지 나오고 있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이러한 오류를 바로잡기가 쉽지 않다. 환자들이 그런 오류를 저지르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생각에서 비롯된다. "간질환에 걸리면 일생 동안 낫지 않고 결국 간경변(화)증이나 간암이 발생한다. 특효약도 없는데 어떻게 병원만 믿느냐?"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한 나는 이 모양이고, 치료라고는 변변히 받아보지도 못한 저 사람은 저렇게 멀쩡하지 않는가?"
그러나 이러한 생각들은 크게 잘못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환자 자신에게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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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질환 신치료법 |
간질환은 대체로 간염, 간경변증, 간암 및 기타 간질환으로 나눌 수 있다. 간경변증이나 간암은 만성 간염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만성 B형 간염이 가장 많고 문제가 되는 질환이다. 최근 만성 B형 간염에 사용되는 새로운 치료제(라미부딘, 제픽스, 3TC)가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이 약제에 대해서 필자를 포함해 의사나 환자 또는 그 가족들의 기대가 이만저만 큰 게 아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 약제가 무척 많이 사용될 듯하다.
그러나 기대 못지않게 남용의 우려도 무척 크다. 우리나라는 의약분업이 제대로 안 된 상태이므로 환자가 소문이나 신문, 잡지 등의 보도를 보고 자의적으로 약국에서 사다가 복용해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이 약제의 사용방법, 적응증, 약점, 금기 등에 관해 일반인도 꼭 알아두어야 할 상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이 약제는 매일 1정씩 복용하는데, 부작용이 거의 없는 만성 B형 간염에만 사용된다. B형 간염바이러스를 퇴치시키지는 못하나 바이러스의 번식을 강력히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의 번식 때문에 발생하는 간염수치의 상승을 억제하고 간경병증으로의 진행도 둔화시킨다. 그러나 약 복용 도중에 중단하면 염증이 몇 주 내지 몇 달 만에 다시 재발한다. 아직은 어느 정도의 기간까지 사용해야 하며 언제 끊을 수 있는가가 불확실한 약제이므로, 결국 한번 사용하면 계속 사용해야 한다.
한편 바이러스도 생물이므로 조만간 이 약제에 반응치 않는 돌연변이 형태의 B형 간염바이러스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이 약제는 효력을 상실하고 다시 바이러스(돌연변이 형태의 B형 간염바이러스)의 번식이 재개되고 간염수치도 상승된다. 이러한 내성발현 빈도는 약제 사용후 1년에 10% 이상, 3년에 50% 정도다. 여러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돌연변이 형태의 약제 내성 바이러스는 번식력이나 염증의 정도가 본래의 바이러스보다 약하다고 하며, 내성이 생겨도 이 약제의 복용을 계속 권장하고 있다.
아무튼 이 약제는 간염의 염증 수치가 높을수록 효과가 빠르다. 그러나 만성 B형간염 중에도 수년씩 염증이 없는 환자는 복용대상이 아니다.
우리나라 만성 B형 간염은 대부분의 경우 청소년기에는 바이러스만 보유하고 염증이 없는 상태로 유지되다가, 30대 중반부터 염증이 시작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염증수치가 정상인 젊은이는 이 약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 만일 복용해서 일찍 내성이 발생하면 나중에 정작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 또 바이러스가 환자의 몸 안에서 증식된다는 검사상의 증거(e항원, DNA 검사 양성)가 없으면 염증수치가 높더라도 복용대상이 되지 않고 효과도 없다.
또 16세 이하의 어린이, 임산부, 심한 간경변증에도 아직 사용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경과가 무척 빠르고 사망률이 높은, 특수한 형태의 만성 B형 간염이나 전격성 간염에도 효과가 불확실하므로 적용대상이 아니다. 그리고 콩팥기능이 약한 사람은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만성 B형 간염환자는 이 약제를 사용하기 전에 자신이 약제 복용의 해당자인가를 먼저 의사에게 알아봐야 한다.특히 간염수치가 약간 상승하는 경우 (50~100 정도) 주의를 요한다.
복용 해당자가 되더라도 어떤 시기에 복용하면 적당한가를 의논하고, 일단 사용하면 의사의 지시없이 자의로 중단하지 않도록 하며, 효과의 지속과 내성 바이러스 발현을 알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가 필요하다.
결국 이 약제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간질환 관리는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 전문의사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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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궤양 환자는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
일반적으로 음식 조절이 치료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속쓰림의 일시적 완화를 경험할 수 있는 우유도 과량으로 복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죽이나 미음 등의 유동식도 궤양의 치유나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주지 않으므로, 궤양의 합병증이 동반된 일부 환자를 제외하고는 권장되지 않는다. 다만 흡연, 과음, 소염진통제의 남용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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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암환자는 고기를 먹으면 안된다? |
암환자는 병이 진행할수록 영양결핍이 생기기 쉽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신체의 단백질이 부족해져 체중이 감소되고 야위는데, 이런 환자에게는 영양공급이 중요하다. 현재까지 암환자가 고기를 먹으면 몸에 해롭다는 근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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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암에 칼을 대면 일찍 죽는다? |
위암은 조기에 발견해 수술적 치료를 할 경우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위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면 수술을 해도 완치 가능성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위암은 수술하게 되면 더 빨리 사망한다는 생각을 지닌 환자나 환자 가족이 간혹 있다. 이는 잘못된 생각으로, 아직까지 위암을 완치시키는 가장 확실한 치료는 수술적 절제를 시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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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화성 궤양이 오래되면 암이 된다? |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은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위궤양에서는 위암과 감별하기 힘든 경우가 있으므로 조직 검사로 양성과 악성을 감별해야 추적검사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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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속이 쓰리면 궤양이다? |
흔히 일반인들이 "속이 쓰리다","위가 아프다" 등의 증상이 있으면 궤양으로 자가진단을 하고 제산제나 산분비 억제제등을 복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벼운 위염 내지 기능성 위장장애를 앓는 것이며 실제로 궤양 환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또한 위암도 유사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궤양 용어를 남용하여 정확한 진단없이 함부로 치료를 하는 일은 없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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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장약을 먹어 통증이 완화되면 위암이 아니다? |
궤양뿐만 아니라 위암에 의하여 유발된 증상도 제산제나 산분비 억제제 등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심지어 내시경 검사에서도 악성 궤양이 치유되는 것처럼 관찰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호전되었다 하더라도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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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오래되면 암이 된다? |
만성적 복통이나 배변 습관의 이상을 동반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장운동의 이상이나 장이 통증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있으며, 대장암과는 관련이 없다. 그러나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대장암은 증상만으로 구분하기 힘들다. 처음에 적절한 검사를 하지 않으면 간혹 대장암을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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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화기 질환 신치료 정보 |
위장질환의 진단에 있어서 위장의 내부를 직접 눈으로 관찰, 미세한 질환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내시경검사가 매우 유용한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최근에는 위장질환의 진단은 물론 치료에 있어서도 특수하게 고안된 내시경 부속기기를 이용한 '치료 내시경'분야가 임상적으로 매우 유용한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래 전부터 임상에서는 인체질환의 치료에 외과적 수술을 대신할 수 있는 내시경의 이용 가능성을 주목해왔다. 내시경을 이용한 질병 치료의 역사는 20세기초 식도와 위에 들어간 이물질을 튜브를 이용하여 제거한 기록으로부터 비롯돼, 최근까지 의과학의 발전에 힘이어 그 영역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치료 내시경의 적용 범위 중 임상적으로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치료내시경 분야는 다음과 같다. 소화관 영역에서는 식도, 위정맥류나 궤양 등으로 인한 출혈의 치료, 소화관 협착의 개선, 용종절제술, 이물적철술 등이 중요한 내시경 분야이며 담췌관 영역에는 담석과 췌석의 제거, 췌담관 배액법 등이 적용된다.
또한 최근에는 위암이나 대장암이 조기에 진단된 경우 환자의 전신 상태나 진단된 암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선택적으로 내시경적 절제술이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치료내시경은 머지 않아 한층 확대될 것으로 생각되며, 질환 치료와 함께 환자에게 보다 향상된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는 의료분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장질환에 있어서 헬리코박터라는 균의 발견은 위장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불러왔다. 이 균은 근래 그 존재까지 확인된 인체 내 위장에 기생하는 세균의 이름이다. 세계적으로 인구의 반수 이상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세균과 위장질환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헬리코박터균은 소화성 궤양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만성 위염, 위암 및 위림프종의 원인적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최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진단, 치료 및 병태생리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중에 있으며 치료면에서 놀랄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발견 전에는 소화성 궤양의 경우 단순히 제산제나 산분비 억제제 등으로 치료했기 때문에 완치되지 않고 재발 및 합병증이 심하였다. 그러나 균 발견 후에는 균박멸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대부분의 환자가 완치되어 재발과 합병증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과거에 소화성궤양을 치료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양의 항궤양제제를 복용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나타내지 못한 것과 비교하면 놀랄 만한 결과라 할 수 있다.향후 헬리코박터의 병인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이 세균에 대한 백신이 출현하면 위장질환 치료에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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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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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명 |
전문분야 |
전화번호 |
추천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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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및 담도 질환 |
02-2224-3183 |
동양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난치성 담석용해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담석용해제는 그동안 수술이 불가능했던 환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담석 완치에 한발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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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간경화 |
02-590-1422 |
간암 분야의 실력가이며 연구 업적도 탁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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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간암 |
032-460-3180 |
환자들의 고통을 잘 들어주는 의사, 환자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의사로 정평이 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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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증, 간암 |
02-970-1202 |
간경변증·간암의 전문가로 환자가 많이 몰린다. 간암발생 기전에 관한 논문을 국제적 학술지인 'Nature'에 발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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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소화기질환 |
02-2224-3181 |
소화기 내시경의 일인자. 내시경을 이용해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위암 환자를 발견해 내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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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학 |
02-760-2390 |
위암이 세포 자체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규명해 세계적인 시선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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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간암 |
02-2224-3191 |
간질환 및 간암 분야에 탁월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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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담도, 치료내시경 |
02-361-6040 |
진단 및 치료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체계적 연구 진행이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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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질환, 대장질환 |
02-760-3344 |
위염과 위암 발생의 관계를 규명하고 조기 위암 진단에 내시경을 도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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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성궤양, 만성간염 등 위장관질환 |
032-720-5315 |
자상한 설명과 진료가 장점이다. 내시경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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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질환, 간담도췌장질환, 소화기암 |
02-709-9583 |
환자에게 자상하며 실력이 뛰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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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위장질환 |
02-2260-2152 |
최근 한국산 다람쥐에서 세계 최초로 새로운 바이러스를 발견하는 등 괄목한 만한 업적을 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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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
02-2224-2211 |
국제 간학회에서 논문을 활발히 발표하는 등 연구실적이 뛰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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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질환, 담석증 |
02-760-3346 |
췌장액 분석으로 췌장질환을 감별 진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경구용해요법과 체외충격파쇄석술을 도입하여 담석치료에 전기를 마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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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간질환 |
02-3497-2332 |
간염, 간암 분야의 권위자이며 연구실적도 뛰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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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만성 간염,간경화증,간암,식도정맥류 |
02-2290-8340 |
간염 예방과 간 질환치료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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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십이지장궤양,위암,간경화,간암 |
02-650-5132 |
위· 십이지장궤양, 위암 치료에 대한 연구실적과 치료성과가 탁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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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담도, 위장관 운동질환 |
02-361-6040 |
환자가 많이 몰리는 의사 중 한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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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
02-958-8144 |
진료뿐 아니라 간염 예방과 전염 방지 등 간염 퇴치에도 참여하고 있는 명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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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소화기 질환, 위장질환 |
02-3410-3018 |
만성 위장질환의 대가이며 국내 최초로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한 위 운동장애 진단에 성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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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간암 |
02-818-6021 |
간암 전문가, 친절하고 꼼꼼한 진료로 환자들에게 인기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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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간암 |
02-760-3629 |
간암, 간경변 치료의 교과서라 불린다. 항상 자상한 태도로 진료해 환자들 사이에 호감도가 높고 연구 실적도 뛰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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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위질환 |
031-219-5106 |
간염 바이러스에 관한 기초연구와 분자생물학적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렸으며 이 결과를 치료에 도입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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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간암 |
031-219-5106 |
간염 바이러스에 관한 기초연구와 분자생물학적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렸으며 이 결과를 치료에 도입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
하종원 연세대 연세의료원 교수 |
고혈압, 심부전증 |
02-361-7040 |
고혈압과 심부전증 분야의 2세대 주자이다. 고혈압의 약물 치료 효과와 부작용에 관한 논문으로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
한광협 연세대 연세의료원 교수 |
간질환, 간염 |
02-361-6040 |
B형 간염과 C형 간염 분야의 국내 최고 명의로 손꼽히고 있다. |
현진해 고려대 안암병원 원장 |
위장질환 |
02-920-5410 |
위 내시경의 권위자로 환자 수와 경험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이다. | |
▲ Top
소화기 |
- 지방 |
의사명 |
전문분야 |
전화번호 |
추천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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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소화기종양 |
051-240-6103 |
위암을 비롯한 소화기 암 분야의 전문가다. 특히 조기 위암 진단과 발견에 있어서는 경지를 이루었다고 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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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내시경 |
041-570-2122 |
소화기계 질환의 현미경이라고 불릴 정도로 진단이 정확하다. 내시경을 통한 소화기질환의 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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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간암 |
062-220-6201 |
명쾌하고 신속한 진단이 장점치며 만성 간질환 치료 능력도 탁월하다. |
나용호 원광대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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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종양, 소화기기능장애 |
063-850-1067 |
소화기종양과 소화 기능성질환에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연구실적과 진료성과가 모두 뛰어나다. |
노임환 단국대병원 교수 |
소화기질환, 위장질환 |
041-550-6188 |
내시경 전문가. 환자가 많아 바쁨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따뜻한 태도를 잃지 않는다. |
안득수 전북대병원 교수 |
소화기 및 간담도 질환 |
063-250-1676 |
소화기 및 간질환 분야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20여년간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무료 진료활동을 펴오는 등 봉사정신이 강한 의료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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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
051-240-7201 |
많은 환자를 진료하면서 늘 자상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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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췌장질환, 치료내시경 |
033-741-1222 |
담석 및 소화기의 치료적 내시경의 전문가. 미국에서 담석병인 및 치료연구를 하고 이 분야의 해외에서 후차례의 연제발표를 하는 등 미국 학회지에도 소개된바 있다. |
이준상 부산왈레스기념침례병원 교수 |
위장,간,담도,췌장 |
051-461-3631 |
경험이 풍부하고 친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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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질환 |
053-620-3200 |
내시경을 이용해 위장관계 질환의 진단율과 치료율을 향상시켰으며 국내에서 최초로 내시경을 이용한 국소주사용법을 시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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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담도질환 |
051-330-2015 |
간질환 중 특히 간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다. 꼼꼼하고 자상한 설명으로 환자들이 선호하는 의사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