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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문학기행
전주 한옥마을과 최명희 혼불 문학관을 찾아서....
오전 10시. 한밭대학교 문학생도들과 학교버스를 타고 전주로 문학기행을 떠난다. 그동안 야외학습과 문학기행이 있었지만 난 오늘이 처음이다. 아직 누가 누군지 한사람도 이름을 알지 못하는 햇병아리 신입생. 버스의 맨 뒷자석으로 가서 혼자 앉아 창밖을 내다보며 오랫만에 한가한 시간을 즐기며 갔다. 1시간 여만에 도착한곳이 전주 한옥마을, 말로만 들었지 오늘이 처음이다. 한옥이라 하지만 고풍스런 기와집으로 거의가 전통 찻집아니면 식당 상가만 눈에 띠었다. 그래도 어디서나 볼 수 없는 깨끗한 기와집, 누구나 한번쯤 와 봐도 좋을 것 같다. 최명희 혼불 문학관도 여기에 있었다. 혼불 문학관은 제가 섣불리 설명을 안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사진으로 ~~
최명희 문학관의 대문입니다. 뒷문이라고 써 있네요.
제가 먹은 비빔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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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문학반에는 사진 예술가가 참 많군요...고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움님....